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대전테크노파크, 카이스트와 함께 성장 잠재력을 지닌 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투자유치 및 코스닥 상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기업 상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기업 상장 프로그램은 ▲지역 강소기업 투자연계 ▲IPO 관련 전문교육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지원 ▲맞춤형 IPO 컨설팅 등으로 구성·운영되고 있으며, 유망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참여기업의 높은 만족도 속에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1월과 2월에는 IPO 프로그램 수료기업 중 한빛레이저와 코셈이 코스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25일 조국혁신당 소속 조국·황운하를 향해 자중하라고 경고했다.국힘 대전시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지난 24일 조국혁신당 대전시당 창당대회에서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를 극단적으로 심판하는 선거라며 조국혁신당을 극단적으로 지지해줘야 한다고 밝혔다”며 “조국 대표는 딸 조민과 관련한 입시 비리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의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고, 대전시당위원장으로 임명된 황운하 시당위원장 역시 1심에서 징역 5년, 자격정지 1년의 유죄를 선고 받은 바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공정해야할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5일 판암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된 ‘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해 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 박헌철 회장을 비롯한 대전 동구 게이트볼 협회 황청의 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백세시대에 걸맞은 최고의 생활체육”이라며 “대전시의회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취미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게이트볼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권 후보 선대위는 지난 23일 이은권 선거사무소에서 22대 총선 이은권 후보 선대위 발대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지역주민 및 당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은 선대위 고문, 공동선대위원장 위촉·임명장 수여,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이은권 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경선을 함께 치렀던 강영환, 채원기 전 예비후보를 위촉하며 원팀정신을 강조했다.아울러 이날 민주당을 탈당하고 이은권 후보 지지를 선언한 김경훈 전 대전시의회 의장과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노렸다가 사퇴한 김연수 전 중구의회 의장 역시 공동선거대책위원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조수연 후보는 지난 23일 서구 계백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개소식에는 손종학총괄선대위원장, 박환용 전 서구청장, 조상환 시당고문, 조성호 총괄선대본부장, 김용경총괄선대본부장 등 500여 명이 찾아와 조 후보를 격려하고 성원했다.조수연 후보는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여러분의 열의와 응원이 4월10 승리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20년 넘게 정체된 서구갑 발전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갭투기 의혹으로 공천이 취소된 이영선 후보의 논란이 박정현 대덕구 후보와 민주당 대전시당으로 번지고 있다.국민의힘 소속 박경호 대덕구 후보는 25일 논평을 통해 “이영선 전 후보의 갭투기 의혹과 재산 허위 기재 등 국민 상식에 반하는 행위도 문제지만, 이영선을 전세피해 TF팀 공동단장에 임명한 민주당 대전시당도 비판을 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작년 6월 박정현 국회의원 후보와 이영선 전 후보를 공동단장으로 전세피해 TF팀을 꾸렸다”며 “이영선 전 후보는 대책위원회 자문 변호사도 역임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이영선 전 후보
국민의힘 소속 이은권·윤소식·이상민 후보는 25일 대전 연구단지 출입 기자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조승래 후보와 민주당의 R&D 예산 처리 과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윤소식 후보는 이날 “조승래 후보는 유성의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과방위 간사로서, 다수당의 과방위 간사로서 최선을 다했는지 묻고 싶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윤 후보는 “결과적으로 민주당이 법을 통과시켰고, 조승래 의원 본인이 의결 찬성을 제시했다는 증거가 사진으로 남아있다”며 “지금 와서 책임없는 양 내로남불, 남탓만 하고 있다”고 책임을 물었다
4월 10일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대전 중구청장재선거와 관련,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이 25일 무소속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 이동한을 지지한다고 밝혔다.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를 공천하지 않은 상황에서 무소속으로 출마가 예상됐던 보수 후보들이 최종 후보등록을 하지 않아 사실상 보수진영의 후보는 이동한 후보밖에 없다”며 “이동한 후보가 당선돼 국민의힘에 입당을 공개 선언한 만큼 이동한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대전 중구의 중단없는 구정 추진을 위해서는 구청경험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은 26일 오후 2시 쌍청근린공원에서 진행하는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한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26일 오후 2시 30분 달빛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동구 평생학습협의회에 참석한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26일 오후 2시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열리는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 위촉식에 참석한다.
