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도심 속 힐링, 자연 속 우리’를 주제로 대청호 풍경을 품은 26.6km 벚꽃길에서 친환경 생태축제로 열린 ‘제6회 대청호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동구는 올해 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일주일가량 빠를 것이라는 기상 예측에 따라 축제 일정을 지난해보다 앞당겼지만 잦은 봄비와 때아닌 꽃샘추위로 벚꽃 개화가 늦어지면서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그러나 최근 흥행 중인 영화 ‘파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꽃바람을 몰고 와 대청호 벚꽃축제에 벚꽃을 피우겠다는 소망을 재치 있게 담아낸 영상과 벚꽃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윤기원)은 제36회 교육자료전 4팀 10명, 제31회 교재개발연구위원연구대회 5개 분과 연구위원 25명, 2024학년도 교육연구회 24팀을 선정해 관내 각급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교원의 열띤 연구활동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제36회 교육자료전은 수학, 과학, 기술‧가정, 특수교육, 4개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교육자료를 교수‧학습 과정에 투입해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우수 교육자료를 제작할 계획이다. 제31회 교재개발연구위원연구대회는 유아의 문해력 발달을 위한 놀이중심 언어교육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정인기) 예절교육지원센터는 긍정적인 가치관으로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 육성을 위한 ‘2024년 찾아가는 학생예절교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4월 1일부터 오는 12월 23일까지 관내 각급 학교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704학급 1만 4896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2024년부터는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전인적 인성 예절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포함해 운영한다.'찾아가는 학생예절교실'에서는 자신감과 리더십을 키우고, 존중과 협력을 배우기 위한 말씨 예절(좋은 말 쓰기), 맵씨 예절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위(Wee)센터는 지난 3월 30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아람 대학생 멘토링 발대식 및 1차 집단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아람 대학생 멘토링은 위(Wee)센터에서 상담을 진행했던 초·중학생과 대학생 멘토가 1:1로 매칭하여 멘티에게 정서적 지지 경험을 제공하는 등 멘티의 성장과 적응력 향상을 돕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올해 아람 대학생 멘토링은 대전지역 내 상담심리, 심리, 아동교육상담,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멘토 12명, 서부 관내 초등학생(4∼6학년) 멘티 12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 위(Wee) 센터는 지난 3월 29일, 대전보성초등학교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생명존중 길거리상담’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위기야 위(Wee)가 간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위(Wee) 센터의 역할을 홍보하면서 학생들의 생명 존중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생명존중 길거리상담을 통해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확인하고 표현하는 감정 쓰레기통 활동, 부정적인 감정을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는 생명존중 우산 채우기 활동, 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생들이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미래의 책임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안 생태전환교육 체험장 '초록꿈마당'과 탄소중립중점지속학교를 확대·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지난 2022년부터 3년째 운영하고 있는 학교 안 생태전환교육 체험장 '초록꿈마당'은 학교 생태전환교육 실현을 위한 대전시교육청의 자체 브랜드로써, 학교 공간을 활용한 생태전환교육 체험장 운영과 학교 교육과정에 중심을 둔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총 9억 6000만 원의 예산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올해에는 초·중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교예술교육 내실화를 위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본 사업은 지난 2020년 교육부 ‘예술특성화 교육과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예술을 전공하는 학생에게 예술 실기·이론 등 맞춤형 예술심화 교육을 지원하고 비전공 학생에게는 다양한 예술활동을 통해 보편적 예술교육을 통한 정서적 풍요로움과 심미적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한 사업이다. 첫해에는 일반고(38교)를 대상으로 추진했고, 학교 현장 의견을 반영해 2023년부터 일반고에서 고등학교(63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5월 14일 오후 2시, BMK컨벤션에서 ‘자율과 성장의 미래형 대안교육 내실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24년 제1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에 참여할 토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원탁회의에서는 학교 부적응으로 인한 학생의 학업중단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24학년도 대전교육청 대안교육 정책을 함께 공유하고, 대안교육 내실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회의는 정책소개를 시작으로 그룹별 토론, 결과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그룹별 토론에서는 소주제에 따라 대안교육 내실화
[대전=뉴스프리존] 박성민 기자= 대전시 중구 문화2구역 재개발로 공급하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가 29일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거듭나고 빼어난 인프라를 갖춘 원도심에 들어서는 브랜드 단지인데다, 청약홈 개편 후 대전 첫 분양 아파트여서 이번 분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전시 중구 문화동 33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39~84㎡ 총 74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49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가
