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곤 충남 청양군수가 지역 국회의원 출마자들에게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군정 현안에 대한 공약 반영을 건의할 계획이다.김 군수는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월 정례브리핑에서 ‘총선에서 당선된 지역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한 군정 현안이 어떤 것이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청양군 몇 가지 현안을 총선 출마자들께 보내려고 한다”고 말했다.김 군수가 브리핑에서 공개한 총선 출마자들에게 제안할 청양지역 공약은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 ▲반려동물 놀이공원 조성사업 추진 ▲어린이와 함께하는 테마 숲 공원 조성 등이다.먼저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가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유치’를 선정, “반드시 이뤄낼 각오”라고 강조했다.김 군수는 18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1월 정례브리핑을 열고 청양이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최적지임을 피력했다.충남도는 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으로 편입된 충남 산림자원연구소를 이전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 시군 공모를 통해 이전 후보지를 선정, 2026년 착공할 예정이다.김 군수는 ▲공공기관 이전 타당성 연구용역 ▲고운식물원 포함 부지매입 협의 완료 ▲군민 유치 서명운동 전개 ▲다각적인 유치방안 마련
충남 청양군의회는 16일 2024년 첫 회기 일정인 제29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일정 활동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하고 각종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을 처리하게 된다.이번 회기에는 ▲청양군 리의 명칭과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2024년 청양군 주민자치회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제출된 5개 안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기준 의원의 ‘생활인구 본격시행에 따른 생활인구 확보 정책마련 촉구’에 대한 5분 발언과 임상기 의원
김돈곤 청양군수가 오는 22일부터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정 발전을 위한 의견수렴을 위한 읍·면 순방에 나선다.17일 군에 따르면 이번 순방에는 그동안의 군정 성과와 올해 군정 방향 및 주요 사업을 김 군수가 직접 설명하며 인구 5만 자족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의지를 전달하고,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발전적인 여론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순방 일정은 ▲22일 청양읍(오전), 운곡면(오후) ▲23일 대치면(오전), 정산면(오후) ▲24일 목면(오전), 청남면(오후) ▲25일 남양면(오전), 장평면(오후) ▲26일 비봉면(오전)
충남 청양군의회(의장 차미숙)는 11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첫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제296회 임시회 대비 집행부에서 제출한 ▲청양군 리의 명칭과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양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소형제설장비 구입 성립전 예산 편성 ▲청양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6건의 안건 검토와 함께 군정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차미숙 의장은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잘못된 점은 반성하고 잘한 점은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9일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푸드플랜) 행복지수 1위 청양’ 비전 실천을 위한 ‘2024년 청양군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푸드플랜)’을 발표했다.청양군은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먹거리 산업 육성으로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생산과 유통 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푸드플랜) 5대 분야 전략과제를 설정하고 중점 추진키로 했다.5대 분야 전략과제는 ▲안정적 생산기반 조성 ▲먹거리 관계시장 확대 ▲청양형 토털케어 시스템 실현 ▲공동체기반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푸드플랜) 확
충남 청양군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칠갑마루’의 2023년 매출액이 7억 8,900만 원을 기록하면서 2022년 4억 원보다 97.3% 성장했다고 8일 밝혔다.군은 코로나19 이후 급격하게 변화한 농특산물 유통시장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0년 네이버 스토어 입점을 시작으로 2021년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과 업무 위수탁 협약을 통해 칠갑마루 쇼핑몰을 운영해 왔다.칠갑마루 쇼핑몰은 2021년 2억 원, 2022년 4억 원, 2023년 7억 8,900만 원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면서 경기 불황의 악조건을 극복하고 농가소득 향
충남 청양군의회(의장 차미숙)는 2일 군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힘찬 새해 출발의 결의를 다지는 시무식을 개최했다.차미숙 의장의 신년 인사를 시작으로 의원들과 직원들의 새해 각오와 다짐의 시간을 가졌으며 2024년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임용장 수여도 진행했다.차미숙 의장은 신년 인사에서 “작년 한해 군민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 덕분에 한단계 더 발전한 청양군의회가 될 수 있었다”며 “군민의 행복과 청양군 발전이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 소통과 화합으로 군민행복을 이끄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모
