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다음 달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천안시의회 의원 보궐선거 사무 업무에 돌입했다. 25일 천안시에 따르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천안시의회의원 보궐선거의 준비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선거인명부 작성과 거소·선상투표 신고 접수를 완료했다.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천안시의회의원 보궐선거 선거인수는 55만 2965명(재외국민 544명)으로 집계됐으며 거소투표신고인명부 등재자는 725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53만 7029명 대비 2.9%(1만 5936명) 증가된
국민의힘 이창수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중앙당 인권위원장)는 22일 재건축 관련 지원에만 집중된 정부 규제 완화 지원 불균형 해소할 방안을 언급했다.이창수 천안병 후보는 “주택법 및 건축법에서 독립된 리모델링특별법 제정을 위한 입법 노력을 거쳐 새롭게 태어나는 스마트 시티 천안을 건설하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또 천안시 지역 내 도시개발 현황을 언급하면서 “천안시 관내 70% 이상을 차지하는 준공 후 15년 이상의 노후 공동주택이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분담금을 낮추어 재건축에 비해 경제적으로 리모델링을 추진할 수 있는 사업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신범철 천안갑 후보가 교육 및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신 후보는 교육 공약으로 △교육발전특구지정 △충남 과학고 천안(갑) 이전 유치 △학교폭력·도박·중독 제로센터 운영을 내세웠다.정부에서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는 수도권에 집중된 교육제도를 지역주도 교육으로 전환하고 지방에 양질의 교육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인재 양성을 활성화하는 제도이다. 신 후보는 “천안이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될 경우, 발달단계에 따라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이 제공돼 아이들의 잠재능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천안시갑 후보는 21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로 등록하고, 재선 도전을 본격화했다.문진석 천안시갑 후보는 지난 2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5차 발표에서 단수공천을 확정 짓고, 선거 승리를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문진석 천안시갑 후보는 “이번 선거는 무도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마지막 기회이다”면서 “민생을 외면한 정부의 기조를 바꿔낼 수 있는 힘 있는 정치인이 당선돼야 한다”라고 의지를 표했다.또한 “저는 지난 4년간 국회의원은 누리는 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20일 앞두고 천안병 지역구 이창수 후보가 경선 승리 후 본선 진출을 확정 짓는 정식 후보 등록을 마쳤다.이창수 천안병 후보는 21일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비상식을 상식으로, 비정상을 정상으로, 대한민국을 상식과 정상의 나라로 돌려놓겠다”고 선언했다.후보 등록을 마친 이창수 천안병 후보는 첫 일정으로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에 나섰다. 이창수 천안병 후보는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손을 잡고 말씀을 경청하며 섬기는 일꾼이 될 것을 거듭 다짐했
국민의힘 이정만 천안을 후보가 21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이날 등록을 마친후 이정만 후보는 “두정역에서 천안역까지 이어지는 철도를 방음 터널화 하고 “교통지옥 해결을 위한 모노레일형 트램 설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교통난 문제를 해결해 보도록 하겠다” 고 약속했다.아울러 “성환종축장 교통인프라 핵심인 성환 복모역을 추진하여 성환종축장 부지 뉴타운 역세권을 형성하도록 하겠으며, 현재 계획된 부성역 추진을 보다 발빠르게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혔다.이정만 후보는 주요 10대 총선 공약 요구사항으로
더불어민주당 천안시갑 문진석 후보는 20일 ‘더 큰 미래, 확실한 변화!’ 청년 공약으로 ‘청년이 살기 좋은 천안’을 발표했다.구체적 공약으로 ▲청년센터 등 전용 공간 지원 및 창업지원 확대 ▲월 3만 원 대중교통 청년 패스 도입 ▲청년 알뜰 통신요금제 제공 및 통신비 세액공제 확대 ▲대학생 국가 장학금 확대 및 천원의 아침밥 지원 확대 ▲군인 처우개선(예비군 동원훈련 보상비 확대) 등을 제시했다.우선 권역별 특화형 청년센터를 유치해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센터에서 청년
충남 천안시의회는 의원과 세무사 등 5명을 2023회계연도 천안시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했다.20일 천안시의회에 따르면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오는 29일부터 4월 17일까지 20일간 이뤄지는 결산검사에 참여한다.대표위원인 이종만 의원을 비롯해 민간위원은 홍석연, 김주호, 신용봉, 김승호 세무사로 구성됐다.이종만 대표위원은 “책임과 기대가 막중한 만큼, 혈세(血稅)라는 단어가 무색하지 않도록 내실 있고 엄정한 결산검사가 될 수 있도록 대표위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 천안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30만 3189필지 개별공시지가에 4월 8일까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에게 의견을 접수한다.19일 천안시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천안시 도시계획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확인하거나 인터넷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또는 ‘천안시청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열람지가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은 기한 내에 천안시 도시계획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우편 등으로 의견제출을 할 수 있다.특히 의견제출 된 필지에
충남 천안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 주택가격의 가격 적정성 여부를 위한 열람 및 의견 청취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다음 달 8일까지 개별 주택 동남구 1만 7898호, 서북구 1만 3139호 등 총 3만 1037호와 공동주택 동남구 8만 6572호, 서북구 13만 3665호 등 총 22만 237호에 대해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 의견 청취를 받는다.해당 주택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시청 세정과 및 구청 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이 가능하고, 한국부동산원 스마트폰 앱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홈페이지)에서도
