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 위(Wee) 센터는 2월 8일부터 15일까지 교육 결손 회복 및 청렴·건강한 문화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갈 학부모보듬위원회 학부모 위원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학부모보듬위원회는 4명의 학부모위원(상담전문가)과 3명의 전문가위원(경찰, 변호사, 사회복지사)으로 구성되며, 가정 내 돌봄이 부족하거나 심리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과 학생의 상황에 따라 법률적, 사회제도적, 위기 지원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부모위원은 대전 관내 초‧중‧고 재학 중인 자녀를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내실있는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미래교육을 위한 '2023학년도 유아교육 관련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사업은 유치원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공동체 혁신역량을 강화하는 '테마형 혁신유치원', 소규모 유치원(1학급) 간 협력적 교육과정 운영으로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한 '소규모 유치원 공동 교육과정 운영', 개정 누리과정과 초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의 연계를 통한 유아의 놀이와 배움을 지원하는 '유‧초 이음교육', 교육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2023년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에서 교육공동체와 함께 토론할 주제를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는 대전교육정책에 대해 교육공동체와 교육청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대전형 정책 소통의 장으로, 주제 제안부터 회의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교육공동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내용은 원탁회의에서 교육공동체와 함께 의견을 나누고 싶은 교육정책이나 현안에 대한 주제를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dje.go.kr) ‘참여·
대전시가 올해 지역 학생들에게 더 안전하고 좋은 음식을 공급한다.대전시는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과 건강하고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해 2023학년도 무상급식비 단가를 9.6% 인상하고 학교급식 식재료 우수 공급업체를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먼저 초등학교 급식비는 3500원에서 3800원, 중학교는 4300원에서 4800원, 고등학교는 4600원에서 5000원으로 각각 인상했다. 또 방송통신 중·고등학교는 7000원에서 8000원으로, 급식을 못 할 때 대체하는 급식비는 5000원에서 초등학교 6000원, 중·고등학교 7000원으로 각
대전시는 대전 청년이 주최가 돼 연구하는 ‘대전 청년정책 연구 공모사업’ 연구팀을 오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청년정책 연구팀은 연구를 통한 청년문제 발굴 및 정책 제안, 역량강화 교육 참여, 전문가 연구 자문 및 지도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되며, 연구 기간은 올해 7월 31일까지이다.공고일 현재 주소지가 대전이거나 대전 소재 학교 또는 직장에 다니며 청년정책 연구 및 제안 활동에 관심 있는 만 18~39세 청년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총 5팀을 모집하며, 연구주제는 지정주제나 자유주제로 참여할 수 있다. 지정주제는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10일부터 12일, 17일부터 19일까지 2주에 걸쳐 6일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일원에서‘2023 한빛 大화로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3년 새봄을 맞아 묵은 동절기의 흔적(코로나 등)을 시민과 함께 화로불로 정화하고 새로운 희망과 화합을 기원하며 가족, 연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도심속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대형화로를 이용한 군밤 굽기 체험, 군고구마 굽기, 밤 무료줍기 이벤트 등 체험행사와 생율, 군밤, 밤 가공식품 등 판매, 신나는 레크레이션, 경품행사 등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에 ‘대전 0시 축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기간 동안 외국인 관광객이 문화, 예술, 체육, 음식 등 다양한 분야의 매력적인 K-컬쳐를 즐길 수 있는 100개의 이벤트를 선정했다.이번 선정으로 ‘대전 0시 축제’는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32개소와 해외 주요 도시 현지 로드쇼, 관광박람회 등을 통해 홍보가 이뤄지며,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과 방한 관광 상품화도 추진될 예정이다.
