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9일 오후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전시교육청의 2020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했다.이날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시교육청은 2020년도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육성을 교육 지표로 삼고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5가지 핵심 사항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혁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교육기회균등 교육복지, ▲공정하고 효율적인 교육경영 등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충남 당진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19일 충남도에 따르면 당진 15번 확진자인 A씨(50대)는 지난 17일 해외에서 입국한 한국인이다.A씨는 지난 18일 당진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서산의료원에 입원했다.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06명이다.
대전시는 18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이어 오후에 2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이날 대전에서는 오전 1명(416)에 이어 오후 2명(417, 418), 모두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총 418명(해외입국자 36명)이 됐다. ▲417번 확진자(40대.유성구 반석동)는 36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이었으며 18일 검체 채취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됐다.▲418번 확진자(10대.서구 갈마동)는 37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이었으며 18일 검체 채취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
충남 홍성군 소재 청운대학교 교수 7명이 학생에게 특혜를 주고 금품을 수수한 것이 뒤늦게 교육부 감사에서 무더기 적발됐다.특히 학과장인 A교수는 특혜을 부여한 학생 B씨로 부터 상품권 300만원과 20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16일 교육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학기 동안 교수 7명은 본인들이 담당하고 있는 해당 10개 교과목에 출석하지도 않은 학생 B씨를 출석처리하고 높게는 A학점, 낮게는 B+ 학점을 부여했다는 것.A교수는 지난해 4월 B씨에게 D씨의 계좌를 알려주
대전시는 복합2구역 개발사업자로 선정된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한국철도공사와 16일 오후 2시 한국철도공사 1층 회의실에서 사업추진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그동안 대전시와 한국철도공사는 대전역세권 개발 핵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사업성 개선 및 공익성 확보 방안 등을 마련해 지난 7월 2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60여 일 간의 협상을 마무리한 뒤 ㈜한화건설 컨소시엄을 사업시행자로 결정했다.복합2구역 개발사업은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92만여㎡ 중 대전역 인근에 위치한 상업지역 부지 약 3만㎡를 민간투자를 통해 개발하는 총
추석 명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공주 코로나19 확진자가 숨졌다.16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공주 10번째 확진자 A씨(80대)가 단국대병원 입원 중 폐렴이 악화돼 사망했다.A씨는 지난달 21일 벌초를 하기 위해 방문한 딸 부부(대전 362·364번)와 접촉해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충남도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7명이다.
충남 보령시에서 6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15일 보령시에 따르면 보령 23번 확진자인 A씨(40대·명천동)는 지난 9일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당시 음성 판정을 받았다.이후 A씨는 자가격리 중 지난 14일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방역 당국은 A씨가 입원할 의료기관을 협의 중에 있으며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한편, 보령에는 23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20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n번방’ 같은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배포로 큰 논란이 있는 텔레그램 대화방에 충남 교사 2명이 연루된 것으로 밝혀졌다.1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탄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시·도별 텔레그램 성착취방 가담 교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충남 2명 ▲인천·강원 각 1명씩 모두 4명이 디지털 성범죄 가담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이 중 충남 교사 2명은 천안의 한 특수학교 교사 A씨, 아산의 한 공립고등학교 교사 B씨로, 모두 담임 교사를 맡은 경험이 있다.A씨는 인터넷 음란물 커뮤니티 ‘흑악관’에 접속해 3만 원을 지불하고 n번방
대전시는 14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대전지역에 명절연휴 가족간 모임을 통해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며칠간 지역사회로 퍼지더니, 이날 기점으로 확산세가 꺽이면서 점차 진정 국면으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지역사회로 언제든 2·3차 감염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여전히 도사리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기에는 이르다는 것이 중론이다.대전시에 따르면, 413번 확진자(40대.유성구 구암동)는 38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
충남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가 ‘혁신도시 지정’이라는 날개를 달아 발전에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14일 도에 따르면, 내포신도시는 2006년 도청이전 예정지를 결정하고, 2007년 도청이전 신도시 도시개발구역을 지정함에 따라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995만 1729㎡에 조성하고 있다.지난달 말 기준 부지 조성 완료 면적은 966만㎡로, 97.1%의 공정률을 기록 중이다.부지 조성은 올해 말 완료를 목표로 현재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내포신도시 활성화 핵심 요소 중 하나인 기관·단체 유치는 목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
