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10일 ‘67주년 해양경찰의 날’기념행사를 코로나 19로 인해 취소한다고 밝혔다.해양경찰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모금, 헌혈, 태풍 후 해상정화활동 등을 전 직원과 같이 실시해 국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했다.보령해경은 10일 서장, 각 과장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특별승진 임용식, 업무유공자 포상만 실시했다.이날 특별승진의 영예를 가진 경비구조과 유정현 경장은 밤낮 없는 상황실 근무자로 넓은 바다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상황처리와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사고 접수 및
농어촌공사의 사업성 실패로 오랫동안 방치된 충남 당진시 석문면 대호방조제내 도비도 농어촌 휴양단지가 인근 난지섬 간 해상케이블카 사업으로 활성화 될 전망이다.10일 (사)석문면개발위원회(위원장 인나환)에 따르면 오랜 기간 침체된 도비도 농어촌 휴양단지와 난지섬 해수욕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케이블카사업추진위원회를 발족, 본격적인 사업성 검토 및 기초용역 조사와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병행 실시한다고 밝혔다.특히 지난 9일 추진위원회 제2차 임시총회를 개최, 사업 시행에 대한 동의 절차를 추인 받고, 이후 세부 사항 결정에 관한 절
충남 금산 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10일 금산군에 따르면 금산 9번 확진자 A씨는 금산 복수면에 거주하는 대전 318번 확진자 B씨(50대)가 근무하던 요양원의 입원환자다.이후 이날 금산군보건소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07명이다.한편 B씨는 지난 9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대전 중구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B씨는 지난 7일에는 복수면 자택에 머물렀지만 8일 오전 9시부터 9일 오전 9시까지는 복수면 소재 요양원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
충남 금산 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10일 충남도에 따르면 금산 8번 확진자인 A씨(70대)는 금산 복수면에 거주하는 대전 318번 확진자 B씨(50대)와 접촉했다.이후 9일 금산군보건소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공주의료원에 입원했다.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06명이다.앞서 B씨는 지난 9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대전 중구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B씨는 지난 7일에는 복수면 자택에 머물렀지만 8일 오전 9시부터 9일 오전 9시까지는 복수면 소재 요양원에서 근무한
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 2명이 추가됐다고 10일 밝혔다.대전의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23명(해외입국자 25명)이다.▲322번 확진자(70대.동구 가양동)는 지난 2일 호흡곤란, 근육통, 두통, 오한, 폐렴 증상으로 9일 검체 채취 후 10일 확진 판정됐으며 ▲323번 확진자(60대.동구 성남동)는 31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6일 근육통, 오한 증상으로 9일 검체 채취 후10일 확진 판정됐다.대전시는 현재 이들의 밀접접촉자를 역학조사 중이다.
충남 홍성군에서 지난 9일 친인척 소규모 집단감염으로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홍성 11번 확진자의 감염 원인이 밝혀졌다.김석환 홍성군수는 10일 비대면 브리핑을 열고 “(홍성 11번 확진자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안양에 거주하는 여동생이 다녀간 후 전파된 것으로 판명됐다”고 설명했다.홍성 11번 확진자는 지난 8일 홍성의료원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에 입원했다.군은 밀접접촉자 12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7명이 확진, 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아 홍성, 서산
충남 아산과 논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10일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 49번 확진자 A씨(60대)는 지난 9일 아산충무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아직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논산 13번과 14번 확진자는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대전 236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자가격리 해제 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05명이다.현재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후 5명이 추가됐다고 9일 밝혔다.이날 추가된 확진자는 모두 11명으로 오전 6명(311~316), 오후 5명(317~321)이 추가되면서, 대전의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21명(해외입국자 25명)이 됐다. ▲317번 확진자(20대.서구 갈마동)는 25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무증상였으며, 9일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됐다.▲318번 확진자(50대.중구(금산군 거주자))는 9일 발열 증상으로, 이날 검체 채취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319번 확진자(60대.동
충남 홍성군 11번째 확진자의 친인척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11번 확진자 가족 12명 중 7명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4명은 음성, 1명은 재검사를 진행 중이다.9일 충남도에 따르면 홍성 17번(60대), 18번(30대)는 홍성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이들은 공주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02명으로 늘었다.한편 방역당국은 홍성 11번 확진자의 감염경로 등을 알아내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홍성군은 “10일 용봉초등학교와 샬롬어린이집에서 각각 오전 9
충남 홍성에서 가족(친인척 포함) 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9일 충남도에 따르면 홍성 12번(60대), 13번(50대), 14번(유아), 15번(40대), 16번(유아) 확진자는 홍성 11번 확진자와 접촉했다.이후 홍성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12번째 확진자는 서산의료원에, 13~16번째 확진자는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00명이다.한편 홍성읍에 거주하는 홍성 11번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11번 확진자는 지난 8일 홍성의료원
충남 아산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9일 충남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아산 47번 확진자 A씨(50대)와 아산 48번 확진자 B씨(50대)다.이들은 대전 297번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8일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이들은 천안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95명이다.