대전 동구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윤창현 후보는 지난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해 동구 펫동행 공약을 상기시키며 반려 동물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유기견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고 강아지와 고양이가 모두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날, 오늘이 바로 국제 강아지의 날”이라며 “반려동물과 함께 걷는 꽃길 윤창현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어 윤 후보는 동구 반려견의 행복을 보장하기 위해 4 가지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유기견과 관련해 유기견 안심 임시보호시설을 설립해 상처를 회복하고 새로운 가
국민의힘 소속 대전 서구을 양홍규 후보는 지난 23일 선거캠프에서 청년 소상공인 3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양 후보는 “청년과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입안할 때,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약속하며 “대전 서구와 국민의힘, 그리고 청년들이 정례적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 교환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서구 청년 소상공인들은 간담회에서 소상공인 지원정책 마련에 직접 참여하길 원했고, 다양한 지역축제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청년주택 지원 확대, 자동차가 없는 거리 축제 제안, 소상공인을 위한 배달앱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대전시 중등학교 기간제교사 인력풀 전형’ 원서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중등학교 기간제교사 인력풀 전형은 중등학교 69개 과목에 대해 학교장추천, 자격, 임용1차시험응시자, 임용대기자, 기타 등의 방법으로 신청이 가능하다.지원 자격은 교원자격검정령 시행규칙의 교원자격증 소지자이며 교원자격 취득예정자는 응시할 수 없다.임용1차시험응시자 및 기타 전형 지원자의 경우 서류 제출 완료 후 대전시교육청에서 별도 실시하는 연수를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지원서류는 대전시교육청 온라인교직원채용 사이트를 통
대전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가로녹지대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대전로, 대종로, 옥천로 등 27개 노선의 월동보호책을 철거하고 지난 4일부터 대전역 서광장, 보라매공원, 서대전네거리 등 17개소에 봄꽃 식재를 추진 중이다.지난 동절기 가로녹지대 수목 보호를 위해 5개 자치구에 설치했던 월동보호책 60.4㎞를 철거하고, 새봄을 맞아 수목의 건전한 생육환경 및 안전한 도보․교통 환경조성을 위해 팬지, 비올라 등 10종 19만8500본의 봄꽃묘를 9192㎡에 식재한다. 시민들은 앞으로 대전역 서광장, 동구청로, 동대전로, 성담교,
대전시는 대전도시공사를 통해 대전지역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기존주택 매입임대’ 청년 유형 150호를 매입한다.대전시는 작년부터 매년 150호씩 오는 2030년까지 1400호를 매입해 청년 등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023년 매입한 154호 중 58호에 대한 1월 모집공고 결과 626명이 접수해 평균 10.8:1의 높은 경쟁률로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청년매입임대 주택사업’은 정부와 주택도시기금의 지원을 받아 주택 매입 후 지역 내 저소득 청년 대상으로 시중 임대료의 40 ~ 50% 이하 수준으로 공급하는
24일 오후 8시10분쯤 대전시 서구 둔산동 가람네거리에서 주행 중이던 코나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행인을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행인 5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졸음운전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25일 오전 11시 30분 판암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동구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한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25일 오후 2시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열리는 대전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대전시는 23일부터 참여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대전스토리투어’를 운영한다.대전스토리투어는 해설사의 안내를 들으며 대전의 우수한 관광자원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여행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새벽투어, 야간투어, 테마투어 등 총 3개 유형 11개 코스로 운영된다.대전스토리투어를 대표하는 새벽투어는 갑천, 유등천, 대청호, 금강 등 대전의 고유한 자연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일출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새벽투어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5시부터 오전 8시 30분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일출과 함께 여행객의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