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가 ‘송산 수소(암모니아) 부두 조성 업무협약’에 참여한 9개 기업에 "투자에 있어 우선적으로 충남을 고려해 주시고, 충남과 함께 가는 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김태흠 지사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오성환 당진시장,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를 비롯한 9개 기업 대표 등과 대규모 수소(암모니아) 저장 시설을 갖춘 부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9개 기업은 HDC현대산업개발,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가스기술공사, 삼성물산(건설부문), 신한은행, 선광, 어프로티움, 롯데그룹화학군(롯
사회일반
박성민 기자
2022.12.02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