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14일 오후 2시 엑스포아쿠아리움에서 열리는 다문화가정 무료관람 행사에 참석한다.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은 14일 오전 11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중구자원봉사협의회 월레회의에 참석한다.
충남 홍성군이 주요 도로와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 점검 및 일제 정비에 나섰다.13일 군에 따르면 겨울철 기간 중 강설과 제설작업으로 예년에 비해 도로 노면의 포장 파손 및 균열 발생된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군은 오는 31일까지 군도 및 농어촌도로 229개 노선 597.6km에 이르는 도로와 중대재해대상 시설물 26개소의 점검·점검을 마칠 계획이다.구체적으로 ▲도로포장의 파손, 요철 및 포트홀 보수 ▲도로배수로·측구 등 퇴적토 제거 ▲도로절토사면 낙석 위험지역 정비 ▲교량, 터널 구조물 손상 및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공동브랜드 굿뜨래 사용 권한을 부여받은 제10기 사용승인조직 62개소의 품질관리를 위해 ‘굿뜨래 품질관리요원’을 배치하고 농가 방문을 통한 상시 점검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품질관리요원은 농 특산물 생산량이 많은 3월부터 10월에 이르는 8개월 간 부여군 내 사용승인조직을 수시 방문하여 △조직의 경영현황 △납품처 △자체 품질관리 실태 △품목별 품질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연중 2회 실시되는 굿뜨래 품질 경영 활성화 교육 운영을 지원한다.또한 전반적인 품질에 대해 엄격하고 철저히 점검해 미흡한 경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최근 산불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의 정신적 안정과 심리회복을 위해 ‘마음안정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심리지원서비스는 산불 발생지역인 옥산면과 충화면의 해당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우울, 불안, 스트레스 검사 등 정신건강평가와 상담을 진행하고 고위험군 대상 정신건강의학과 임상자문의 상담 및 전문의료기관 치료지원을 연계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마을 주민의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돕기위해 원예요법 둥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충청권트라우마센터와 협력해 마음안정
충남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은 13일 오전 11시 7분 제257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했다.
충남 천안시의회는 13일 오전 본회의장서 제257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했다.
남서울대학교는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13일 남서울대학교에 따르면 2023년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는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에서 시행한다. 또 국제화 역량이 높은 대학을 인증함으로써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와 국내 학생의 국제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만든 제도다.인증대학이 되기 위해서는 국제화 사업계획과 인프라, 외국인 유학생 등록금 부담률, 유학생 만족도와 관리 등 엄격한 기준에 합격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남서울대는 이번 인증 심사에서 각각의 평가지표 ▲불법체류율 ▲전략 및 선발 ▲유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오는 7월 부여서동연꽃축제 개최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 10일 부여서동연꽃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추진위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부여서동연꽃축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추진위원회 회의에서는 축제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축제 발전 방향에 대해 위원들 간의 다양한 논의가 심도 있게 이뤄졌다.올해 21회를 맞이하는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연꽃화원에 피어난 사랑이야기’라는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3년 창업중심대학 창업기업을 모집한다.13일 호서대학교에 따르면 창업중심대학은 창업 지원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지역 창업허브 핵심 거점으로 지정해 (예비)창업기업을 모집-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금년도부터 권역 내, 일반권역으로 구분해 모집한다.충청권역(충남·충북·대전·세종)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된 호서대는 예비창업자 39명, 초기창업기업 24개 사, 도약기 창업기업 19개 사 등 총 82개 사를 선정하여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최대 1~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교직원들이 2012년 8월부터 10년간 불우환자 의료비 지원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 내 사랑나눔 모델로 호평 받고 있다. 13일 순천향대천안병원에 따르면 10년간 교직원들이 모은 기금은 총 3억 8139만 5000원. 기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순천향대천안병원을 이용하는 불우환자 354명 의료비로 쓰였다. 400여명 교직원들이 급여공제로 십시일반 모으고 있는 기금은 연평균 3460만원. 지난 2022년에도 3472만 5000원 기금을 모아 32명 불우환자를 도왔다.김민지 순천향대천안병원 사회복지사는
