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13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나오는 각 후보들은 대전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도시로 책임지고 운영할 정책 결정권자들로서 그만큼 폭넓은 인식과 정책적 대안이 있어야 하며 특히, 시민의 고충거리, 민원 등 일상적인 삶과 연계되어진 영역은 시민들과 직접 토론하고 해결책을 만들어가는 열린 시정을 해야 한다. 1. 정책 결정 및 집행을 위한 열린 행정이 필요하다. 도시 운영에 관한 정보의 제공과 교환으로 시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함으로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 또한, 일반인의 신기술 아이디어가 현실화 될 수
대전교육감선거 진보진영 단일후보 경선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모바일·현장 투표가 진행되며,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진보진영의 교육감 단일 후보를 결정하게 된다. 6.13 지방선거 대전광역시 교육감에 출사표를 던진 진보진영의 승광은 예비후보는 3일 대전세종충남본부를 방문해 인터뷰를 가졌다. 다음은 승광은 예비후보와의 일문일답. -.출마의 변? ▲저는 전교조 1세대, 교육운동가, 현장교육실천가, 평생교사, 수업전문가, 학교혁신전문가로서 37년을 살아오면서 쌓았던 경험,지혜를 대전 교육에 기여하고 싶다. 현재 입시 경쟁속 힘들어하는
대전교육감선거 진보진영 단일후보 경선이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모바일·현장 투표가 진행되며,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진보진영의 교육감 단일 후보를 결정하게 된다.6.13 지방선거 대전광역시 교육감에 출사표를 던진 진보진영의 성광진 예비후보는 28일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를 방문해 인터뷰를 가졌다.다음은 성광진 예비후보와의 일문일답. -.출마의 변 ? ▲32년간 교직생활을 통해서 아이들이 학교에서 즐겁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많이 발견하지 못했다. 공부하는 즐거움 없이 의무감으로 시간만 보내는 학생의 모습을 발견할 때는 매우
/박덕선 주식회사 에이티엔뉴스 부사장 의원면직(3월 19일 자)
리포터 노수영, 촬영.편집 이장원 기자, 이현식 기자 [인터뷰 전문] 리포터: 안녕하세요. 리포터 노수영입니다. 오늘은 충남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이분을 빼놓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4선 국회의원 이시구요 현재 보건 복지 위원회 위원장으로 계신 맑고 깨끗한 정치인 더불어민주당의 충남도지사 출마자 양승조의원을 만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양승조 의원: 반갑습니다.리포터: 충남도지사를 출마하게 되신 동기가 있으시다면 한말씀 해 주시겠어요양승조 의원: 몇 가지 주요동기가 있는데요 대한민국은 현재 사회적 위기에 있습니다. 저출산
성장기 자녀를 위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염려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최근 학교급식에서는 조금이라도 안전상 허점이나 비리의 소지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중요한 사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대전시교육청은 한층 강화된 학교급식 기본방향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내실 있는 급식 운영을 통해 학부모·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급식 지도·점검과 청렴 교육을 지속해서 펼치며 청렴도 향상에 나섰다. 아시아시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총 15회에 걸쳐 대전시교육청의 학교급식 정책과 우수운영사례 등을 소개한다.
금성백조가 2018 정기 승진인사에서 정대식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고 총 7명이 임원으로 승진했다. 정 신임 사장은 2012년 부사장으로 승진한 지 6년만이다.정 사장은 대전 대성고와 성균관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 미국 코넬대학교 경영학 석사(MBA)와 부동산학 석사(MPSRE)를 취득했으며, 지난 2002년 2월 경영기획실로 입사해 개발사업 확대, 신규사업 개척, 공공영업 강화, 재무 및 리스크 매니지먼트 등 경영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한편, 금성백조는 2017 전국 시공능력평가 52위, 1군 건설사로 2017년 매출 673
공주대학교는 신임 사무국장에 안동대학교 노재민 사무국장이 1일자로 부임했다고 2일 밝혔다.노 신임 사무국장은 1987년 기술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 동력자원부 전력국 전력수급과, 외교통상부 주타이왕국대사관 1등서기관,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정보센터장, 경상대학교 사무국장, 안동대학교 사무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다.또 교육발전을 위한 업무 추진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혁신과 소통, 배려심 있는 합리적인 사고로 각종 교육현장 업무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노 국장은 “대학 업무 혁신으로 공주대의 명성과 위상을 높이며,
세종시교육청이 1일 유.초.중학교 신규교사 266명을 다음달 1일자로 발령했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인사 규모는 유치원 교사 83명 초등 교사 78명 중등 교사 70명 특수교사 12명 보건교사 8명 사서교사 6명 전문상담교사 9명 등이다.이번 인사는 지난달 25일 발표한 교육전문직원 및 교원 인사에 대한 후속 조치로 각급 학교 결원에 대한 충원으로 이뤄졌다.임명장 수여식은 오는 27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에 누락된 영양교사에 대한 인사는 오는 13일 있을 예정이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신학기를 한 달 앞두고 먼
2018학년 대학 정시모집이 막바지다.기존 수시합격생과 정시합격 발표 소식에 기쁜 학생들은 ‘희망찬 대학생활’을 꿈꾸지만 1년을 더 공부해야하는 ‘재수생’의 길을 가고자 고심하는 학생들은 '인고의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재수생’의 사전적의미는 “한번 배웠던 학과과정을 다시 배우는 학생, 특히 입학시험에 낙방하여 다음 시험에 대비하여 공부하는 학생”이다. 재수생 그리고 ‘그들의 소망’과 20여년 외길을 함께 걸어온 대전재수전문 명품학원 구용회 원장을 만나 ‘험로의 여정’인 ‘재수생 성공의 길’에 대해 들어본다.
