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5시 33분쯤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 적서리 한 석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굴삭기 3대, 페로다 2대 및 컨테이너 1동 등이 소실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21일 오후 8시 2분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한 펜션 부속창고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펜션 부속창고 1동 16㎡ 및 펜션 외벽 8㎡, 집기비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재학생들이 2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서 열린 ‘2023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CPU. Campus Patent Universiade)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비롯해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21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한국공학한림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관해 치러진 전국 규모 최상위 수준 공모전이다.올해는 전국 75개 대학 2319개 팀에 4912명 대학(원)생이 참여했다. 대학의 특허 빅데이터 활용을 기반으로 실용적인 특허 교육을 장려하고
호서대학교는 지난 16~17일 충남 아산시 캠코인재개발원서 교육혁신처 취업팀 주최로 재학생들 취업역량 향상 위한 취업캠프를 운영했다.21일 호서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취업캠프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으로 재학생 40여 명이 참가했고, 6명의 취업 전문강사를 통한 취업 집중교육으로 진행됐다. 1일 차에는 채용 추세 이해 및 취업전략 수립, 나에게 맞는 기업 및 직무 분석 전략, 직무 맞춤형 이력서 작성법, 인사담당자가 알려주는 합격하는 면접 전략 등 강의를 통해 각 전공에 맞는 취업환경을 분석하여 취업전략을 수립하였다.2일 차에는 취업상
남서울대학교 새마을동아리는 지난 17일 천안시 새마을지도자 및 성거읍 주민자치회 주민들과 함께 성거읍에 있는 6.25국가유공자회관(성거 분회)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21일 남서울대학교에 따르면 이날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천안시 자원봉사센터 의뢰로 천안시 새마을회와 남서울대학교 새마을동아리가 협업해 진행됐다.벽화 그리기에서는 낡고 오래된 6.25국가유공자회관 전체 외관을 새롭게 단장하기 위해 참여한 모든 분이 회관 전체 외벽 바탕에 밑그림을 그리고 한땀 한땀 세밀하게 색을 채워가는 과정을 거쳤다.남서울대학교 새마을동아리는
충남 서산의 한 저수지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 1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5분쯤 충남 서산시 부석면 마룡리 마룡저수지에서 신원 미상의 사람이 심하게 부패.훼손된 상태로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낚시객이 발견, 112에 신고했다.경찰은 신원과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사체의 감식을 의뢰했다.
충남 당진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1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2분쯤 충남 당진시 원당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A씨(77, 남)가 1층 아래 화단으로 투신해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남 천안, 공주 공장에서 화재와 폭발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근로자 6명이 부상을 입었다.1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9시 4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의 한 화학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5명이 연기를 마셔 이중 3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공장 1동 480㎡가 불에 타고 기계설비 및 OLED 발광체 약품 일부가 소실됐다.경찰은 공장 1층 연구동 기계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또, 15일 오전 10시 33분쯤 충남 공주시 정안면 사현리 한 페인트 제조공장에서
충남 서산에서 화재 2건이 잇따라 발생했다.1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45분쯤 충남 서산시 고북면 용암리 한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1동 199.35㎡가 전소되고, 농산물 저온창고 1동 88㎡ 등이 부분소실돼 소방서 추산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또, 15일 오후 4시 36분쯤 충남 서산시 인지면 애정리 한 단독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거주자 80대 노인이 놀라 인
15일 오전 7시쯤 충남 청양군 장평면 인근 서천공주고속도로 공주방향 40.4k지점에서 승합차에 불이 나 1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스타렉스 승합차(현대 2012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5일 오전 5시쯤 충남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 계림농장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25t 덤프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도로 아래로 추락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A씨(58, 남)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3일 오후 6시 24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문덕리마을에서 어린이집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어린이집 승합차에 타고 있던 6살 여아 어린이 2명, 1살 여아 1명, 50대 여성 1명 등 4명과 50대 운전자가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획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남 천안의 한 오피스텔에서 남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던 10대 여성이 투신해 숨졌다.1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7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거주자 A씨(19, 여)가 연인관계인 남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던 중 오피스텔 16층서 뛰어내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경찰은 A씨의 남자친구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일 오후 4시 6분쯤 세종시 금남면 성강리마을 논에서 벼 베기작업을 하던 콤바인에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콤바인 1대(2018년식 국제종합기계)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일 오후 3시 37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한 주차장에 주차된 트레일러 적재함에 싣은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컨테이너 1동 18㎡ 중 3.3㎡ 및 트레일러 2대, 집기비품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용접작업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일 오후 8시 4분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 용지리 한 공가주택에서 불이 나 44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목조 한식기와조 주택 1동 37.24㎡ 및 창고 1동 11㎡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1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31일 오후 8시 42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한 아파트 9층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10대 중학생이 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30일 오후 6시 4분쯤 충남 부여군 규암면 서구리마을 부근 국도에서 SUV차가 앞서가던 트랙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트랙터 운전자 70대 남성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SUV차 운전자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30일 오후 2시 18분쯤 충남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 한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나 25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컨테이너 창고 1동 164.16㎡ 중 8㎡가 불에 타고, 태양광설비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앞서 같은날 오전 11시 31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도성리 부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25톤 트럭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트럭이 부분소실돼 소방서 추산 6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
충남 서천에서 경운기 단독사고로 70대 남성이 숨졌다.3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43분쯤 충남 서천군 기산면 두북리에서 A씨(78, 남)가 자신이 몰던 경운기 바퀴에 치여 깔려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