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제19회 생활원예 치유농업 중앙경진대회에서 생활원예 공간조성 부문 우수상인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당진시에 따르면 생활원예 치유농업 중앙경진대회는 생활원예 대중화를 통한 도시농업 활성화와 치유농업 가치 확산을 위해 농진청이 매년 개최하고 있다.올해 대회는 생활원예공간, 학교학습원, 아이디어정원, 치유농업프로그램 등 4개 분야에 걸쳐 서류심사와 2차 현장 심사, 발표평가로 진행됐다.대회 결과 당진시 치매안심센터는 생활원예 공간조성 부문 우수 센터로 선정돼 지난
충남 당진시가 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당진시는 지난 8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 혁신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서 장려상을 수상해 2억5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국가시책 참여도 △계획 수립의 적정성 △이행도 △효과성 등의 평가를 거쳐 광역지자체 8곳, 기초지자체 12곳을 선정했다.당진시는 지방공공기관의 통․폐합 추진계획 등 신규 과제를 발굴하고 지방 공공기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한편,
충남 당진시는 어제 대한축구협회 주관 2023 K3·K4리그 어워즈에서 당진시민축구단이 ‘플레이투게더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플레이투게더상은 시즌동안 우수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한 구단에 주어지는 상이다.당진시민축구단(구단주 오성환 당진시장)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본상을 수상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진정한 구단으로 거듭나는 한 해를 보냈다.특히, 창단 3년 차를 맞아 지역 유소년 선수 육성 지원, 홈경기 관중 참여 이벤트, 사회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밀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당진시민축구단 안기영 대표이사는“올
충남 당진시의 지난해 교통안전지수 개선율이 전국 1위에 올랐다.8일 시에 따르면 도로교통공단이 2022년도 안전지수를 분석한 결과 당진시 교통안전지수가 전년 대비 개선율이 24.25%로 전국 지자체 중 최상위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보다 교통안전지수가 향상된 지역은 당진시, 보성군, 대구 중구, 전주시로 나타났으며, 당진시는 교통약자 등 6개 모든 영역에서 높은 개선율을 보였다.특히, 교통약자 영역에서 87.68% 개선율을 보여 무려 점수가 36.35점 상승했다.이같은 결과는 당진시와 시민, 봉사단체, 관계기관 민관 모두의
8일 오전 2시 23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오곡리에서 주행 중이던 모닝 승용차가 도로변 아래로 추락한 후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신원미상인 1명이 숨지고 60대 남성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모닝차 1대가 전소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남 당진시는 원당동 925-2번지 일원(20만7120㎡)이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되고 개발계획이 수립된다고 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2월 당진4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로부터 접수된 도시개발구역 지정요청서와 관련, 주민 공람․공고 및 당진시 도시계획위의 자문을 거쳐 지난 1월 충남도에 도시개발 구역 지정을 요청한 바 있다.이에, 도는 관련기관(부서) 협의와 충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1일 당진4지구 도시개발구역을 지정 고시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당진시는 당진4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환지 방식으로 직접 시행할
충남 당진시가 대중교통 안전과 서비스 향상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중교통 시책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당진시는 어제 서울 로얄호텔에서 열린 2023년 대중교통 경영·서비스 평가 및 시책평가 시상식에서 대중교통 시책평가 부문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한 이번 시상은 전국 161개 시군 및 제주특별자치도를 대상으로 대중교통의 4개 평가 부문, 10개 평가 항목, 18개 평가지표 및 45개 내용에 대해 평가를 거쳐 현장 조사 및 주민만족도 조사를 통해 이뤄졌다.본상
충남 당진시는 ‘제77회 신한SOL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당진시, 당진시의회, 당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단체전, 개인 단식 복식 및 혼합복식 종목에 총 38개 팀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대회에는 임종훈(한국거래소), 안재현(한국거래소),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서효원(한국마사회), 양하은(포스코인터내셔널)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엘리트 선수들이 총출동해 기량을 점검하는 의미
충남 당진시의 현안사업인 '합덕 수영장 건립과 서원천 지방하천 정비 사업'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24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5일 당진시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특교세는 △합덕 수영장 건립사업비 14억 원 △서원천 지방하천 정비사업비 10억 원 등이다.시는 특교세 포함 115억 원을 들여 합덕읍 운산리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층(건축면적 2243㎡) 규모에 길이 25m의 6레인(장애인용 2개 레인 포함)을 갖춘 수영장을 2024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합덕·우강·신평 등 남부권
충남 당진시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도입한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의 운행 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시범운행을 거처 12월 1일부터 장애인 콜택시의 야간 운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교통약자는 365일 24시간 장애인콜택시를 평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공휴일 등 휴일은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야간 운행은 카니발 승합차 1대가 전담하고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운행 지역을 당진시 관내로 한정했다.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약