충남도교육청은 충남외국어교육원 원장 공모 결과 박정숙 충남외국어교육원 교육연수부장(59.여)을 임용 대상자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박 연수부장은 충남대와 동대학원 영어영문학 석사, 호서대 영어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지난 1981년 교직에 입문했다.박 연수부장은 오는 3월 1일부터 2년간 외국어교육원을 이끌게 된다.앞서 도교육청은 심사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인력풀을 구성, 무작위로 추첨해 심사위원을 위촉한 뒤 지원자에 대한 현장방문과 서류·면접심사 등을 진행했다.충남지방교육전문직원인사위는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적격여부를 심의한 뒤 교
충남도는 제12대 정무부지사에 윤원철(49) 전 청와대 행정관이 내정됐다고 9일 밝혔다.윤 내정자는 지난 2004년 백원우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조정실과 시민사회수석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다.지난 2010년과 2014년 두 번의 도지사 선거에서 안희정 충남지사 선대위 총괄기획실장을 역임했고,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대통령예비후보 캠프 상황실장, 문재인 대통령 후보 비서실 부실장을 지냈다.도 관계자는 "윤 내정자의 국정 경험과 정무 능력을 종합 고려해 민선 5·6기 마무리와 7기
6·13 지방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현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들의 대전시장 후보가 갖가지 ‘설’만 난무할 뿐 아직까지도 윤곽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새해 들어 각 당의 셈법이 분주하게 진행되고 있고 특히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일컬으며 문재인 정부의 확고한 지원을 받는 더불어민주당의 속내는 많은 경우의 수가 등장하며 물밑에서 셈법이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연초에 각 언론사에서 쏟아낸 여론조사를 살펴보면 민주당의 대전시장후보로 박범계 의원, 이상민 의원,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후보로 내 세
존경하는 대전 시민 여러분, 그리고 우리 공직자 여러분.새 희망이 용솟음치는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믿음과 성실, 그리고 책임을 상징하는 ‘개의 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고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지난 정유년은 새정부 출범으로 격동과 변화가 함께한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대전발전의 디딤돌을 놓겠다는 각오로 우리 모두는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옛 충남도청사 부지 활용,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 등 9개 지역 현안을 대
존경하는 10만 홍성군민 여러분! 희망과 도약의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뜻하시는 모든 소망 이루시고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항상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해 홍성군은 '힘찬도약, 희망홍성' 건설을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열과 성을 다하여 일한 결과 50개 부문에서 7억60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으며 54건의 공모사업이 선정되어 50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보람찬 한 해였습니다.특히 지난 1월, 20년 만에 인구 10만명을 넘어 홍북면이 읍으로 승격되었으며 행정조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독자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정유년 한해가 역사의 뒤안길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지난해에는 대통령 탄핵, 북한의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도발로 국제사회 제재 강화, 중국의 사드 보복에 따른 단체 관광객 한국 입국 금지 등 국내‧외적으로 많은 사건, 사고가 있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혜로움과 총명함, 그리고 적극적인 성향을 가진 붉은 닭처럼‘오직 최선을 다해 힘쓰고 가다듬어 쉬지 않는다’는‘자강불식(自强不息)’의 자세로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우리 보령은 대천해수욕장과 머드축제로 대표되는 관광자원을
존경하는 33만 아산시민 여러분! 2018년 무술년(戊戌 , 황금개띠의 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좋은 꿈 꾸셨습니까.작년 이맘때와 비교하면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 경기 회복의 온기를 시민들이 체감하기에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무술년(戊戌 ) 황금 개띠의 해에 걸맞게, 올해가 저물 때는 시민의 삶에 더욱 온기가 돌고, 열심히 일하는 서민들이 위로받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산의 품격과 자신감이 충만해 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지켜 봐 주시고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 시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설렘과 희망으로 가득 찬, 2018년 무술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올 해는 ‘황금 개’의 해입니다. 언제나 활기찬 ‘황금 개’와 같이 우리 충청남도와 대한민국이 더 크게 도약하는 소중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면서,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보람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밝아 온 새 해에도 우리 도의회에서는 오직 도민만을 생각하며, 사십 분 도의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마음이 따뜻한 의정을 실천하기 위해 도민과의 소통을 넓혀 나갈 것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충남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 2018, 무술년 새해 상생과 협력으로 희망과 축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 3년 반의 시간동안 여러분이 보내주신 충남교육에 대한 애정어린 지지와 성원 덕분에 학생 한명 한명의 표정이 환하게 변해가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4차 산업혁명시대. 인간과 인공지능이 함께 살아가야 하는 시대. 인간성을 회복하고, 함께 살아가는 자세와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는 미래교육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추진했던 주요사업의
2017년 대전시교육청이 시·도 교육청 평가에 3년 연속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다. 또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에 관내 9개교가 모두 선정돼 선정률 100%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해 대전시교육청의 교육비전인 ‘행복한 학교, 희망의 대전교육’을 실현한 셈이다. 2017년 시교육청의 성과와 2018년 교육비전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설 교육감을 만나봤다. (편집자 주) 대담 선치영 총괄국장정리 최연정 기자 Q. 2017년 대전시교육청 성과와 아쉬운 점을 돌아본다면? 한 해동안 ‘행복한 학교,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