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1일, 본청 대강당에서 4월 월례조회를 개최하면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반부패․청렴정책을 공유하고, 이어 교육감을 주재로 한 '반부패․청렴정책 기획단' 회의를 통해 실천 의지를 다졌다.월례조회 주제 발표자인 반부패청렴담당 김혜진 사무관은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분석 등을 통해 현재 대전교육청의 청렴수준을 진단하고 취약분야 집중 개선과 부패위험 관리에 중점을 둔 주요 사업을 발표했다.특히, 현장 소통과 신고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MZ세대 상호존중 서포터즈', '안심변호사 제도' 등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1일, 월례조회를 개최하면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여 우리 사회에 여전히 남아있는 남녀 차별적 의식과 관행을 개선하고, 성별에 관계없이 개인의 능력과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 기반 조성을 목표로 했다. 또한, 공무원 사회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권력관계를 이용한 성범죄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조직의 견고한 신뢰 관계 구축이 중요한 요인임을 강조했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제60회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작가와 저자가 소통하는 ‘정지아 작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강연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용운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참석자들은 강연 후 작가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을 듣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작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강연 참여 신청은 이달 2일부터 21일까지 지역주민 누구나 동구 평생학습과 홈페이지, 방문, 전화(042-259-7025) 접수로 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까지만 모집한다.이날 강연에 나서는 ‘정지아 작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일 대전시가 발표한 3‧4‧5호선 구축계획(안)에 동구 내 도시철도 소외지역이 대거 포함되면서 동구 관내 대부분의 행정동에 도시철도 역이 들어선다고 밝혔다.동구청에 따르면, 이장우 대전시장이 이날 오전 시정 브리핑에서 발표한 도시철도 3‧4‧5호선 구축계획(안)을 살펴보면 동구 내 도시철도 소외지역이었던 산내동과 성남동, 삼성동, 홍도동 등이 모두 포함됐다.이로써 현재 추진 중인 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역 신설 사업과 최근 예산이 확정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 충청권 광역철도에 이어 대전 3‧4‧5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2024 대덕물빛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1일 대덕구에 따르면, 지난 29일 벚꽃 시기에 맞춰 대청공원을 찾는 상춘객들을 위해 대청공원 일대를 화려하게 수놓은 루미페스타(luminarie festa, 야간 경관 조명) 점등을 시작으로 축제의 문을 열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날 축제장인 대청공원 현장을 살피며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이현동 여수바위 설화를 바탕으로 구현한 고래 테마 경관 조명을 점등했다.또한 대덕구는 대덕물빛축제와 함께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 전 교통통제 및 인파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도심 속 힐링, 자연 속 우리’를 주제로 대청호 풍경을 품은 26.6km 벚꽃길에서 친환경 생태축제로 열린 ‘제6회 대청호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동구는 올해 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일주일가량 빠를 것이라는 기상 예측에 따라 축제 일정을 지난해보다 앞당겼지만 잦은 봄비와 때아닌 꽃샘추위로 벚꽃 개화가 늦어지면서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그러나 최근 흥행 중인 영화 ‘파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꽃바람을 몰고 와 대청호 벚꽃축제에 벚꽃을 피우겠다는 소망을 재치 있게 담아낸 영상과 벚꽃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윤기원)은 제36회 교육자료전 4팀 10명, 제31회 교재개발연구위원연구대회 5개 분과 연구위원 25명, 2024학년도 교육연구회 24팀을 선정해 관내 각급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교원의 열띤 연구활동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제36회 교육자료전은 수학, 과학, 기술‧가정, 특수교육, 4개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교육자료를 교수‧학습 과정에 투입해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우수 교육자료를 제작할 계획이다. 제31회 교재개발연구위원연구대회는 유아의 문해력 발달을 위한 놀이중심 언어교육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정인기) 예절교육지원센터는 긍정적인 가치관으로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 육성을 위한 ‘2024년 찾아가는 학생예절교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4월 1일부터 오는 12월 23일까지 관내 각급 학교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704학급 1만 4896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2024년부터는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전인적 인성 예절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포함해 운영한다.'