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어제 공주대학교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이용현 사무국장(전 충남도청 공무원)을 시청 대강당으로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적극 행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사회 및 경제 환경과 복잡해지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의 단순 행정에서 벗어나 과감한 개혁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발로 뛰는 적극 행정’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강연은 "관행을 깬 적극 행정으로 희망 찾기"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오성환 시장은 “우리 당진시는 최근 해양경찰인재개발원을
충남 당진시는 오는 23일부터 전ˑ월세 ‘1인 가구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부동산 전문지식이 부족한 사회초년생, 주거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당진시청 1층 민원실에 마련된 상담소에서 실시한다.한국공인중개사협회 당진시지회 추천 공인중개사로 구성된 주거 안심 매니저가 신청인과의 1:1 상담을 통해 부동산등기부등본 및 건축물대장 확인, 전ˑ월세 시세 형성가 분석, 건축물 입지 분석 등 부
충남 당진시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대호지농협 벼건조저장시설(DSC)에서 가루쌀 공공 비축 매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시행되는 가루쌀 공공 비축 매입은 쌀 수급균형 달성과 식량주권 강화를 위해 농식품부가 쌀 가공산업 활성화 대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당진시의 가루쌀 매입 계획량은 593톤이다.매입검사가 처음으로 시행되는 점 등을 고려해 검사 규격은 일반벼보다 1개 등급씩 완화하며, 등급과 관계없이 수분은 14% 이하, 타품종 혼입률은 3% 이하여야 한다.매입가격은 일반벼 공공비축미와 같
충남 당진 삽교호관광지 대관람차와 합덕제(저수지)가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당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서 위와 같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100선 선정은 전국의 매력적인 야간경관이나 밤에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해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대관람차가 랜드마크인 삽교호관광지는 충청남도에서 내비게이션을 이용해 가장 많이 검색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 놀거리가 조성돼 있어 연간 약
충남 당진시는 오성환 시장이 최근 서부노인대학과 동부노인대학에서 이틀간 학생을 위한 특강을 했다고 1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특강을 통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당진시 주요 인구정책 및 주요 노인복지정책에 관해 설명했다.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오성환 시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우선 나 자신을 위한 삶에 집중하며 나를 위한 인생을 살아야 한다”라며 “당진시도 어르신이 존중받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
충남 당진시가 전국 지자체와 벌인 행정수행 역량평가에서 값진 열매를 거둬들이고 있다.3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한 ‘제1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생산성지수 측정 부문에서 기량향상 장려상(시 단위 2위)을 수상했다.또 이날 시는 제20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당진형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배움나루’의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같은날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지역사회중심재활) 수행기관 성과대회’에서도 재활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충남 당진시와 SK렌터카(주) 등 11개 기관‧기업‧단체가 당진형 기업혁신파크 선도 사업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시는 어제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SK렌터카(주),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 한국자동차부품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충청지원, 충남신용보증재단,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 충남산학융합원, 신성대학교, 세한대학교 등이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은 국토부의 기업혁신파크 선도 사업 공모 선정 시 당진시 송악읍
충남 당진시는 다음달 말까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 34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등급 평가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영업개시일로부터 1년 경과 업체, 최초 평가 후 매 2년 경과 업체, 2022년도 평가 불능 업체를 대상으로 위생관리평가표(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영업장 위생관리 이행 여부 등)를 토대로 총 120항목 2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이번 평가를 통해 시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위생 및 품질관리능력에 따라 출입 검사, 수거 등을 차등 관리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는 자율관리업체, 일반관리업체 및 중점관리
충남 당진시 보건소는 오는 11월 1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단축한다고 2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는 코로나19 감염병이 4급으로 하향 전환되고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가 변경돼 검사 건수 감소에 따른 조치다. 평일 선별진료소 운영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이며 토요일은 휴무다. PCR 검사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 △의료기관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요양병원 등 고위험 시설 종사자 △의료기관 입원 예정 환자 및 해당 환자의 상주 보호자(간병인
충남 당진시가 막대한 혈세를 들여 각 언론사에 집행한 홍보비(광고비)가 일부 특정 매체에 지나치게 편중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관선 때 있었던 편중 집행 관행이 고착화하면서 민선까지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최근 본지가 정보공개를 통해 확보한 당진시 홍보협력담당관의 지난해(2022년) 홍보비 집행 내역을 분석한 결과, 일간지 등 총 53개 매체에 5억9천800여만 원을 집행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중 대전일보 3천930만 원, 충청투데이 3천795만 원, 중도일보 3천520만 원으로 가
