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시 41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부근 도로에서 A씨(49, 남)가 몰던 체어맨 승용차가 커브길서 단독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경찰은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1일 오전 11시 50분쯤 충남 부여군 남면 상용리 부근 국도에서 25톤 카고트럭 운전자 A씨(50, 남)가 카고트럭 운전석 탑 리프트와 실린더 사이에 끼어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경찰은 실린더 교체 작업 중 리프트 지지대가 부러지면서 탑 리프트와 실린더 사이에 신체가 끼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1일 오후 6시 1분쯤 충남 논산시 성동면 삼호리 인근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방향 206k지점에서 프라이드 승용차와 BMW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프라이드 승용차(기아 2015년식)에 불이 나 전소돼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은 도로 정체구간에서 프라이드 운전자가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으로 앞서가던 BMW 승용차 후미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남 태안의 한 펜션에서 영아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학암포해수욕장의 한 펜션에서 1살 된 영아가 숨져 있는 것을 부모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11일 오전 1시 19분쯤 대전시 서구 괴정동의 한 15층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아파트 거주자 A씨(46, 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주민 6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불은 아파트 내부 54㎡ 및 가재도구 일부를 태우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여분만에 꺼졌다.소방당국은 베란다의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금산의 한 단독주택에서 5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9분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세입자 A씨(55, 남)가 방안에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이 발견, 112에 신고했다.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10일 낮 12시 14분쯤 충남 당진시 합덕읍 석우리의 한 농업용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1동 198㎡ 및 농자재, 농기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5일 새벽 0시 12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의 한 치킨집에서 업주 A씨(63, 남)가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부인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경찰은 A씨가 지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 조사 중이다.
충남 당진, 서산에서 공장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6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초대리 한 전동차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동 495㎡ 및 전동차 150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4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여 만에 꺼졌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이에 앞서 같은날 오후 3시 57분쯤 충남 서산시 음암면 신장리 한 지게차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동 지붕 80㎡ 및 태양광 판넬 8장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지게차 운전미숙
4일 오후 9시 17분쯤 충남 태안군 소원면 소근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거주자 80대 노부부 2명이 놀라 긴급 대피했다.불은 목조 단독주택 1동 132㎡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1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시간 10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4일 오전 2시 56분쯤 충남 공주시 이인면 복룡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거주자 2명이 놀라 긴급 대피했다.불은 단독주택 별채 1동 49.5㎡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만에 꺼졌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9일 오후 10시 17분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 금곡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 동 148㎡ 중 70㎡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9일 오후 5시 21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의 한 마을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5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운전석에 누워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A씨가 일산화탄소에 질식돼 전신에 사후강직이 진행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남 서천에서 화물차 역주행 사고로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2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10시 28분쯤 충남 서천군 비인면 성북리 안치저수지 부근 도로에서 역주행하던 1톤 트럭이 마주오던 1톤 탑차를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트럭 운전자 A씨(75, 남)가 숨지고 동승자 B씨(69, 남)가 중상을, 탑차 운전자 C씨(65, 남)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7일 낮 12시 43분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 월산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불이 나자 단독주택 거주자 A씨(81, 여)가 초기 진화에 나섰다가 안면부 부위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불은 한식 목조주택 1동 66㎡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여 만에 꺼졌다.경찰은 음식물 조리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태안의 한 편의점과 보령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25분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정당리 한 무인 편의점에서 불이 나 편의점 건물 1동 82.5㎡ 및 공산품 등이 전소돼 소방서 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50여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앞서 같은날 오전 4시 33분쯤 충남 보령시 주교면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동 165㎡ 및 기계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
26일 오후 11시 14분쯤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장리의 한 야외 창고에서 불이 나 55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야외 창고 1동 20㎡ 및 배추 50포기 오토바이 1대, 고추 건조기 1대 및 창고 옆 식당 15㎡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3일 오후 1시 18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영천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54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용 비닐하우스 2동 200㎡ 및 고추 건조기, 착즙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3일 오후 8시 59분쯤 충남 공주시 신풍면 평소리 인근 대전당진고속도로 대전방향 52k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아반떼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A씨(60, 남)가 경상을 입었으며, 아반떼 승용차(현대 2017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1일 오후 8시 29분쯤 대전시 중구 구완동 대전 남부순환고속도로 산내 분기점(안영IC방향 2km지점)에서 활어 운반 차량에 불이 나 46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5t 활어 운반 차량 1대 일부가 불에 타고 산소발생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산소발생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