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1일부터 7일까지 당진시청 등 관내외 4곳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직거래장터는 1일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를 시작으로 1~2일 서울 구로구청, 6일 당진시청, 6~7일서울 서초구청 등에서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둔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들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직거래 장터에서는 당진시 농가들이 생산한 사과, 배, 서리태, 표고버섯, 청국장, 김, 부각, 한과, 조청 등 60여 종의 다양한 품목을 시중보다 10~20%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
당진
권미선 기자
2024.02.01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