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26일 오후 2시 30분 달빛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동구 평생학습협의회에 참석한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26일 오후 2시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열리는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 위촉식에 참석한다.
대전 동구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윤창현 후보는 지난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해 동구 펫동행 공약을 상기시키며 반려 동물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유기견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고 강아지와 고양이가 모두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날, 오늘이 바로 국제 강아지의 날”이라며 “반려동물과 함께 걷는 꽃길 윤창현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어 윤 후보는 동구 반려견의 행복을 보장하기 위해 4 가지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유기견과 관련해 유기견 안심 임시보호시설을 설립해 상처를 회복하고 새로운 가
국민의힘 소속 대전 서구을 양홍규 후보는 지난 23일 선거캠프에서 청년 소상공인 3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양 후보는 “청년과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입안할 때,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약속하며 “대전 서구와 국민의힘, 그리고 청년들이 정례적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 교환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서구 청년 소상공인들은 간담회에서 소상공인 지원정책 마련에 직접 참여하길 원했고, 다양한 지역축제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청년주택 지원 확대, 자동차가 없는 거리 축제 제안, 소상공인을 위한 배달앱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대전시 중등학교 기간제교사 인력풀 전형’ 원서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중등학교 기간제교사 인력풀 전형은 중등학교 69개 과목에 대해 학교장추천, 자격, 임용1차시험응시자, 임용대기자, 기타 등의 방법으로 신청이 가능하다.지원 자격은 교원자격검정령 시행규칙의 교원자격증 소지자이며 교원자격 취득예정자는 응시할 수 없다.임용1차시험응시자 및 기타 전형 지원자의 경우 서류 제출 완료 후 대전시교육청에서 별도 실시하는 연수를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지원서류는 대전시교육청 온라인교직원채용 사이트를 통
대전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가로녹지대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대전로, 대종로, 옥천로 등 27개 노선의 월동보호책을 철거하고 지난 4일부터 대전역 서광장, 보라매공원, 서대전네거리 등 17개소에 봄꽃 식재를 추진 중이다.지난 동절기 가로녹지대 수목 보호를 위해 5개 자치구에 설치했던 월동보호책 60.4㎞를 철거하고, 새봄을 맞아 수목의 건전한 생육환경 및 안전한 도보․교통 환경조성을 위해 팬지, 비올라 등 10종 19만8500본의 봄꽃묘를 9192㎡에 식재한다. 시민들은 앞으로 대전역 서광장, 동구청로, 동대전로, 성담교,
대전시는 대전도시공사를 통해 대전지역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기존주택 매입임대’ 청년 유형 150호를 매입한다.대전시는 작년부터 매년 150호씩 오는 2030년까지 1400호를 매입해 청년 등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023년 매입한 154호 중 58호에 대한 1월 모집공고 결과 626명이 접수해 평균 10.8:1의 높은 경쟁률로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청년매입임대 주택사업’은 정부와 주택도시기금의 지원을 받아 주택 매입 후 지역 내 저소득 청년 대상으로 시중 임대료의 40 ~ 50% 이하 수준으로 공급하는
24일 오후 8시10분쯤 대전시 서구 둔산동 가람네거리에서 주행 중이던 코나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행인을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행인 5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졸음운전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25일 오전 11시 30분 판암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동구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한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25일 오후 2시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열리는 대전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대전시는 23일부터 참여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대전스토리투어’를 운영한다.대전스토리투어는 해설사의 안내를 들으며 대전의 우수한 관광자원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여행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새벽투어, 야간투어, 테마투어 등 총 3개 유형 11개 코스로 운영된다.대전스토리투어를 대표하는 새벽투어는 갑천, 유등천, 대청호, 금강 등 대전의 고유한 자연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일출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새벽투어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5시부터 오전 8시 30분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일출과 함께 여행객의 오