충남 홍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9일 홍성군에 따르면 홍성읍에 거주하는 A씨(60대)는 지난 8일 홍성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홍성 11번째 확진자로 분류된 A씨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방역 당국은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93명이다.
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 추가됐다고 9일 밝혔다.이로써 대전의 확진자 수는 총 316명(해외입국자 25명)이 됐다. ▲311번 확진자(60대.동구 자양동)는 29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28일 가래, 미각소실 증상이 있었으며, 8일 검체 채취 후 9일 확진 판정됐다▲312번 확진자(60대.동구 가양동)는 29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29일 인후통 증상이 있었으며, 8일 검체 채취 후 9일 확진 판정됐다▲313번 확진자(30대.중구 중촌동)는 29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였으며,
충남 천안과 아산, 보령에서 각각 1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9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210번 확진자 A씨(60대)는 지난 8일 단국대학교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A씨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입원할 기관도 협의 중이다.아산 46번 확진자 B씨(20대)는 지난 5일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B씨는 지난 8일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보령 6번 확진자 C씨(60대)는 대천1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익산 10번 확진자의 부인이
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이어 오후 7명이 추가됐다고 8일 밝혔다.이날 추가된 확진자는 모두 8명으로 오전 1명(303), 오후 두차례에 걸쳐 7명(304~310)이 추가되면서, 대전의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10명(해외입국자 25명)이 됐다. ▲304번 확진자(60대.동구 자양동)는 지난 3일 인후통, 근육통의 증상으로 7일 검체 채취 후 8일 확진 판정됐다.▲305번 확진자(60대.서구 내동)는 301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5일 인후통의 증상이 있었으며, 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
충남 보령에 거주하는 8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8일 전북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치료를 받기 위해 원광대병원에 입원했다.입원 중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병원에서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나와 음압병실에 입원 조치됐다.A씨는 보령에 거주하지만, 전북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전북 95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원광대학교는 확진자가 입원해 있던 병동을 즉시 폐쇄 조치했다.
충남 천안과 서산에서 각각 1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8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209번 확진자인 A씨(60대)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천안 177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다.청수동에 거주하는 A씨는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이날 동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서산 22번 확진자 B씨(70대)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해 서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천안과 서산 확진자는 각각 서산의료원과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89명이다.
충남 금산과 아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8일 충남도에 따르면 금산 7번 확진자(20대)는 지난 5일 해외에서 입국해 7일 금산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아산 44번 확진자(50대)는 대전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7일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아산 45번 확진자(유아)는 지난 5일 해외에서 입국해 7일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금산과 아산 확진자는 각각 서산의료원, 중부권 국제1 생활치료센터에 입원했다.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87명이다.
충남 보령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1년 농촌 신 활력플러스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4년 동안 총 사업비 70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농촌 신 활력플러스사업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등으로 구축된 지역자산과 지역 내 다양한 민간조직을 활용해 기존 특화산업을 고도화하고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및 일자리 창출로 지역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앞서 시는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9개부서 12개 팀으로 행정협의체를 구성하고 ▲정낙춘 부시장과 김정태 공주대학교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전문가 및 민간대
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추가됐다고 8일 밝혔다.이로써 대전의 확진자 수는 총 303명(해외입국자 25명)이 됐다. ▲303번 확진자(60대.동구 성남동)는 지난 3일 인후통 증상을 보였으며, 7일 검체 채취 후 8일 확진 판정됐다. 동거가족 자녀 1명이다.대전시는 현재 밀접접촉자를 역학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