대전시립박물관은 두 번째 박물관 속 작은 전시 ‘근대의학’을 오는 5월 28일까지 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개최한다.‘박물관 속 작은 전시’는 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 내부에 있는 전시로 주요 기념일, 행사와 관련된 유물 혹은 새롭게 기증·기탁 받은 신수유물을 소개하는 전시다. 이번 주제는 국민안전의 날을 기념해 ‘근대의학’으로 선정했으며 대전에 첫 근대식 사립병원인 ‘중앙의원’을 세운 의사 김종하의 중앙의원 전단지를 공개한다.전시에는 ‘중앙의원’ 소개와 전단지, 병원 위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1930년대 지도 등의 자료를 볼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신학기를 맞아 지난 1월부터 2개월간 만화카페 등 30여 곳을 대상으로 기획 수사를 벌여, 청소년보호법을 위반한 업체 3곳을 검찰에 송치했다.위반 내용은 청소년유해매체물에 대해 청소년 유해 표시를 하지 않고 만화카페 내 전시·진열하고 영업한 행위다.청소년 유해매체물로 결정·고시된 만화단행본에 대해선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 표시를 해야 한다.시는 적발된 업체 관계자에게 유해매체물로 고시된 만화책에 ‘19세 미만 구독 불가 표시’를 반드시 하고 청소년이 열람할 수 없게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강
26일 오후 9시3분쯤 대전시 동구 삼정동 식장산 전망대 인근 도로변에 주차된 그랜저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그랜저 승용차(2014년식) 1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1천1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은 27일 오전 10시 오정동 소재 다온작은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한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7일 오후 4시 대전시교육청에서 열리는노사합동 식목행사에 참석한다.
윤용대 전 대전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이용부, 남재찬, 박양주, 이덕규, 황웅상, 이은중, 김철권, 박종배, 이재혁, 이기준, 이의규, 조성호, 장미연 의원 등 전·현직 시·구의원들이 26일 대전시 의회에서 국민의힘 조수연·양홍규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전·현직 시·구의원들은 “그동안 대전 서구는 박병석 의원 24년, 박범계 의원 12년 도합 36년을 민주당에 기회를 주었지만, 이제는 민주당이 아닌 국민의힘 양홍규, 조수연 후보에게 똑같은 기회를 줘서 더 밝고 더 힘찬 새로운 서구를 만들게 하여야 한다”고 밝혔다.또
대전시는 대전테크노파크, 카이스트와 함께 성장 잠재력을 지닌 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투자유치 및 코스닥 상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기업 상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기업 상장 프로그램은 ▲지역 강소기업 투자연계 ▲IPO 관련 전문교육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지원 ▲맞춤형 IPO 컨설팅 등으로 구성·운영되고 있으며, 유망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참여기업의 높은 만족도 속에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1월과 2월에는 IPO 프로그램 수료기업 중 한빛레이저와 코셈이 코스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25일 조국혁신당 소속 조국·황운하를 향해 자중하라고 경고했다.국힘 대전시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지난 24일 조국혁신당 대전시당 창당대회에서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를 극단적으로 심판하는 선거라며 조국혁신당을 극단적으로 지지해줘야 한다고 밝혔다”며 “조국 대표는 딸 조민과 관련한 입시 비리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의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고, 대전시당위원장으로 임명된 황운하 시당위원장 역시 1심에서 징역 5년, 자격정지 1년의 유죄를 선고 받은 바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공정해야할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5일 판암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된 ‘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해 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 박헌철 회장을 비롯한 대전 동구 게이트볼 협회 황청의 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백세시대에 걸맞은 최고의 생활체육”이라며 “대전시의회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취미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게이트볼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권 후보 선대위는 지난 23일 이은권 선거사무소에서 22대 총선 이은권 후보 선대위 발대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지역주민 및 당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은 선대위 고문, 공동선대위원장 위촉·임명장 수여,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이은권 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경선을 함께 치렀던 강영환, 채원기 전 예비후보를 위촉하며 원팀정신을 강조했다.아울러 이날 민주당을 탈당하고 이은권 후보 지지를 선언한 김경훈 전 대전시의회 의장과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노렸다가 사퇴한 김연수 전 중구의회 의장 역시 공동선거대책위원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조수연 후보는 지난 23일 서구 계백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개소식에는 손종학총괄선대위원장, 박환용 전 서구청장, 조상환 시당고문, 조성호 총괄선대본부장, 김용경총괄선대본부장 등 500여 명이 찾아와 조 후보를 격려하고 성원했다.조수연 후보는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여러분의 열의와 응원이 4월10 승리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20년 넘게 정체된 서구갑 발전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