충남 천안시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천안 천흥2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천흥2일반산업단지가 올해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됨에 따라 오는 5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추진한다. 민간개발 방식으로 추진되는 천안 천흥2일반산업단지는 사업시행자 ㈜청암산업 개발이 총 1388억 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천흥리 일원 총면적 42만 7004㎡에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주요 유치업종은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과 정기 장비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충남 천안시는 전국 다문화 도시협의회 협회비 지원사업 공모에 ‘두 가지 기쁨, 행복한 결혼식과 함께하는 고국 방문 프로젝트’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천안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부부에게 결혼식을 지원하는 ‘행복웨딩데이’ 참여자에게 고국 방문 경비를 지원하게 됐다. 천안시는 2021년부터 예식장과 협약해 경제적 여건 등으로 결혼식을 열지 못한 다문화 부부에게 결혼식을 지원하고 있다. 무료 결혼식에 고국 방문 경비까지 지원하게 됨으로써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해소하고 재충전 기회를 제공해 한국 생활의 안
19일 오전 3시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음식점 주인 50대 여성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충남 천안시 태학산 자연휴양림이 대전·충남권 ‘강소형 관광지’로 육성된다. 천안시는 18일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강소형 잠재 관광지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달 14일 ‘2024 대전충남 강소형 잠재관광지’에 선정된 ‘태학산 자연휴양림’에 대한 원활한 사업 추진과 지역 관광 활성화 위해서다.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한국관광공사 추진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면서 관광지 인프라 등 환경 개선을 담당한다.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는 연말까지 관광자원 분석, 발전전략 수립, 관광지 연계 홍보마케팅, 여행상품개발을
충남 천안시는 종량제봉투 디자인을 전면 개편하고 다음 달부터 새로운 종량제 봉투를 판매한다.18일 천안시에 따르면 새롭게 바뀐 종량제봉투는 글자 수를 대폭 줄이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출 불가능 품목을 그림문자(픽토그램)로 간결하게 표기해 가독성을 높였다. 일반용 종량제봉투에는 배출금지 품목인 플라스틱류·캔·음식물쓰레기·건전지·도자기류·재활용품을 표기했으며, 음식물류폐기물 전용봉투에는 분리 배출해야 할 견과류·뼈종류·조개껍질류·티백·깃털·계란껍질을 표시했다.외국인 주민의 배출 편의 위해 종량제봉투에 영어, 중국어, 베트남
17일 낮 12시 24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울방향 324km지점에서 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50, 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경찰은 버스가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4중 추돌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남 천안시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NFC) 진입도로 개설공사 등 주요 건설공사 현장 3곳을 방문해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17일 천안시에 따르면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NFC) 진입도로 개설공사와 풍세 투구봉 산림욕장 반려인 쉼터 조성, 원성동 2단계 하수관로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절차를 확인하고 조속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축구종합센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축구종합센터 진입도로 개설은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400여억 원을 투입해 총연장 3.0km, 4차선
충남 천안시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과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 모집과 관련해 사업 진행 절차와 가입계약서 등을 살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14일 천안시에 따르면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은 5명 이상 발기인이 민간임대주택 공급을 목적으로 한 협동조합을 설립해 30호 이상 임대주택을 신축하고, 조합원에게 우선 공급해 임대기간(10년) 경과 후 해당 주택의 분양권을 주는 사업이다.사업이 성공하면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지만, 토지소유권 확보 과정이 길어지는 등 추진 과정이 순탄치 않아 사업 지연에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충남 천안시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대상을 기존 5등급 경유차와 4등급 배기가스 저감장치(DPF) 미부착 차량에서 4등급 경유차 전체로 확대한다.8일 천안시에 따르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대상 확대에 따라 등록된 4·5등급 경유차 및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5등급 경유차 300대, 4등급 경유차 740대, 지게차 또는 굴착기는 10대 등 모두 1050대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2009년 8월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및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봄을 맞아 △디디에두보 △하고 △커버낫 등 신규 브랜드 입점 통해 새롭게 매장을 선보인다.우선 1층에서는 내면의 관능미와 외적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여성들 위한 프렌치 감성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두보’를 신규 오픈했다.3층에서는 라이징 패션 플랫폼 ‘하고’를 새롭게 오픈한다. △마뗑킴 △어몽 △콤스튜디오 등 국내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편집샵 브랜드다.4층에서는 언더웨어 브랜드 ‘바바라’가 신규 입점했고, 아동 아웃도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 ‘노스페이스키즈’를 신규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