존경하는 청양군민 여러분!푸른 용이 승천하는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슴 한편에 희망의 빛을 밝히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도 하였습니다.지난 2023년 한 해를 돌이켜보면 고난과 시련의 연속이었습니다. 우리 군을 강타한 집중호우는 많은 군민들에게 시련을 주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시련 가운데에서 희망도 보았습니다.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손길과 더불어 한여름 뙤약볕에서도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린 군민들의 의지는 희망을 쏘기에 충분했습니다. 군민들께서 쏘아 올린 희망은 이제 청양의 등불이 되어 더욱 밝게 비출 것입니다. 이는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29일 ‘청양 일반산업단지계획’이 충남도의 승인․고시를 받음으로써 모든 인허가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청양 일반산업단지는 비봉면 일원에 1086여억 원을 투입해 73만㎡(22만 평) 규모로 조성되는 청양지역 최초 일반산단이다.군은 지난 2019년 후보지 선정을 시작으로 2021년 12월 사업시행자 선정, 2022년 4월 국토부 지정계획 고시, 같은 해 12월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그리고 이번에 충남도 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받음으로써 모든 인허가 절차를 끝마쳤다.이에 따라 사업시행자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충남도 주관 2023년 적극 행정 평가와 정부혁신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충남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적극 행정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적극 행정 분위기를 활성화한 우수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실시되고 있다.군은 적극 행정 홍보 노력도, 우수사례, 차별화된 자체 시책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이 됐다. 지난 9월 개최된 충남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또 충남도는 매년 혁신 업무 추진에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감액 편성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김 군수는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12월 언론 브리핑을 갖고 “지난달에도 말씀드렸듯이 나라 안팎의 경기 침체 때문에 군 재정 여건도 어려운 현실”이라며 “지방교부세가 올해 299억 원 결손이 예상된다. 내년에도 309억 원 감소가 전망된다”고 안타까워했다.이에 따라 군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4.8%(299억 원) 감액한 5924억 원을 편성했다. 본예산 감액 편성은 2007년 이후 처음이다.김 군수는 “이로 인해 1000억 원 이상 소요되는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받게 됐다고 20일 밝혔다.행안부 재정분석은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의 재정 현황과 성과에 대해 결산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제도로 재정건전성과 효율성, 계획성 등 3개 분야 14개 평가지표, 26개 보조지표를 이용해 평가한다.군은 건전성과 계획성 분야 중 ▲통합재정수지 비율 ▲관리채무 비율 ▲세수 오차 비율 ▲이․불용액 비율에서 다른 지자체보다 우수하고 전년보다 개선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지난 2
충남 청양군의회(의장 차미숙)는 지난 12일 제295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군의회는 지난 11월 2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된 제295회 제2차 정례회에서 청양군의 202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의해 확정했다.내년도 청양군 예산은 5900억원으로 결정됐다. 일반회계 5305억원, 특별회계 41억원, 기금 554억이다.의회가 확정한 군의 내년도 예산은 집행부가 상정한 일반회계 예산 5329억원 중 51건에 대해 23억 9000만원을 감액조정 수정 가결했으며 감액된 23억 9000만원
충남 청양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지역개발사업 관광 분야 평가에서 ‘알프스로 가는 하늘길 조성 사업’으로 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이로써 군은 2024년 지역개발사업 공모 시 서면 심사 가점 혜택을 받게 됐다.군은 청양지역 대표 관광지인 천장호 출렁다리와 인근 체험시설, 전국적 명성을 지닌 알프스마을 등 주변 관광지를 연계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사업비 24억 원을 들여 알프스로 가는 하늘길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이 사업으로 천장호와 알프스마을을 연결하는 탐방로, 구름다리를 설치해 숲과 하늘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의 아이돌봄서비스 위탁 기관 ‘청양군 가족센터(이하 가족센터)’가 여성가족부 주관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11일 군에 따르면 여가부는 전국 227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4개 평가 영역과 13개 평가지표를 통해 ▲서비스 제공 ▲서비스 성과 ▲아이돌보미 확보 및 활동 참여 등 업무 전반을 평가했다.평가 결과 80개 농촌 지역 제공기관 중 24개소가 A등급을 부여받았으며, 청양군 가족센터는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5일 청양문화체육센터에서 군민들의 소중한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를 주기 위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현장 모금 행사를 열었다.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군내 기관단체와 기업,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 메시지 전달, 사랑의 열매 전달, 성금 모금 순으로 이어졌다.이날 행사를 통해 충남 사랑의 열매 주요 기부자인 김동복 신기산업 대표(3,000만 원)를 비롯해 이동수 NH농협 청양군지부장(200만 원), 청양전기 이충희 대표(2
청양군(군수 김돈곤)과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이종필)이 공동으로 추진한 사회적 경제 오프라인 구축 사업과 사회적 경제 협업체계 공모사업이 군내 사회적 기업들의 성장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5일 군에 따르면 올해 공모 유치를 바탕으로 14개 기업 15개 제품의 포장재를 새롭게 디자인할 수 있도록 지원,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외국 무역업자들의 관심과 호평을 얻고 있다. 또 일부 제품은 ‘고향사랑e음’ 답례품몰에 입점하는 성과를 올렸다.군은 올해 사회적 경제 오프라인 판로구축 사업으로 10개 기업 11개 제품을 지원했다. ‘어쩌다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는 28일 “재정 여건을 고려한 경비 절감과 지출 효율화에 초점을 맞추고 세출 억제와 효율적 배분 등 긴축재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군수는 이날 청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5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지난 21일 군의회에 제출한 2024년 예산안에 대해 설명했다.김 군수는 "2024년도 지방교부세 정부 예산안이 올해보다 8조 5,000억 원 감액해 국회에 제출된 상태"라면서 “우리 군 지방교부세 세입 비율을 보면 2023년도 2,577억 원으로 일반회계 본예산 5,100억 원 중 50% 이
충남 청양군이 친환경농산물가공센터를 통해 생산된 제품을 갖고 제18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 품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자랑했다.27일 군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산업전은 20개국, 800개 사, 1300 부스 규모로 열렸으며, 5만 명 이상이 다녀갔다.군은 운영 주체인 친환경농업영농조합법인(대표 오용재)과 함께 1층 친환경 A홀 부스에서 ‘푸드플랜 1번지’ 청양 안전 먹거리의 인지도를 높이면서 최신식 인증시설이 생산한 유기농․무농약 고춧가루와 무농약 표고버섯 가공품의 우수성을 구매자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