찾아가는 학생예절교실'에서는 자신감과 리더십을 키우고, 존중과 협력을 배우기 위한 말씨 예절(좋은 말 쓰기), 맵씨 예절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위(Wee)센터는 지난 3월 30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아람 대학생 멘토링 발대식 및 1차 집단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아람 대학생 멘토링은 위(Wee)센터에서 상담을 진행했던 초·중학생과 대학생 멘토가 1:1로 매칭하여 멘티에게 정서적 지지 경험을 제공하는 등 멘티의 성장과 적응력 향상을 돕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올해 아람 대학생 멘토링은 대전지역 내 상담심리, 심리, 아동교육상담,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멘토 12명, 서부 관내 초등학생(4∼6학년) 멘티 12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 위(Wee) 센터는 지난 3월 29일, 대전보성초등학교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생명존중 길거리상담’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위기야 위(Wee)가 간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위(Wee) 센터의 역할을 홍보하면서 학생들의 생명 존중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생명존중 길거리상담을 통해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확인하고 표현하는 감정 쓰레기통 활동, 부정적인 감정을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는 생명존중 우산 채우기 활동, 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생들이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미래의 책임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안 생태전환교육 체험장 '초록꿈마당'과 탄소중립중점지속학교를 확대·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지난 2022년부터 3년째 운영하고 있는 학교 안 생태전환교육 체험장 '초록꿈마당'은 학교 생태전환교육 실현을 위한 대전시교육청의 자체 브랜드로써, 학교 공간을 활용한 생태전환교육 체험장 운영과 학교 교육과정에 중심을 둔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총 9억 6000만 원의 예산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올해에는 초·중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교예술교육 내실화를 위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본 사업은 지난 2020년 교육부 ‘예술특성화 교육과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예술을 전공하는 학생에게 예술 실기·이론 등 맞춤형 예술심화 교육을 지원하고 비전공 학생에게는 다양한 예술활동을 통해 보편적 예술교육을 통한 정서적 풍요로움과 심미적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한 사업이다. 첫해에는 일반고(38교)를 대상으로 추진했고, 학교 현장 의견을 반영해 2023년부터 일반고에서 고등학교(63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5월 14일 오후 2시, BMK컨벤션에서 ‘자율과 성장의 미래형 대안교육 내실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24년 제1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에 참여할 토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원탁회의에서는 학교 부적응으로 인한 학생의 학업중단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24학년도 대전교육청 대안교육 정책을 함께 공유하고, 대안교육 내실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회의는 정책소개를 시작으로 그룹별 토론, 결과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그룹별 토론에서는 소주제에 따라 대안교육 내실화
[대전=뉴스프리존] 박성민 기자= 대전시 중구 문화2구역 재개발로 공급하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가 29일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거듭나고 빼어난 인프라를 갖춘 원도심에 들어서는 브랜드 단지인데다, 청약홈 개편 후 대전 첫 분양 아파트여서 이번 분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전시 중구 문화동 33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39~84㎡ 총 74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49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가
대전시립박물관은 두 번째 박물관 속 작은 전시 ‘근대의학’을 오는 5월 28일까지 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개최한다.‘박물관 속 작은 전시’는 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 내부에 있는 전시로 주요 기념일, 행사와 관련된 유물 혹은 새롭게 기증·기탁 받은 신수유물을 소개하는 전시다. 이번 주제는 국민안전의 날을 기념해 ‘근대의학’으로 선정했으며 대전에 첫 근대식 사립병원인 ‘중앙의원’을 세운 의사 김종하의 중앙의원 전단지를 공개한다.전시에는 ‘중앙의원’ 소개와 전단지, 병원 위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1930년대 지도 등의 자료를 볼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신학기를 맞아 지난 1월부터 2개월간 만화카페 등 30여 곳을 대상으로 기획 수사를 벌여, 청소년보호법을 위반한 업체 3곳을 검찰에 송치했다.위반 내용은 청소년유해매체물에 대해 청소년 유해 표시를 하지 않고 만화카페 내 전시·진열하고 영업한 행위다.청소년 유해매체물로 결정·고시된 만화단행본에 대해선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 표시를 해야 한다.시는 적발된 업체 관계자에게 유해매체물로 고시된 만화책에 ‘19세 미만 구독 불가 표시’를 반드시 하고 청소년이 열람할 수 없게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강
26일 오후 9시3분쯤 대전시 동구 삼정동 식장산 전망대 인근 도로변에 주차된 그랜저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그랜저 승용차(2014년식) 1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1천1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은 27일 오전 10시 오정동 소재 다온작은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한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7일 오후 4시 대전시교육청에서 열리는노사합동 식목행사에 참석한다.
윤용대 전 대전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이용부, 남재찬, 박양주, 이덕규, 황웅상, 이은중, 김철권, 박종배, 이재혁, 이기준, 이의규, 조성호, 장미연 의원 등 전·현직 시·구의원들이 26일 대전시 의회에서 국민의힘 조수연·양홍규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전·현직 시·구의원들은 “그동안 대전 서구는 박병석 의원 24년, 박범계 의원 12년 도합 36년을 민주당에 기회를 주었지만, 이제는 민주당이 아닌 국민의힘 양홍규, 조수연 후보에게 똑같은 기회를 줘서 더 밝고 더 힘찬 새로운 서구를 만들게 하여야 한다”고 밝혔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