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회장기 및 2018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전국 유도대회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충남 보령시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전국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해 자웅으로 겨루는 이 대회는 대한유도회(회장 김진도)가 주최하고 보령시유도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5개부, 32체급, 90개 팀에서 선수와 임원 약 3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일 뿐만 아니라 2018 국가대표 1차선발전을 겸해 열리기 때문에 전국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루게 된다.대회 첫날
공주중학교 야구부가 2017학년도 제26회 충청남도학생체육대회에서 중등부 우승을 차지했다.31일 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28일 부터 3일간 천안북일고 야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리그전에서 공주중은 2승 1패로 우승을 거머쥐었다.이 대회는 공주중, 온양중, 천안북중, 부여외산중 등 4개 팀이 참가해 리그전으로 펼쳐졌다.특히 공주중은 온양중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10:1로 이겨 실력을 인정받았다.주장 윤상민 군(2년)는 “부족한 저희들을 위해 고생하신 감독님, 선생님,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더욱 열심히 해 38회 선배이신 박찬호
가수 최예진은 11월 8일 부산 ‘소방의날 55주년’을 기념하는 MBC 가요베스트 공개녹화에 출연한다. 이날 최예진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대표곡 ‘사랑의DNA’ 와 ‘엄마의 청춘’을 부른다. ‘걸어다니는 바비인형’ ‘청순 글래머 신세대 트로트 가수’로 불리우는 최예진은 이날 녹화에서 성인가요 최초 ‘샌드아트 뮤직영상’을 공개해 깊어가는 가을 무대를 더한층 돋보일 예정이다.
제1회 충남도지사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가 27~30일 4일간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도에 따르면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과 충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 전국 선수 160명과 임원 및 운영요원 340명 등 500여명이 참가한다.이번 대회는 보치아국제스포츠연맹(BISFed)이 정한 경기규정에 따라 대회가 진행되며 나흘간 장애등급별로 예선 리그전 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참가선수에게 랭킹 점수가 부여돼 전국의 우수 엘리트 선수가 대거 참가해 그간 갈고 딱은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이은영 충남장애인보치아연맹회장은 "이번
세종시교육청이 27~28일 관내 초.중학생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 학생체육대회'를 개최했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스포츠를 즐기면서 균형 있는 신체발달과 기초체력을 증진케 하기 위해 각 종목별 경기단체에서 주관해 실시했다.경기 종목은 육상, 수영, 검도, 씨름, 에어로빅, 레슬링, 태권도, 바둑 총 8개이며, 학교 스포츠클럽을 중심으로 기량을 연마한 선수들이 출전했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신체를 만들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건전한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세종시 선수단이 모범선수단상을 받았다.26일 시 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충북 일원에서 개최된 올 전국체전에서 세종선수단은 금5, 은7, 동8개의 메달과 함께 이 상을 수상했다.김민정 선수(KB국민은행)가 사격 25m권총과 공기권총에서 한국타이 및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2관왕에 올랐다.여자축구(고려대)와 테니스 간판스타 조민혁 선수(세종시청)는 3년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등부 한국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육상 포환던지기 여진성 선수(한솔고)도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고등부 최강의 자리를 지켰다.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유도 남고부에서 충남 보령 주산산업고 이의준(-66kg)가 은메달, 이남훈(-81kg)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이의준 군(3년)은 “올해 전국대회에서 성적이 좋지 않아 그만둘까도 고민하던 중 감독님과 코치님의 열정적인 지도덕분에 메달을 따게 됐다”며 “다음 달에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전에 꼭 입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금년도 2관왕으로 칠레에서 펼쳐진 세계유소년대회 국가대표로 출전할 만큼 기량이 뛰어난 이남훈 군(1년)은 “아쉽게도 이번에는 동메달에 그쳤지만 내년에는 꼭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고 약속했다.
대전 유성구 여자레슬링선수단은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3개를 거뒀다.25일 구에 따르면 충북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국체전 여자레슬링에서 오현영 선수가 48kg급에서 은메달, 허정인 선수(63kg)와 최연우 선수(58kg), 김소이 선수(75kg)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유배희 감독은 “ 힘든 훈련을 잘 따라준 선수들과 우리팀을 응원해주는 여러분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성구 여자부 레슬링팀은 지난 92년 창단, 7명의 선수들이 생활체육
충남의 효자종목인 카누가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24일 부여군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충청북도에서 열린 2017 전국체전에서 충남카누선수단은 16번째 종합우승과 5연패를 달성했다.부여군청 카누팀을 이끌고 있는 박규 감독의 지휘 하에 실력을 유감없이 펼쳤던 선수들이 만들어낸 쾌거다.충남카누선수단은 부여군청(은 3, 동 2), 부여고(금 2, 동 1), 부여여고(은 1), 서령고(금 3,), 서산시(은 1) 등 총 금 5, 은 5, 동 3개를 획득했고 총점 2268점을 획득한 충남은 대전을 제치고 우승을 거머줬다.
