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 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10일 충남도에 따르면 금산 8번 확진자인 A씨(70대)는 금산 복수면에 거주하는 대전 318번 확진자 B씨(50대)와 접촉했다.이후 9일 금산군보건소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공주의료원에 입원했다.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06명이다.앞서 B씨는 지난 9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대전 중구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B씨는 지난 7일에는 복수면 자택에 머물렀지만 8일 오전 9시부터 9일 오전 9시까지는 복수면 소재 요양원에서 근무한
28일 오후 10시 19분쯤 충남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짜리 상가 3개동 370㎡ 중 133㎡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상가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7일 오전 11시 55분쯤 충남 금산군 남일면 신정리 인근 국도에서 A씨(69, 남)가 몰던 싼타페 승용차가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지면서 전봇대를 들이받고 전도됐다.이 사고로 싼타페 차량 탑승자 B씨(63, 여)와 C씨(38, 남) 등 2명이 중상을, 운전자 A씨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안전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남 금산군에서 지역 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13일 금산군 등에 따르면 금산 6번 확진자는 40대 카자흐스탄 여성이다.이 여성은 지난달 29일 입국 당시 검역소에서 음성판정을 받아 금산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자가격리 13일째 되는 날 재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금산에서 7일 오후 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금산군에 따르면 이들은 금산 2번 확진자의 부인과 자녀이다.현재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이동 동선과 접촉자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이로써 충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79명이다.
충남 금산에서 지역 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7일 금산군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30대 우즈베키스탄인 남성으로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103번 환자의 접촉자다.당시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지난 6일 발열 등 코로나19 증세를 보여 재검사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금산군은 향후 역학조사 등을 통해 확진자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28일 오전 8시 58분쯤 충남 금산군 상가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완전 진화됐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개동 120㎡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주택 인근에 위치한 화목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스프리존,금산=박상록 기자] 6일 오후 8시 57분쯤 충남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한 홍삼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1개동 138㎡와 2층짜리 주택 1개동 49.5㎡ 및 인삼가공물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7일 충남 금산에서 화재가 잇따랐다.이날 오후 6시 7분쯤 충남 금산군 금산읍 제원면 용화리 한 주택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82㎡ 중 5㎡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오후 5시 6분쯤 충남 금산군 금산읍 계진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1개동 19.8㎡ 및 컨테이너 1개동 13.2㎡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4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정확한 화
16일 충남 금산, 천안에서 화재가 잇따랐다.이날 오후 10시 53분쯤 충남 금산군 금성면 양전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단독주택 및 창고 153㎡ 중 110㎡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화목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앞서 오후 4시 10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도원리 한 자재창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창고 1개동 190㎡ 및 재생플라스틱 원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충남산불방지대책본부는 6일 오전 금산군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조기 진화했다.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산불은 오전 9시쯤 금산군 금산읍 양지리 산 54번지에서 발생했으며 11시 30분쯤 주불진화를 완료했다.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정확한 산불발생 원인과 산림피해 면적 등은 현재 조사 중이다.대책본부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발생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보고 불씨취급을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산불 진화에는 산림청헬기 1대와 도 임차헬기 3대, 산불진화차 4대, 산불진화대 56명, 산불특수진화대
28일 오후 2시 56분쯤 충남 금산군 부리면 창평리 창평노인회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회관 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노인 2명이 놀라 긴급 대피했다.불은 노인회관 1층 내부 112㎡ 중 15㎡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분만에 진화됐다.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4일 오후 1시 3분쯤 충남 금산군 군북면 산안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불은 2층짜리 샌드위치패널 조립식 주택 2개동 중 1개동 11.8㎡ 및 천측망원경 2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1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분만에 진화됐다.경찰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23일 0시 2분쯤 충남 금산군 진산면 교촌리에 위치한 군수물품제조 공장인 대명산업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1개동 558. 52㎡ 중 488㎡ 및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1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6일 오전 6시 42분쯤 충남 금산군 군북면 천을리에 위치한 폐타이어 분쇄공장인 아노텐금산(주)에서 불이 나 2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공장 1개동 400㎡ 및 집진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억 3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타이어 분쇄작업 과정에서 기계적 마찰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도가 금산군을 ‘국제적 건강도시’로 육성·지원한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17일 민선 7기 2년 차 금산군 시군방문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히고 문정우 군수와 정책협약을 맺었다. 정책협약은 ‘금산인삼·약초 세계화 및 명품화’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인삼 종주국의 위상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도는 이를 위해 엑스포 등 국제행사 유치를 이끌고 세계중요농업유산 홍보관을 건립하기로 했다. 또 인삼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인·홍삼 제품 품질 표준화 등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인삼·약초식품산업 활성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16일 오후 6시10분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 추정리 도로에서 SUV차량과 승용차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A씨(58)가 사망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30일 오후 7시 29분쯤 충남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 한 3층짜리 연립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거주자 1명이 긴급 대피했다.불은 연립주택 내부 46.3㎡를 태우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100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여분만에 진화됐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금산군은 28일 금산인삼관 앞 광장에서 문정우 금산군수, 김종학 금산군의회 의장 및 의원, 인삼관련 기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기념비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금산전통인삼농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결정(2018. 7. 4) 이후 금산인삼의 브랜드 가치 향상 및 우수성 홍보를 위해 96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집합장소인 금산군청, 금산인삼관, 역사문화박물관 3개소에 설치했다. 문정우 군수는 “금산인삼은 FAO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로 세계가 인정하고 지켜야 할 소중한 유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 18일 청년창업농, 영농4-H회원 등 금산주민 19명을 대상으로 방제용 드론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방제용 무인멀티콥터(드론)의 활용을 통해 농촌인력 부족을 해소 및 농업 생산성 향상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드론 조종자격을 취득한 1명의 교관이 배치하고 방제 교육용 드론 1대, 기본 교육용 드론 14대 총 15대의 드론을 활용해 드론의 기본원리, 조작방법 및 실습교육 등 실무 위주의 교육을 실시한 것이다.이번 교육을 통해 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