은은한 국화 향기에 취해 볼수 있는 제14회 당진국화전시회가 당진 합덕농촌테마공원에서 27일 개막돼 11월 5일까지 열린다.시에 따르면 당진국화전시회는 가을의 꽃 국화를 주제로 매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온 행사이며, 올해는 국화 분재 100여 점, 당진을 상징하는 국화조형물 66점, 다륜대작과 입국 220점이 알록달록한 8000여 개의 화분국과 함께 전시한다.특히 분재전시관에는 올해 처음 소개되는 대형 합식작품과 충남도 내 10개 시군으로 구성된 충남도관상국화연구회의 분재작품 50점도 함께 전시해 더욱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할 수
충남 당진시는 ‘당진 누리소통망(SNS) 감성 사진 명소 9선’을 선정하고 이를 적극 홍보키로했다고 2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감성 사진 명소는 단순한 관광지 경관보다는 포토존으로 엠제트세대(MZ)에 감성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장소를 우선 고려했으며, 당진 관광지 중 누리소통망(SNS) 업로드 순위 현황을 참고해 최종 장소를 선정했다.당진 감성 사진 명소 9선’은 대표적 감성 사진 명소로 알려진 △삽교호 대관람차 논뷰를 비롯해 △합덕 신리성지 △합덕성당 △면천 대숲바람길 △석문 난지섬선녀바위 △장고항 해식동굴 △순성 아미미술관 △우
당진시의회 제105회 임시회가 31일까지 9일간의 회기로 23일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14건의 조례 제·개정과 의원발의 조례안 4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다룬다.구체적으로는 24일과 30일에 각 상임위별로 상정 안건을 심사하며, 25~26일에는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한 후 마지막 31일엔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의결한다.특히 이번 위원회 활동 중 제2서해대교특별위에서는 제2서해대교(국도 제77호) 예타면제사업과 추진 건의를 위해 국토부를 방문할 예정이다.의원발의 조례안은 ▲당진시 고독
충남 당진시가 누룽지향 당진특화쌀 상품 개발을 추진해 관심을 끌고 있다.시는 당진 쌀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진을 위해 ‘당진특화쌀 육성을 위한 3단계 전략’을 기획해 1단계 최고품질쌀 당찬진미와 2단계 수출쌀 아미쌀 개발을 완료하고 현재 3단계 누룽지향 쌀을 개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누룽지향 쌀 개발을 위해 당진시는 국립식량과학원 및 충남농업기술원과 협력해 총 8개의 신품종 벼를 도입, 당진지역 토질 및 환경에 맞는 신품종 벼 선발을 위한 품종 평가도 추진하고 있다.지난 11일엔 농업기술센터 쌀 관련
충남 당진시가 생동하는 당진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시는 17일 건설도시국의 시정 정례 브리핑을 통해 올해 주요사업 추진 배경과 현황 및 실적,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이날 시가 밝힌 주요 사업은 △발전소 주변 지역 기업 우대기준 개정 추진 △소규모 공공시설 정비계획 수립 용역 및 중기계획 추진 △소하천 정비사업(가학소하천, 작은배소하천) 추진 △고대1지구 특정형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도1호선 지방도 승격 △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 △건축 복합민원 처리 기간 획기적 단축 △가설건축물 조례개정을 통한 주민편의 증진 △송악읍 공간환경
충남 당진시가 조달청 혁신 제품 시범 사용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시는 조달청에서 실시한 ‘2023년 제2차 혁신 제품 시범 사용 수행기관’ 응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지난 6일 조달청과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혁신 제품 시범 구매 사업’은 시범 사용기관으로 선정된 수요기관이 중소기업의 혁신 제품을 조달청 예산을 지원받아 시범적으로 사용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특히 중소기업은 초기 판로를 개척할 수 있고, 수요기관은 혁신 제품을 미리 사용해 볼 수 있다.시는 조달청 예산 1억 3천만 원을 지원받아 마을상수
충남 당진시는 오는 18일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서 ‘2023 당진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지역 인재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시 관내 우량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국제강, 동아제약, 종근당건강 등 50여 개의 구직기업이 참여한다.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 기업들이 300여 명의 구직자를 모집하고 현장에서 면접 및 채용이 진행행되며 현대제철, GS EPS, 대한전선, SK 렌트카에서는 기업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상담 부스는 △현장 면접 및 채용을 내용으로 하는‘채용의
충남 당진시는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이자 자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대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2016년도 2학기 이후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휴학생 포함)으로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당진시에 1년 이상(2022.9.25. 이전부터) 주민등록을 두고 소득분위 기준액이 8분위 이하 대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단,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이면 소득분위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내용
충남 당진시는 송악·신평·송산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13일부터 나흘간 4회에 걸쳐 ‘가을, 달빛 시네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당진시와 당진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영화관과의 접근성이 낮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은 13일 송악청소년문화의집 및 바람정원에서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방과후아카데미 친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이후 17일, 18일, 19일까지 사흘간은 일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참여 희망자는 행사 당일 진행시간에 신청하면 되며,
충남 당진시는 11일 문예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노인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노인강령 낭독, 표창과 시상,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그간 지역사회에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모범 노인 및 노인복지 공로 유공자 61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또 지난해 송악읍 북부분회에 이어 당진2동 분회가 올해 우수 분회로 선정돼 우승기와 부상을 전달받았다.당진3동 원당4통 주공그린빌아파트 외 4곳의 경로당은 모범경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