대전 유성에 있는 대덕특구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과학자와 주민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걷기 한마당이 열린다. 23일 유성구에 따르면 오는 11월 4일 ‘과학을 품은 길 만남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과학인과 주민화합 한마당 걷기 한마당을 사이언스 대덕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 관련 다양한 행사와 퍼포먼스를 통해 과학도시 유성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과학의 중요성과 대중화에 초점을 맞췄다. 세부 행사도 만남, 도전, 동행, 추억이란 소주제로 나눠 다양한 과학체험행사가 마련돼 피부로 과학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
대전 서구 유도선수단 소속 57㎏ 이하급 차유미 선수와 78㎏ 이상급 박다은 선수가 청주유도회관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차유미 선수와 박다은 선수는 준결승전에서 서수빈(서울) 선수와 조아라(충북) 선수에게 접전 끝에 아쉽게 패해 동메달에 머물렀다. 차유미 선수는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고 2014년 입단한 선수로 국가대표를 지낸 서구청 간판선수이며 박다은 선수는 용인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해 입단한 유망주이다. 서구청 유도부는 지난 2002년 11월 창단, 지도자 1명, 선수 5명으로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
충남 서천군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제26회 충청남도 도민생활체육대회’를 앞두고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이를 위해 군은 지난 17일 박여종 부군수 주재로 40여 명의 분담업무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담 업무별 세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제기된 문제점과 미비사항에 대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대회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오고 있다. 군은 서천에서 처음 개최되는 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종목별 경기장을 최종 확정하고 종합경기장 트랙, 테니스장, 축구장, 야구장 등의 시
K-water는 23일 오전 대전 한밭실내체육관에서 전국의 댐 주변지역 중고등학생 1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 댐 주변지역 중·고등학생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리적 여건으로 다양한 교육기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댐 주변지역 학생들에게 예체능 분야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이 대회에는 중·고등학생 24개 팀의 170여 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며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우정의 장을 선보였다.또한, 경기 스냅사진 촬영, 포토존 운영, ‘K-water 탁구 동
대전 유성구는 22일 유림공원에서 제1회 유성국화마라톤대회가 참가자 및 가족들의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갑천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미니(10㎞), 건강코스(5㎞)로 나뉘어 열렸으며 1000여 명 이상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날 식전행사로는 댄스공연, 음악줄넘기가 펼쳐졌으며, 대회시작을 알리는 축포와 함께 10km 미니코스와 5km 건강코스 출발 순으로 진행됐다. 미니코스에서는 Keiyo joel kimaru씨가 남자부 1위를, 여자부 1위는 이정숙씨가 차지했고 건강코스에서는 김현덕씨가 남자부
대전 서구 둔산1동은 19일 동 주민센터 탁구장에서 ‘주민 화합 친선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둔산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주민 간 소통의 기회가 부족한 둔산1동의 주거형태를 감안해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친밀감을 높여 ‘살기좋은 둔산1동’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5개 아파트 단지에서 3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장종태 청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내 집 중심의 이웃 없는 관계망에서 벗어나 우리 동네 중심의 공동체적 인식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19일 다목적실에서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서구 유도선수단을 초청 격려했다. 서구 유도선수단은 48㎏ 이하급 이은해, 57㎏ 이하급 차유미, 63㎏ 이하급 박혜진, 78㎏ 이상급 및 무제한급 박다은 선수로 개인전 5개 체급에 출전한다. 장 청장은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령을 십분 발휘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우리 구의 명예와 위상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충남도 선수단이 18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결단식을 가졌다.이날 결단식에는 안희정 지사와 윤석우 도의회 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등을 비롯해 유관단체, 체육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결단식은 전병욱 총감독의 출전보고와 단기 전달식,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선수 선서에서 선수단은 총득점 3만8000점 이상 중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안 지사는 "스스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면 반드시 화합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도민에게 감동
‘제26회 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18일 충남 서천군 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열렸다.서천군에서 열리는 충남도생활체육대회는 29개 경기장에서 활약할 15개 단체 회원 및 개인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친절 마스코트로 활약해 서천군의 이미지를 높일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이들 자원봉사자의 자긍심 고취와 책임감 부여를 위해 마련됐으며 도민생활체육대회 준비사항 설명, 자원봉사선서, 자원봉사자 배치, 행사 안내, 자원봉사자 친절교육 순으로 진행됐다.자원봉사자들은 “제26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의 성
충남 서천군과 전북 군산시는 오는 21일 양 시·군 간의 화합행사로 ‘2017 서천-군산 한마음 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군산시 금강생태습지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이름을 올린 ‘금강자전거길’에서 진행되는 이번 자전거 대행진은 군산 철새조망대 건너편 금강생태습지공원 행사장에서 웅포대교까지 왕복 47km 거리의 동호인 코스와 행사장에서 출발해 원나포 공주산까지 왕복 22km 거리의 일반인 코스로 나눠 진행된다.서천군과 군산시의 상생과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고 자전거 이용
충남 서천군은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박여종 부군수를 비롯해 분담업무 추진 담당 팀장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충청남도 도민생활체육대회 담당업무별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20개 실·과·소 사업단 등 총 35개 팀으로 구성돼 대회전, 개회식, 경기기간 등 각 일정에 맞춰 담당업무를 추진할 방침이다.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미비점에 대해서는 남은 기간 내 가능한 행정력을 동원해 본 대회에 차질이 없도록 빈틈없는 준비를 해나갈 계획이다.한편 제26회 충청남도 도민생활체육대회는 오는 11월 3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