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지정학적으로 한국의 중심지에 위치해 중국 등 동북아 무역의 교두보와 서해안시대 경제개발사업으로 대규모 투자와 함께 철강, 화력발전소, 전자, 석유화학 등 대기업위주의 기업활동이 활발하다. 그러나 제조업·대기업 중심구조, 주력산업의 경쟁력 저하, 지역 간 불균형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여기에 저출산·고령화 심화, 상대적 양극화, 지역공동체 약화 등 사회적 문제가 산적해 있다.또한 중국발 미세먼지와 함께, 자체 발생되는 화력·철강단지의 미세먼지유발 등 환경문제, 인접 경기도와의 영토분쟁, 빈번한 계절적 가뭄, 연안하구 생태계
인터뷰
에이티엔뉴스 하동길 기자
2018.07.30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