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2022년 1월 1일 기준 관내 개별주택가격을 오는 29일 결정·공시한다.28일 시에 따르면, 올해 공시하는 공주시의 개별주택은 2만 2,574호로 지난해 대비 3.09% 상승했다. 이는 2021년 개별주택가격 상승률 2%보다 높은 상승폭이다.가격형성요인을 살펴보면, 신관동은 지속적인 개발이 이뤄져 가격상승이 있었으며, 웅진동과 옥룡동, 금학동, 중학동은 도로확장, 주차장 확보, 제민천 둘레길 주변 등 주거환경이 개선되는 곳을 중심으로 가격이 상승했다.또한, 반포면, 의당면, 계룡면, 정안면 등은 마을진입로 등 도로망 확충
공주
권미선 기자
2022.04.28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