충남 서천군은 14일부터 관내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 253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노인자살예방 멘토링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노인자살예방 멘토링 사업은 65세이상 독거노인, 사회적 고립노인, 소외계층 등 자살 고위험군을 지역 멘토와 결연 후 격주 1회 가정방문 또는 주 2회 전화를 진행하며 노인자살률을 낮추는 사업이다. 사업은 ▲안부 확인 ▲정서적 지원 ▲멘티 상태 확인 및 대상자의 심리상태 관리 ▲노인 우울검사 제공 ▲건강상태 확인 및 말벗 서비스 등이다.앞서, 군은 지난 3일 ‘2023 자살예방 멘토링사업’ 수행기관 공모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주민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임시대피소가 대덕문화체육관에 마련됐다.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총 11명이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단순한 연기 흡입으로 알려졌고, 이 들 중 2명은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전날 오후 10시쯤 발생한 화재가 10시간째 이어지면서 주변 일대가 검은 연기와 유독가스로 가득차면서 인근 아파트에 대피령이 내려졌다.이장우 대전시장은 화재 발생을 보고받고 즉시 현장을 찾아 가용한 장비를 총동원에 화재 진압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하며 “인화성 물질을 조속히 확인해 조치하고 포크레인 등 화재 확
충남 예산군은 오는 17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해재난에 대비하고자 관내 침수취약지역 도로 차단시설을 점검한다고 13일 밝혔다.침수취약지역 도로 차단시설은 집중호우 및 하천 급류 등으로 인하여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에 설치돼 있으며, 무한천 세월교를 비롯한 화산천, 신양천 등 20개소 세월교에 설치된 침수차단시설 총 39개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진행한다.이번 점검에서는 장마철 강우 시 하천 범람 등 재해재난 발생으로 돌발성 인명·재산피해 우려로 출입통제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 차단시설 작동상태 및 파손여부 점검, 시설물 안내판,
충남 서천군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등유· LPG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비상경제민생회의 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연료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추진됐다.이와 관련, 지원 대상을 기초생활수급자에서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했으며, 세대별로 59만 2000원이 지원된다.다만, 현재 에너지바우처를 지원받는 기초생활수급자는 가구 기준에 따라 8400원부터 34만 3800원까지 차등 지급된다.지급방식은 기초생활수급자는 실물 카드로, 차상위계층은 종이 쿠폰으로 지급되며, 오는 27일
충남 예산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여행사가 방문 인원, 관내 관광지 및 음식점 이용 등의 요건을 충족할 경우 여행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세부 요건으로 당일 관광은 관내 등록 여행사에 한하며, 10명 이상의 내·외국인 관광객을 모객해 관내 음식점 1식 이상, 관내 관광지 2개소 이상을 이용하는 조건으로 1인당 8000원을 지급한다.숙박관광은 내국인 15명 이상, 외국인은 10명 이상으로 관내 음식점 2∼3식 이상, 관내 관광지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3일 도교육청 주간업무보고 회의에서 일제 잔재 청산 작업의 지속 추진을 당부했다.김 교육감은 “지난 5년 동안 학교 내 일제 잔재를 청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왔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김 교육감에 따르면 일제 잔재 기념물이 있는 학교는 11곳이다. 또 친일 행위 경력자가 작사·작곡한 교가는 19교에 남아 있다는 것.그는 “오는 17일 1차 학교 내 일제 잔재 청산위원회가 열린다”며 “올해 학교 내 일제 잔재 청산 사업 계획을 논의하고 사업 방향을 자문하는 회의”라고 설명했다.이
충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시티 조성 국가 공모사업’에 도내 시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13일 밝혔다.스마트시티 조성 국가 공모사업은 스마트도시 육성을 위해 제정한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 및 정부가 발표한 제3차 스마트도시 종합계획(2019∼2023)에 따라 추진한다.국토부는 이번 공모로 전국 14개 스마트도시 조성 국가 공모사업 대상지를 지정해 분야별 2∼3년간 총 1080억 원을 지원한다.공모사업은 크게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솔루션 확산 등 3개
충남 서산시가 활발한 관광객 유치 실적을 나타내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13일 시에 따르면 관광객이 적은 시기인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800여 명을 유치하고, 서산동부전통시장 방문을 유도해 식사, 특산물 구매 등으로 3천만 원 이상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발생시켰다.현재 4월까지 접수된 단체 관광객 인원이 2천 명에 이르고 있다.시는 여행사들이 주요 포털사이트, 쇼핑몰, 지하철 등에 서산시 관광상품을 홍보함에 따라 본격적인 봄과 축제 시기에 관광객 인원은 급증할
법을 준수해야 할 각 정당들이 불법으로 현수막을 충남 보령시는 물론 도내 곳곳에 내걸어 주민들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더욱이 이를 철거해야 할 지자체는 손을 놓고 있어 정당성에 눈치를 보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