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금산인삼축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남이면 성곡리 강처사 설화가 전해 내려오는 개삼터에서의 개삼제를 시작으로 오후 7시 인삼축제장 주무대에서 개막식을 갖고 1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개막식에는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한 김용찬 충남도 행정부지사, 김종민 국회의원, 박세복 영동군수, 김종학 의장, 군의회, 농협, 법조계. 정계, 교육계, 언론계, 향우회, 한국타이어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한다.식전공연은 금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금산연합합창단(인삼골, 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시작으로 김범수·정호영의 사회로 개막선
금산
에이티엔뉴스 김남태 기자
2019.09.26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