대전 대덕구 송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 학기를 맞아 지역 한부모가구 가정 아동·청소년에게 운동화 교환 상품권을 선물했다.8일 송촌동 지사협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위기 아동·청소년 발굴사업의 일환으로 새 학기를 맞은 저소득 가정 초중고 학생 10명에게 새 출발을 응원하고자 10만원 상당의 운동화 교환 상품권을 전달했다.윤기성 위원장은 “새 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씩씩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8일 성남동을 마지막으로 지난달 16일부터 진행한 ‘2023년 새해맞이 구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새해맞이 구민과의 대화는 민선 8기 새로운 도약을 위한 희망찬 비전을 공유하고 구민과 동구의 미래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16개 동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해 동구의 미래와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시종일관 높은 관심을 보였다.특히 이번 구민과의 대화에는 박희조표 즉문즉설로 불린 ‘현장의 목소리’를 운영해 구민들의 애로사항을 그 자리에서 부서장들이 답변·해결하며 큰 호
대전 동구가 직장 내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구는 지난해 12월 탄소중립 실천 다짐대회를 시작으로 매월 직원 개인마다 하루에 한가지 이상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내부 게시판에 인증 릴레이를 펼쳐나가는 ‘탄소중립 날갯짓! 지금 바로 나부터!’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구는 직장 내 탄소중립 실천 66일을 맞아 공무원노조와 함께 전 직원에게 개인텀블러를 지급하고 동구청 1층 천사의 손길 카페에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하는 ‘탄소중립 66일 습관’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번 이벤트는 탄소중립 사례 중 직원들
대전 중구는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전자투표 서비스 비용을 연간 횟수 제한 없이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공동주택 전자투표 서비스는 입주민들이 PC·스마트폰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제한을 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어 참여율을 높이고 신속하고 정확한 투·개표가 가능하다.신청 방법은 공동주택에서 전자투표 시행 전 중구청 공동주택과에 지원신청을 하고 전자투표 시행 후 그 소요 비용을 청구하면 된다.지원대상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지원항목은 동별 대표자 및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선출하는 경우, 공동주택 관리방법의 결정
대전 중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먼저 중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탄소포인트제 100% 가입을 독려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온실감스 감축의 중요성을 강조한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또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해 어린이 재활용 교육도 추진한다.이와 함께 탄소중립 생활실천 운동을 전개한다. 15(일오) 투명페트병 교환사업(투명페트병 15개→종량제봉투 5L 1장), 폐건전지 교환사업(폐건전지 10개→새 건전지 2개), 종
대전 유성구는 최근 난방비 급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난방비를 업소당 30만 원씩 특별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착한가격업소는 원가절감 등의 노력으로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유성구에는 총 50개소가 지정됐다. 구는 별도신청 절차 없이 업소 대표에게 계좌입금 방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구는 그동안 매년 물가안정보상금을 지원하고, 착한가격업소 20개소에 대해 업소당 200만 원 상당의 노후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등 착한가격업소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해 왔다.구는 앞으로
대전 유성구는 8일 ‘방동 수변공간 여가기반 조성사업’의 첫 삽을 떴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2021년 성북동·방동저수지 일원의 개발계획인 ‘그린스위치(자연에서 일상을 전환하다.)’의 일환으로, 지난 10년 동안 방동저수지 개발을 위한 관광레저단지와 골프장 건설 좌절로 실망했던 주민들에게 위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구는 대전시의 지원을 받아 약 107억 원을 투입하며, 토지 소유주인 한국농어촌공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윤슬거리’라는 이름의 수변데크길을 조성하고, 볼거리 풍부한 음악분수를 설치하는 등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한 생
대전 서구는 올 2월부터 대기환경 개선 및 서구 주민들의 난방비 절감 등을 위해 예산 8억9000만 원을 들여 일반 6718대, 저소득층 365대 등 총 7083대 물량의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서구 관내 주민으로 올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1종)를 설치하는 주택·건물 소유자 또는 소유자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다. 지원금액은 대당 10만 원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및 한부모가족은 60만 원이다.신청 기간은 6일부터 12월 8일로 공고됐으나
대전 서구는 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주민이 체감하는 깨끗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2023년도 청소행정 특별대책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쓰레기 걱정없는 서구’를 만들기 보고회를 개최했다.깨끗한 서구 만들기는 서철모 구청장 취임 시, 주민 생활환경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오는 13일부터 3월 17일까지 새 봄맞이 플로깅 캠페인을 시작으로 쓰레기 걱정없는 서구를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구는 서 구청장 취임과 함께 민선 8기 생활환경 혁신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10월 일부 동에 생활폐기물 중간집하 개선을
대전평생학습관(관장 권태형)은 대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3년 1학기 평생교육 및 재능기부 강좌의 수강생을 2월 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6일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수강생 모집 분야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46개의 평생교육강좌와 지역 우수강사의 재능을 활용한 15개 재능기부강좌이며, 신청한 강좌에 대한 교육은 내달 6일부터 17주에 걸쳐 평생학습관 해당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특히, '스마트폰 활용', '보타니컬 아트', '우리춤체조' 등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개설하여 수강생 참여를 확대하고, 재능기부 강좌 중 일부를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경청과 소통을 통해 대전시민에게 다가가는 효율적인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2월 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3주간 대전시교육청 누리집(홈페이지)과 민원봉사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시민 대상 의견수렴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대전시교육청은 교육가족 중심의 민원서비스 실현을 위해 지난해에도 의견 수렴 결과를 반영해 문자콜백서비스, 에브리데이 굿모닝 민원실, 누리집 이용에 편리한 홈에듀 접근단계 최소화, 학교 팝업창 게시 간소화 등 개선 사항을 실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또한, 북카페형 감성 민원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독일 베를린, 괴팅겐, 하이델베르크에서 초·중·고 교사 등 20명을 대상으로 ‘노벨과학상 수상국 교수법 연수’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노벨과학상 수상국 교수법 연수는 대전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사들이 노벨과학상 수상국의 과학교육 현장을 직접 탐방함으로써 과학교사의 수업전문성을 신장하고 미래지향적 과학교육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노벨과학상 수상국 교수법 연수는 지난 2018년도 일본, 2019년도 영국에 이어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초등학생 전통시장 견학 및 체험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경제교육을 실천하는 '신나는 전통시장 여행' 운영학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신나는 전통시장 여행'은 기존 교과서 위주의 경제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의 삶과 연결된 지역사회에서 살아있는 경제활동을 체험하며 경제생활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구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이다.전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 계획 안내 후 오는 2월 13일부터 24일까지 희망 학교 신청을 접수하고 3월 중 20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