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이은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으뜸공무원 경진대회에서 5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앞서 군은 각 부서에서 접수된 우수사례에 대해 실적검증 및 서면심사를 거쳐 최종 5건을 선정한 바 있다.이에 10분 내외의 발표심사를 통해 △주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 4개 항목을 심사해 최종 우수공무원 순위를 결정했다.심사결과 최우수상에 △유해시설 축사 철거 및 귀농귀촌플랫폼 조성에 힘쓴 남성우 팀장(농정과), 우수상에는
충남 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는 23일 시청 중 회의실에서 의장인 김동일 보령시장과 위원, 관계자 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올 한해 통합방위협의회의 운영 결과 보고와 예비군 육성지원사업 결산보고 및 통합방위 성과보고, 현안사항 및 기타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원산도 취약지역 CCTV 설치 ▲CCTV관제센터 영상공유체계 구축 ▲예비군훈련대 진입로 도로포장 공사 ▲보령시 선박(보트) 태극기 설치 ▲원산도 응급발생 대비 헬리패드 토지 확보 등 2022년도 통합방
충남 보령에서 이가정 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심현우 원장은 23일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3000만 원을 보령시에 기탁했다.
충남 보령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2년 아동보호체계 구축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국가 아동보호체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아동보호의 공공성 강화에 대한 지자체의 인식을 제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아동보호체계 구축 우수 지자체 평가를 실시했다. 보령시는 아동보호 전담팀을 신설해 아동학대 조사와 보호 업무를 수행할 전문 인력을 갖춰 공공책임이 강화된 아동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선도적인 노력을 했다. 특히 시는 관내 아동양육시설과 일시보호 협약을 맺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충남 보령시가 여성 및 노인에 대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가 될 ‘2022 보령시 여성통계’및 ‘2022 보령시 노인 통계’결과를 발표했다.23일 보령시에 따르면 올해 5월 말 기준인 보령시 여성 및 노인통계는 2020년 최초 작성한 이후 올해 2회차로, 보령시 행정자료 및 고용노동부, 건강보험공단 등 자료를 이용해 격년으로 생산하고 있다. 여성통계 보고서는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20세 이상 여성인구만을 대상으로 인구와 가족, 경제 현황 및 일자리, 주거와 복지, 건강, 지역생활 만족도 등 5개 분야 66개 항목에 대한 현황
폭설·한파가 몰아친 23일 새벽 충남 공주에서 실종된 치매 노인이 소방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6분쯤 공주시 유구읍에 거주하는 A씨(89‧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A씨의 배우자는 잠에서 깨어보니 남편이 보이지 않는다고 119에 도움을 요청했고 119종합상황실은 공주소방서 119구조대 등 구조인력을 현장에 급파했다.신고 당시 공주시 전역에는 한파와 폭설 주의보가 발효돼 자칫 구조가 늦어질 경우 고령의 실종자가 위험에 빠질 수 있는 긴박한 상황이었다.출동 소방대는 새벽
백승균 민선 1기 홍성군체육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23일 군에 따르면 전날 열린 선거는 선거인 150명 중 140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93%를 기록했다.개표 결과 기호1번 백승균 후보가 80표, 기호 2번 차경래 후보가 60표를 각각 획득해 백승균 후보가 회장으로 당선됐다.백승균 홍성군체육회장은 홍성군태권도협회장, 충남태권도협회 부회장, 홍성군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21년 2월 홍성군체육회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후 이번 민선2기 지방체육회장선거에서 홍성군 체육회장으로 다시 한번 선출되면서 오는 2027년
22일에 이어 23일까지 충남 서천군 전역에 내린 폭설로 도로가 마비되고 마을 안길이 고립되고 있다.23일 오전 8시 40분 기준 서천군 주요 도로는 밤새 내린 눈으로 마비상태로 꽁꽁 얼어붙어 차량들은 거북이 운행을 하고, 대부분 도보로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일부 학교의 경우 폭설에 따른 학생들의 등교상황을 확인하고, 일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서천군의 경우 신 적설 33.7Cm를 기록하고 있으며 충남의 경우 천안 7.5Cm, 홍성 2.0Cm를 기록했다. 서천군은
충남 예산군체육회 민선 2기 회장으로 최광선 후보가 당선됐다.예산군체육회장 선거는 지난 22일 예산종합운동장 투표소에서 실시됐다. 총 115명의 선거인 중 95명이 투표했다.개표 결과, 고희준 후보가 27표, 최광선 후보가 68표를 얻었다. 최광선 후보는 김민철 예산군선거관리위원장에게 당선증을 받았다.최광선 당선자는 내년 1월 예정인 예산군체육회 정기총회일부터 2027년 정기총회 전일까지 4년간 예산군체육회를 이끌어가게 된다.최광선 당선인은 “예산군체육회장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체육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회장
충남대학교(이진숙 총장)가 충남대 산학협력의 우수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22 CNU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충남대 산학협력단과 LINC 3.0 사업단은 지난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참여 학생 및 지역 기업, 산학협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대 중앙도서관, 인재개발원 일원에서 ‘CNU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코로나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CNU 산학협력 페스티벌’에서는 ▲각종 산학협력 성과 전시관 운영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및 공모전 ▲산학협력 관