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 2명에 이어 오후 2명이 추가됐다고 13일 밝혔다.대전지역에 명절연휴 가족간 모임으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사그라들지 않고 2차 3차로 퍼지는 형국으로, 일각에선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치가 '대전 집단감염 사태'의 심각함을 모르고 섣불리 완화하는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가 적잖다.이날 대전에서는 오전 2명(409, 410)에 이어 오후 두차례에 걸쳐 2명(411, 412), 모두 4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총 412명(해외
충남도 내 50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13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 500번(아산 59번) 확진자 A씨(50대)는 지난 12일 아산충무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A씨는 천안 동남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방역 당국은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충남 혁신도시 지정으로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대한 ‘그릇’이 마련됐다. 그 그릇을 보다 알차게 채울 수 있도록 더 고민하면서 계획해 나아가겠다.”충남 혁신도시 지정안이 지난 8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균형위) 본회의를 통과한 직후 양승조 지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환영 입장을 밝히며 내놓은 새로운 화두다.이번 충남 혁신도시 지정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세종시를 내주며 희생한 충남도가 그동안 받아온 역차별을 바로잡는다는 또 다른 의미가 있다.국토교통부가 균형위 심의 결과를 관보에 고시하면, 충남 혁신도시는 정부가 제2차 수도권 공공기
대전 혁신도시 지정 안건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 통과로 기쁨의 시간도 식기전에, 대전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집단감염이 며칠간 이어져 대전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대전시는 13일 오전 2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됐다고 밝혔다.▲409번 확진자(20대.유성구 봉명동)와 ▲410번 확진자(20대.유성구 봉명동)는 38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였으며, 12일 검체 채취 후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대전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8일에서 10일사이 도고연수원에서 388번 확진자와 접촉된 것으로 파악됐
대전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집단감염 우려가 현실이 돼 시민의 불안감이 지속해 커지고 있다.대전시는 12일 오전 7명에 이어, 오후 두차례에 걸쳐 10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됐다고 밝혔다.이날 하루 사이 모두 17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12일 오후 10시쯤 대전시에 따르면, ▲405번 확진자(30대.유성구 상대동)와 ▲406번 확진자(30대.유성구 상대동)는 39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1일 각각 발열과 인후통의 증상이 있었으며, 12일 검체 채취
대전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감염으로 연일 이어지며 확산세가 꺽이지 않고 오히려 시민의 불안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대전시는 12일 오전 7명에 이어, 오후 5시 6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하루새 13명의 확진자가 발생됐다고 밝혔다.대전시에 따르면 ▲399번 확진자(60대.서구 관저동)와 ▲400번 확진자(30대.서구 관저동)는 39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였으며, 1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 판정됐다.▲401번 확진자(30대.서구 괴정동)는 39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였으며,
충남 예산군 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12일 충남도에 따르면 A씨(20대)는 대전 374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지난 8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이후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예산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99명이다.
충남도가 도내 기업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6개 시군에 13개 기업을 유치했다.양승조 지사는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 등 6개 시·군 단체장, 김철호 티에스이 대표이사를 비롯한 13개 기업 대표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MOU에 따르면 13개 기업은 도내 6개 시·군 산업단지 26만 3883㎡의 부지에 총 2848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증설하거나 이전한다.이들 기업 중 9개사는 신증설을, 4개사는 이전하며, 신규 고용 인원은 총 823명이다.먼저 천안시에는 티에스이와 지엠테스트가 성거일반산단에,
충남 아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12일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 58번 확진자 A씨(40대)는 경기도 동두천 24번 확진자와 접촉해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A씨는 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A씨의 접촉자는 2명으로 파악됐으며 코로나19 검사예정이다.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98명이다.
대전시는 12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7명(392~398)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대전의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98명(해외입국자 35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392번과 ▲393번 확진자(미취학아동, 유성구 상대동), ▲394번 확진자(미취학아동.서구 갈마동)은 지난 9일 각각 콧물, 인후통, 코막힘의 증상를 보였으며, ▲395번 확진자(40대.서구 갈마동)는 지난 8일 발열 증상이 있었다.이어 ▲396번 확진자(40대.유성구 상대동) 무증상, ▲397번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