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연주단이 국악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20일 크로아티아, 헝가리, 체코, 오스트리아 4개국 순회공연 길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국악연주단은 기악단, 성악단, 무용단 등 각 단의 특색을 유럽인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가(歌), 무(舞), 악(樂), 국악관현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했다.22일과 24일은 관현합주 '취타, 길군악', 성악 '춘향가', 무용 '포구락', 타악 '설장고 합주' 등 가무악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공연·영화·전시
에이티엔뉴스 강민식 기자
2018.04.17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