김동일 시장이 23일 오전에 폭설 관련 긴급 점검 회의를 통해 충청남도 지자체장들과 폭설 상황을 공유하고 제설 대책을 점검했다.이어 김 시장은 웅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웅천읍 폭설 상황을 보고 받았으며, 주산면 삼곡리 프리지아,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를 방문해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보령지역은 22일부터 23일 오전 5시까지 10.6㎝ 적설량을 보였으며, 시는 작업 인원 394명, 제설 장비 26대, 제설제 578톤을 투입하는 등 제설을 위해 자원을 총동원하고 있다.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 디자인팩토리는 22일 오후 교내 메이커스페이스에서 ‘2022 IPD(Innovative Product Development) 갈라’ 행사를 개최하고 학생들이 네이버, 성심당, 수자원공사, MCM, 삼진정밀 등의 기업들과 협업한 결과물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남디자인팩토리는 기업과 기관의 의뢰를 받아 공학, 디자인, 영상, 경영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 50명이 참여해 6개월에 걸쳐 6개 팀별 제품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학생들이 개발한 제품들은 모두 특허출원을 진행 중이다. 성심당의 의뢰를 받은 ‘그린
충남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강설 및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가 23일 시·군과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피해 예방 및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도청과 시·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연 이날 회의에는 김태흠 지사, 15개 시·군 시장·군수 또는 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회의는 도내 폭설 상황 및 전망 보고, 도 관련 실·국 보고, 시·군 대처 상황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김태흠 지사는 “24일 아침까지 도내에서 최대 25㎝의 강설이 예상되고, 한파도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며 “축사와 비닐하우스, 양식장 피해가 우
[ATN뉴스=이기종 기자] 대전광역시는 오는 2027년 방위사업청 이전에 따른 준비 차원에서 1차로 이전하는 방사청 지휘부와 정책부서 대상의 임시 사무소인 舊한국마사회 대전지사 건물에 대해 노후시설 개선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대전시의 舊한국마사회 대전지사 건물에 대한 노후시설 개선공사 건은 지난 3월에 있었던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국민의힘 소속 윤석열 후보가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한 선거공약에 대한 실천과제의 일환이며 윤석열 정부의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31일 방위사업청을 대전 이전공공기관으로 지정
충남 태안군이 올 한 해를 빛낸 군정 10대 시책를 선정, 23일 발표했다.이날 군이 발표한 군정 10대 시책은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 △환경관리센터, 군민 통합을 위한 2차 협약 최종 합의 △근소만 갯벌식생 복원사업 유치, 해양 생태 복원 착수 △태안읍 중앙로 광장 조성, 도시의 허브 구축 △태안읍성 종합정비사업 추진, 역사의 도시 개척 △태안군 공설 영묘전 봉안당 확충, 선진 장례문화 선도 △2022 태안거리 축제 성공적인 개최, 지역경제 부흥 △전군민 재난지원금 지급, 경제 회복 △태안군 자체 기술력
충남 아산시는 ‘2022년 아산시-공무직 노조 임금협약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23일 아산시에 따르면 시장실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에서 참석해 노사 양측 의견이 모두 반영됐다.2022년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호봉 평균 1.6% 인상 △직무보조비 5만원 인상 △20년 이상 근무자에 대한 1개월 내 퇴직 교육 지원 △예방접종 범위 확대 등이 있으며, 총 5번의 교섭을 거쳐 원만한 합의를 이루게 됐다.박경귀 아산시장은 “노사 간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이번 교섭이 원활히 마무리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충남 당진시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시는 어제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시상식’에서 주민참여예산 우수단체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로써 시는 올해로 6년째 맞는 지방재정대상 시상식에서 2019년 특별상 부문 '우수상', 2020~2021년 종합상 부문 '우수상'에 이어 4년 연속 우수 지차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시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제는 지자체의 예산 편성 및 집행 과정에서 주민이 직접 참여로 예산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충남 홍성군은 2023년부터 ‘홍성 북서부순환 도시계획도로’가 착공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홍성 북서부순환 도시계획도로는 도청대로부터 소향삼거리까지 연장 1.94km 폭 20~24m 노선을 개설하는 사업이다. 총 424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5년 말 완공이 목표다.북서부 도로는 2017년 실시설계 착수와 주민협의를 시작으로 지난해 협의 보상을 끝냈고, 올해 지방토지수용위원회 수용재결 심리를 거쳐 지난달 4일 법원에 보상비 공탁을 완료했으며, 현재 공사 발주를 위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군은 북서부 도로가 완성되면 내포
충남 아산시는 ‘곡교천 Art-Riverpark 통합하천사업’이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3일 아산시에 따르면 민선8기 주요 공약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역대 최대 규모 국·도비 1183억원을 확보했다.아산시 역대 최대 규모 하천 사업인 ‘곡교천 Art-Riverpark 통합하천사업’은 ‘신정호 아트밸리’와 함께 호수와 하천의 아름다운 수변을 이용해 문화와 예술, 체육과 여가가 어우러진 아산의 새로운 브랜드를 만드는 사업이다.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10월 충남도 자체 평가 1순위 선정 후 공모 선정을 위해
충남 예산군은 출산율 제고를 위해 관내 출산 가정에 지급 중인 출산육아지원금을 대폭 확대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현재 군은 ‘예산군 인구증가 시책추진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 400만 원, 셋째아 600만 원, 넷째아 1000만 원, 다섯째아 이상 3000만 원을 각각 지원하고 있다.그러나 관내 출생아수는 2019년 296명, 2020년 254명, 2021년 215명으로 3년간 지속 감소하고 있다. 2021년 합계출산율은 전국 0.81명, 충남 0.96명, 예산군 0.78명으로 저출산 문제가 대두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