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은 6일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7개 동 행정복지센터 연두 방문을 통해 적극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오는 14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이번 연두 방문은 지역주민들과 민선8기 구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기획됐다.구는 연두 방문 시 건의된 사항은 소관부서별로 시급성과 타당성, 현장확인 등을 통해 심도 있게 검토 후 신속히 해결책을 마련할 계획이다.민선8기 중구는 ‘기분 좋은 변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도시’ 라는 비전으로, 100년 미래를 내다
대전 동구는 소속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건강상담실은 2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구청 지하 1층 상담실에서 운영되며 서비스 대상은 동구청 소속 현업 근로자, 기간제 근로자, 공무원 등이다.구는 운영 초기에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우선으로 상담할 계획이며 건강상담실에서는 혈압‧혈당, 콜레스테롤 측정을 통한 기초건강 관리가 이뤄진다.건강진단표를 지참할 경우 진단에 따른 사후관리 상담이 가능하며 이후 좀 더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할 경우 산업보건의를 통해 의견을
대전 서구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3 대전 서구 공정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서구의 숨은 재미찾기!’라는 주제로 실시하는 이번 공모는 공정관광의 취지에 맞게 지역 고유의 자연, 역사, 문화를 활용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관광지로서의 서구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수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관광상품으로서의 매력도, 주민참여도, 지역발전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단체는 800만 원 이내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한 해 동안 직접 관광상품을 운
대전 서구는 주민의 자발적인 기부문화 형성을 통한 주민 주도적 평생학습 도시 정착을 위해 품앗이스쿨을 운영한다.품앗이스쿨은 지역주민의 재능기부와 마을 내 학습공간 기부를 매칭해 이뤄지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해 통기타, 캘리그래피, 북아트, 바리스타, 생활영어 등 21개 프로그램을 12개 공간에서 운영했으며, 올해도 공간기부처와 강사의 재능기부를 접수하고 있다.4인 이상의 학습이 가능한 카페, 사무실 등 열린 공간의 기부처와 인문 교양, 문화예술·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경력 1년 이상(또는 자격 소지 후 6개월 이상 강의 경력자)
대전 유성구가 6일부터 ‘2023년 소규모 육아커뮤니티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 공모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 구성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동육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되며, 구는 10개 단체를 선정해 육아커뮤니티 자녀 돌봄 활동비를 단체별 연 100만 원 이내로 지원할 방침이다.신청자격은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3가족 이내로 구성된 10명 이내 그룹으로, 6일부터 24일까지 구청 방문, 우편접수, 담당자 이메일(st110315@korea.kr)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 관련 서류는 유성구 홈페
[ATN뉴스=이기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최민호 세종시장이 2023년 새해를 맞이해 ‘미래전략 수도 세종’을 지역주민과 함께 추진하기 위해 ‘동심동덕 시민과의 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최민호 세종시장의 ‘동심동덕 시민과의 대화’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시정 4기에 대한 각계각층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에 의한 미래전략 수도 세종’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이 중 세 번째 ‘동심동덕 시민과의 대화’는 지난 1월 30일 보람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고 보람동, 대평동, 소담동, 반곡동 시민
한밭교육박물관(관장 우창영)은 학년말 방학 기간 중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미 역사탐구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역사탐구교실은 초등학생들의 흥미·재미를 유발하는 주제를 통해 역사의 의미를 탐구하는 역사 심화 수업이며, 삼국시대 전성기 및 조선 전․후기 왕과 6․25전쟁의 3가지 주제로 이론 수업과 관련 체험으로 운영할 예정이다.교육프로그램은 오는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박물관 교육실에서 총 3회 진행하며, 관내 3~6학년 초등학생 60명(회차별 20명)을 모집한다.참가 신청은 2월 6일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정흥채)은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유·초등 110명, 중등 39명 총 149명의 복직(예정)교사를 대상으로 ‘2023년 유·초·중등 복직(예정)교사 직무연수(1기)’ 과정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유·초·중등 교원 중 2년 이상 휴직하고 학교 현장을 떠나 올해 3월에 복직을 희망하는 교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일정 기간 공백기를 가진 교원들이 숨가쁘게 변화된 코로나19 이후의 교육 현장을 충분히 이해와 함께 적응하고 학생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이를 위해 기초학력 향상을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주인의식·전문성·자신감’을 갖춘 우수한 현장교원을 공개 모집해 다양한 현장 교육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주·전·자 찾기 프로젝트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다양한 재능과 소질을 갖춘 현장 교원 발굴을 통한 교육활동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2023년 대전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주요업무 추진'을 반영한 공모 계획이다.온·오프라인 연계 교실수업개선 및 온라인학습도구 활용, 또래공감 놀이통합교육, 공정하고 신뢰로운 초등학생평가 및 초등영어교육, 어울림 다문화교육, 책으로 소통하는독서인문교육
한남대학교 경제학과 황진영 교수가 (사)한국재정정책학회 제26대 신임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023년 3월부터 1년간이다. 지난 2일 한국재정정책학회는 고려대 국제관에서 ‘2023년 경제학공동학술대회-한국재정정책학회 정기총회’를 열고 황 교수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황진영 신임 학회장은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Vanderbilt University)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경제사회 정책, 재정 및 경제발전 관련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사)한국재정정책학회는 지난 1998년 창립해 국가재정, 재정정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일 오후 2시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초등학교 교장 및 업무담당자 약 300명을 대상으로 ‘2023 초등 늘봄학교 정책설명회’를 실시했다.이번 설명회는 국가교육․돌봄책임 강화를 위한 초등 늘봄학교 정책에 대해 이해도 제고와 공감대 형성, 학교 현장 적용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먼저 한국교육개발원 방과후학교중앙지원센터장인 이성회 센터장을 초청해 '초등 늘봄학교의 도입 취지와 과제'라는 주제로 100분 동안 강연을 진행했다. 센터장은 늘봄학교 정책 추진의 알맞은 때와 알맞은 방법에 대한 생각거리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