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의회는 오는 27일부터 12월 19일까지 23일간 제246회 제2차 정례회 의정활동에 들어간다.23일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2024년도 업무계획 청취 및 예산안 심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1월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8일 상임위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29일부터 3일간 상임위별 2023년 제2회 추경 예산안 심사, 12월 4일 제2차 본회의,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상임위별 2024년
충남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은 여성 취·창업 지원 위해 농업회사법인 ㈜로뎀 및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3일 아산시에 따르면 협약 주요 내용은 △경력 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 및 교육 활동 연계·운영 △직무능력 개발을 위한 교육·실습 협력 △각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 등이다.유옥순 ‘나온(ON)’ 센터장은 “이번 협약에 함께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여성의 취·창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은 공유 주방 및 오피스
충남 아산시 보건소는 아동·청소년 중심 인플루엔자 유행이 급증함에 따라 감염 주의와 예방접종 동참을 당부하고 있다.23일 아산시에 따르면 최근 아동·청소년 인플루엔자 감염은 5년간 같은 기간 대비 최대 규모로 발생하고 있다인플루엔자는 흔히 독감이라고도 불리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호흡기 질환이다.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 면역저하자는 폐렴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커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인플루엔자는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주로 전염되며, 다른 사람이나 물체에 묻은 비말을 만진 손을 씻지 않고 눈,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2일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 준공 기념식에 참석했다. 충남 아산시는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가 모종동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는 1920년대 수리조합에서 출발해 온양농지개량조합을 거쳐 2000년대부터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로 통합 운영되었으나, 건물이 노후화돼 시민과 농민들의 불편함이 컸다.이에 농어촌공사는 2021년 청사 이전을 확정하고 탕정면으로 임시 이전 후 신청사 건립을 시작했다. 사업비 53억 4000만 원이 투입됐으며, 부지 2981.7㎡, 총면적 1602
23일 오전 1시 22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의 한 빌딩 앞 도로에서 보행자 A씨(36, 남)가 택시에 치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남 아산시는 ‘제17회 충남생활원예경진대회’ 아이디어 정원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22일 아산시에 따르면 충남농업기술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당진시 삽교 바다공원에서 개최됐다. 대회에는 충남 도내 11개 시군에서 11팀이 참가해 다양한 형태의 한 뼘 텃밭 아이디어 정원을 뽐냈다.아산시 대표로 참가한 박은순·김진희 팀은 ‘가족이 함께 모여 쉼(평안, 힐링)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을 주제로 ‘쉼이 있는 정원 메뉴하’란 작품을 출품해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생활원예경진대회는 생활원예의 저변 확대와 화훼류 소비 촉진을 위해 열리며
충남 아산시새마을회는 지난 19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아산시 청년새마을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22일 아산시에 따르면 청년새마을연대 발족은 청년들의 새마을운동에 관한 관심을 높여 새마을지도자로 유입하고 육성하고자 추진됐다.이날 발대식에는 김동수 새마을협의회장, 이연순 새마을부녀회장, 최미숙 직장새마을협의회장, 청년새마을연대 회원 30여 명과 박효진 시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발대식은 총회를 통해 선출된 제1대 변현숙 회장을 초대 청년새마을연대 회장으로 인준하고 임원 소개와 청년 약속 선언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특히 청년새마
충남 아산시는 21일 비대면 시정 브리핑을 열고 문화·여가·복지 인프라가 어우러진 고품격 스마트 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브리핑에 나선 김문수 도시개발국장은 “아산시는 전국적인 저출산·고령화·저성장으로 인한 인구감소 속에서도 꾸준히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도시”라면서 “주거 용지 공급 확대, 기반 시설 확충 등 도시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도시개발국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계획을 소개했다. 우선 아산시는 지난 2021년 4월부터 수립·추진 해온 ‘2040 아산도시기본계획’을 지난 8월 충청남도
충남 아산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 지역사회 금연 사업 성과대회’서 지도·단속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21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역사회 금연 사업 성과대회는 지자체 금연 사업 담당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함으로써 지역사회 금연 문화를 확산하고자 시행되고 있다.아산시는 올해 ‘스마트(SMART) 아산, 금연 지도·단속도 스마트(SMART)하게’란 주제로 현장 중심의 민원 처리 체계를 구축해 운영했다. 특히 민원 발생 시간을 예측해 현장을 점검하고 민원 현장 관리자 협조를 통한 민원 처
충남 아산시 최금조 주무관이 ‘2023년 만성질환 사업기획 및 건강조사 전문가 실무교육과정(FMTP) 전국 최종 평가대회’서 구연 부문 질병관리청장 대상을 받았다.21일 아산시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이 주관해 지난 17일 부여군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이날 대회는, 전국 보건소의 만성질환 사업기획 및 지역 건강통계 생산·활용에 관한 역량 향상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실무교육과정을 이수한 최 주무관은 ‘반려동물 매개 활동이 65세 이상 지역주민의 인지기능 및 우울함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로