충남 당진시와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가 손잡고 당진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시에 따르면 어제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오성환 시장과 이세형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장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철도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 △철도 관광객에 대한 관광지 교통편의 제공 △각종 체험관광 시 관광에 필요한 제반 사항 적극 지원 △철도 관광 상품의 공동 홍보 및 모객 지원 등 당진합덕역 개통과 관련해 당진시 관광자원을 연계한 철도 관광객 유치에 상호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제1회 당진시농업인학습단체 한마당행사가 최근 당진시종합운동장 실내 체육관에서 열렸다.28일 시에 따르면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4일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품목별연구회, 4-H회 관계자 등 1000여 명의 농업인과 그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소통이 어우러진 축제가 됐다.이날 행사에서 오성환 당진시장은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농촌’을 주제로 특별강의를 했다.이어 농업인 학습단체별 실적, 과제발표와 성과물 전시, 학교4-H 공연경진, 과제발표 경진 등 농업인 단체별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
충남 당진시의회는 23일 제106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12월 19일까지 27일간의 회기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포함 총 29개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또 당진시장을 대상으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묻고 답변을 청취할 계획이다. 김덕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집행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이 1조 400억원 규모라며 17만 당진시민들의 복리와 당진의 미래를 위해 귀하게 쓰여야 할 소중한 예산"이라며 "이번 정례회를 통해 단 한 푼도 헛되
온가족이 온종일 온갖 체험을 즐길수 있는 ‘당진 합덕제 주말 배움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당진시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이 합덕읍주민자치회와 연계해 이달 18일부터 12월 10일까지 당진 합덕제 주말 배움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주말 배움터에서는 △생태교실-기후위기와 합덕제의 생태 △전통문화교실-합덕제 연잎밥과 연근김치 만들기 △체험 농부교실-겨울 농부의 포인세티아 화분 가꾸기△합덕제 배움나무-한자 배움 △나뭇잎 소원지로 서낭당 체험 △역사야 노올자-와너두, 합덕제 역사 골든벨 등 온가족이 온종일 온갖 체험을 즐길
충남 당진의 한 석산 공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2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 33분쯤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 적서리 모 석산 공장에서 불이 나 굴삭기 3대, 페로다 2대, 컨테이너 3동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억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또 화재 현장 주변에서 방화 의심 용의자로 추정되는 30대(전 석산 공장 사업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남 당진시는 어제 시청에서 현대제철 환경개선 협의회를 개최하고 제철소 환경개선 현황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현대제철 환경개선 협의회는 당진시, 당진시의회, 주민, 현대제철 관계자, 시민단체 관계자 등 19명 위원으로 구성해 투명한 정보 공유와 소통 창구로서 제철소 환경개선, 지역발전 등을 위해 활발한 의견 교류를 하고 있다.이날 현대제철은 올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회의에서 △2023년 대기 및 수질오염물질 관리현황 △’2023년도 환경개선 투자 실적 △탄소중립을 위한 체제 전환 추진계획을 보고했다.보고회에 따르면 제
충남 당진시는 지난 20일 시청 해나루 홀에서 당진특화 ‘아미쌀’ 등 지역 농산물 몽골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농업회사법인(주)미소미 이태호 대표, 몽골 MJ Cross사 Ts. Odgerel 대표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당진시는 당진 농산물의 유통, 홍보, 마케팅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으며, 미소미는 고품질 당진쌀을 생산하기 위한 생육 관리, 건조, 보관, 도정, 포장 등 상품화 전 과정과 당진쌀 해외시장 수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또한 몽골 MJ Cross사는 몽골
충남 당진시립도서관이 시(詩) 특화 도서관인 ‘소들빛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당진시립도서관은 우강면 송산리에 위치한 우강사랑채 건물 3층(55.44㎡)에 1억5천만 원을 들여 리모델링하고, 시를 통해 사색하며 차분히 휴식할 수 있는 시(詩) 특화 도서관인 ‘소들빛 작은도서관’을 조성해 지난 17일 문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개관식 후에는 김동환 작가를 초청해 ‘찾아가는 우리 동네 북콘서트’를 개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소들빛 작은도서관에서는 시집, 시화집, 원서 시집 등 시 위주의 장서로 구성된 공간으로 지역주민에
당진시의회는 제106회 제2차 정례회를 이달 23일부터 12월 19일까지 27일간 개최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포함 총 29개 안건을 다룰 계획이다.또, 당진시장을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통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앞으로의 계획을 묻고 답변을 청취할 예정이다.
충남 당진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당진시에 따르면 17일 당진송매교회(담임목사 김종필)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 5천5백kg(1천6백만 원 상당)을 당진시에 기탁했다.시는 기탁된 쌀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관계기관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당진송매교회의 이웃사랑 실천은 올해로 7년째 이어지고 있다.이에 앞서 대한한돈협회 당진시지부(지부장 김은호)는 지난 16일 2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남부노인복지관과 좋은이웃요양원, 당진시장애인협의회에 전달했다.대한한돈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