작년 역대급 온화한 날씨로 벚꽃 없는 벚꽃축제로 개최됐던 대전 동구의 대표 봄축제 ‘대청호 벚꽃축제’가 올해 개최 시기를 앞당기며 ‘벚꽃 있는 벚꽃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대전 동구는 오는 29일부터 3일간 대청호 벚꽃한터 및 오동선 벚꽃길 일원에서 ‘대청호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대청호 벚꽃축제는 ‘도심 속 힐링, 자연 속 우리’를 주제로, 드넓고 잔잔한 대청호와 26.6㎞에 달하는 눈부신 벚꽃길에서 친환경 생태축제로 개최된다.오는 29일 개막식과 함께 울랄라세션 등 실력파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상민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21일 유성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22대 총선 대전 유성구을 후보로 등록했다.이상민 후보는 “총선 후보자 등록을 하며 그 절차를 밟는 짧은 순간에 많은 생각과 각오가 스쳐갔다”며 “무엇보다도 많이 부족한 제가 지금 5선 국회의원이 된 것은 오로지 끊임없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우리 유성구민 여러분들의 덕분으로 그동안 많은 성과와 보람이 있었고 또한 허물과 미진한 것도 있었다”고 등록소감을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을 부득이 떠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이재명사당으로 전락된 민주당에 더 이상 동참할 수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황정아 국회의원 후보가 22일 ‘우리동네 맞춤형’ 동별 공약을 발표했다.북대전 일대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도 약속했다.황 후보는 이날 동네별 수요를 고루 반영한 유성구 맞춤 동네 공통 공약 4개와 각 동네별 생활밀착형 공약 35개 등 총 39개의 공약을 발표했다.북대전 일대 특화 공약으로는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내세웠다.황정아 후보는 “유성구는 제 2의 고향이자, 내 삶의 터전”이라며 “대한민국의 발전은 우리 동네의 발전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믿는다”고 생활 밀착형 공약 발표의 이유를 설명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공직기강 확립 및 일상 속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에게 매월 청렴메시지를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3월에는 신학기를 맞아 기관장의 청렴 의지를 담은 청렴메시지를 발송해 솔선수범하는 공직 문화를 보여줬다.또 전 직원 및 청렴호민관에게 청렴키워드를 활용한 청렴메시지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며, 온라인 설문 시스템을 활용한 자체 투표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여 공정성 및 투명성을 높일 예정이다.선정된 메시지는 소정의 상품 지급과 함께 동부교육지원청 전 직원 및 청렴호민관에게 발송되며 분기별 청렴소식지에 선정된
대전 사회복지계 숙원인 대전사회복지회관 독립청사 건립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대전시 대전사회복지회관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조건부 의견은 실시설계 후 재심사 조건이다.대전사회복지회관은 오는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시비 480억 원을 투입해 중구 대흥동 일원 1500㎡ 부지에 연면적 8225㎡의 지상 6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사회복지 기관·단체의 업무공간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장 및 회의실 등이 들어선다.대전시는 올해 4월 말 시의회 임시회에서
대전시의 위탁기관 간부가 직원에게 민주당 박범계 후보 지지를 부탁하는 일이 벌어졌다며 21일 국민의힘이 박 후보의 해명을 요구했다.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1일 논평을 통해 “대전시 위탁기관 간부가 직원과 연봉협상을 하며 특정 후보 지지선언을 부탁하는 선거개입 사건이 벌어졌다”며 “해당 기관의 사무국장이 연봉협상 도중 직원에게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후보의 지지선언 명단에 이름을 올려달라고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제보자로부터 확보한 녹취록에 따르면 해당 기관 사무국장이 직원과 연봉협상 도중 “박범계 의원에게 도
대전시는 오는 26일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올해 다섯 번째 혁신기술교류회를 연다.이번 주제는 ‘인공지능 헬스케어’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헬스케어 분야의 권위자인 최재훈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가 발제를 맡았다.최재훈 박사는 단순히 건강 상태를 관찰하는 데 국한됐던 헬스케어 기술이 앞으로 인공지능을 접목해 운동과 식이, 다이어트 등 개인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기술변화를 설명할 예정이다.주제 발표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과 함께 기술교류 네트워킹을 진행하고 기업 상담을 통해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대전시가 대전투자금융㈜ 설립에 박차를 가한다.지난 2022년 8월부터 행안부 및 관련기관 사전 협의를 거친 후 자체 용역추진, 전문기관의 타당성 검토를 완료한 뒤 지난 19일 행안부 설립 동의를 받았다.그 과정에서 6개의 금융기관과 지역 경제단체의 대표주자인 대전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우수한 선배기업인 삼진정밀 등 9개사가 참여 의향을 밝혔다.대전투자금융㈜의 설립형태는 대전시 출자기관으로 신기술사업금융회사이며 자본금 500억 원은 대전시가 100% 출자하고 민간자금 1000억 원은 자금운용의 레버리지
제22대 대전 동구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함께 공천 경쟁을 벌였던 한현택 前 동구청장이 윤창현 후보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로써 대전 동구 선거구 국민의힘 진영은 공천 경쟁을 벌였던 한 前 동구청장의 윤 후보 지지까지 재확인되며 ‘원팀’ 이 더 단단해진 모양새다.윤창현 후보는 21일 개인 SNS을 통해 “동료시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현택 前 동구청장과 동구 모두의 성공시대를 위한 국민의힘 원팀 결의를 다졌다”고 전했다. 윤 후보는 “한 前 동구청장이 직접 소개하며 자신을 도왔던 것처럼 윤 후보를 도와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