20일 오후 1시쯤 충남 아산시 염치읍 배방리 한 공장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A씨(72, 남)가 일산화탄소에 질식돼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119구조대가 발견했다.2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41분쯤 A씨의 부인으로부터 “남편이 자신과 말다툼 후 집을 나간 뒤 일주일째 연락이 두절됐다”는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이날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벌였다.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남 아산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랐다.21일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3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목조주택 1동 108.9㎡ 및 가재도구 등을 태운 후 1시간 17분만에 꺼졌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 중이다.이에 앞서 20일 오후 5시 16분쯤에는 충남 아산시 용화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단독주택 1동 91.9㎡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천1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여분만에 꺼졌다.경찰은 거실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충남 아산시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예장(禮葬·국가에서 예를 갖춘 장사, 왕과 왕후의 장례인 국장보다 한 등급 낮음) 행렬이 409년 만에 재연됐다. 아산시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이순신 순국제전(이하 순국제전)’이 19일 충무공 예장 행렬을 끝으로 3일간 대장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 후 409년 만에 다시 열린 최대 규모의 충무공 예장으로, 충무공 순국일과 가장 비슷한 시기에 치러진 왕실 예장 기록물인 소현세자예장도감의궤를 참고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충무공께서는 임진왜란 1등 공신으로 선조 37년 덕풍부원군에
충남 아산시립합창단은 오는 12월 1~2일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서 창작뮤지컬 ‘시간의 비밀’로 제37회 정기연주회를 연다.20일 아산시에 따르면 창작뮤지컬인 ‘시간의 비밀’은 조선의 천재 과학자였던 아산의 위인 장영실의 삶을 바탕으로 세종대왕의 애민 사상까지 작품 전체에 따뜻하게 스며있다.또, 철저한 역사적 고증과 음악적 상상력을 결합해 완전히 새로운 뮤지컬로 재탄생한 ‘시간의 비밀’은 시민들의 높아진 문화예술 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는 대작이다.예매 및 문의는 애드브릿지로 하면 된다. 관람은 전 좌석 무료이나 사전 예
충남 아산시의회는 제246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2023년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20일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15~17일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서 추진된 의정연수는 김희영 의장 및 이기애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이 참석했다.실무 특강 위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지방자치단체 예산안 심의 기법 ▲아산시의회 의정 역략강화 특강 ▲슬기로운 의정활동과 전문성 있는 조례 입법 등 전문 지식과 실무기법 습득을 목적으로 쉴 틈 없이 진행됐다.또한 제주양돈농협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공장을 공식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을 듣고 시설을 살펴
충남 아산시는 경로당 544개소 손해배상 책임보험을 확대 가입했다.17일 아산시에 따르면 경로당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사회복지시설로 손해배상 책임보험에 의무 가입해야 한다.아산시는 2019년부터 경로당 408개소의 보험 가입을 지원했으며, 올해 어려움을 겪던 소규모 공동주택으로 분류돼 가입에 어려움을 겪던 경로당 136개소를 확대 가입함으로써, 더욱 견고한 안전사고 보상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보장내용은 최대 대인배상 1인당 1억 원, 1사고 당 5억 원, 대물배상 1사고 당 2억 원, 구내 치료비는 1인당 300만 원, 1사고
충남 아산시는 ‘지역사랑상품권(아산페이)’ 발행 확대에 따른 부정 유통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일제 단속을 시행한다. 17일 아산시에 따르면 단속 대상은 아산페이 이용자, 가맹점, 환전‧판매 대행점으로 시는 단속반을 편성해 상품권의 부정 수취 및 불법 환전, 제한업종, 결제 거부 등을 중점 단속한다. 특히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는 소위 ‘깡’으로 적발 대상이 된다. 또 부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이상 거래 탐지시스템’으로 상시 모니터링 중이며 주민신고 접수센터도 운영 중이다.
충남 아산시는 15일 저장강박 의심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16일 아산시에 따르면 저장강박이란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어떤 물건이든지 버리지 못하고 저장해 두는 강박장애의 일종이다. 민관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 대상은 신창면에 거주하는 차상위 가구로, 시 사회복지과, 신창면 행정복지센터, 코리아에코21, 홈앤정리수납,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선문대학교 ESG사회공헌센터,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8개 기관에서 참여했다.이날 참여자들은 청소 및 폐기물 정리, 소독 및 방역, 정리수납 서비스 지원 등 깨끗하고 위
충남 아산시는 14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주관 ‘2023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서 대통령상을 받았다.15일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 모나밸리 아레나홀에서 열린 ‘2023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관계 공무원 및 기관·단체장, 수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아산시는 지난 8월 우수등급을 받은 지방정부 중 최고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지난 8월 아산시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가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충남 아산시는 14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2023 아산시체육회장배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15일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시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단거리(80m, 100m, 200m, 400m) 및 중거리(800m, 1500m, 3000m) 트랙 경기와 포환던지기, 높이뛰기, 멀리뛰기 등 필드 경기로 구성됐으며, 학년별 및 성별 경쟁으로 치러졌다.이날 개회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임도훈 아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지역 내 17개 초등・중학교 170여 명 선수들이 참석했다.박경귀 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