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는 아산시선수단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을 다수 확보했다고 밝혔다.4일 아산시에 따르면 3일 치러진 전국체육대회 시상식서 금5, 은3, 동1 등을 획득했다.2019년 이후 3년 만에 정상화된 일반부 대회에서 △수영 임다솔 배영 100m 2위(은), 배영 200m 3위(동) △역도 정한솔(73kg급) 인상 2위, 용상 1위, 합계 1위 △역도 장연학(96kg급) 인상 1위, 용상 1위, 합계 1위 △하키팀 준우승(2위)로 총 9개 메달을 확보했으며, 역도팀 장연학 선수는 인상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박경귀 아산시
충남 아산시는 지난 1일 ‘MBTI를 활용한 소통’을 주제로 전 직원 대상 조직문화 혁신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3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지난 3월 진행한 아산시 조직문화 진단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했다.또 조직문화 혁신 캠페인 ‘무지개 프로젝트’를 공직자들과 함께 공유하며 일할 맛 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함도 있다.이날 김지연 호서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특강에 나서 아산시 조직문화 진단 컨설팅 결과 내용 공유를 시작으로 조직문화 환경변화와 MBTI를 활용한 소통 방법을 소개하며 ‘다름의 인정’과 ‘소통’ 중
충남 아산시 한 호수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일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 소재 호수에서 A씨(50대 남성)가 숨져 있는 것을 B씨(20대, 남성)가 발견해 1시40분쯤 경찰에 신고했다.목격자 B씨는 호수 근처 건물에서 사람으로 보이는 모습을 발견하고 주변에 알리는 등 도움을 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경귀 충남 아산시장이 10월 31일 선거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에 앞서 지난 9월 31일 오후 6시 30분쯤 아산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에 출석해 허위사실 공표 등으로 선거법위반 혐의로 조사를 마쳤다.사건 배경은 박경귀 아산시장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상대후보였던 오세현 전 아산시장 관련해 풍기지구 셀프개발 의혹과 다세대주택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박경귀 아산시장은 풍기역 지구 도시개발 사업의 셀프 개발 의혹, 부동산 허위매각 의혹, 재산은닉 의혹 등을 언론에 보도자료로 공표한 바 있다. 오세
충남 아산시는 코로나19 추가접종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2가 백신 3종에 대한 백신 접종 동참을 당부하고 있다.1일 아산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 유행이 반등 조짐을 보여 겨울철 코로나19 추가접종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BA.1, BA.5 등 변이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키는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2가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됐다. 특히 이번 겨울철 추가접종부터 2가 백신이 1종에서 3종으로 추가됐다. 기존 모더나 BA.1 2가 백신에 화이자BA.1 2가와 화이자BA.4/5 2가 백신이 추가 도입됐다. mRNA 백신 접종 금기,
충남 아산시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긴급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31일 아산시에 따르면 박경귀 아산시장은 30일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 관련해 시 차원의 대응 방안을 신속히 마련해 줄 것을 긴급 지시했다.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핼러윈 압사 참사’와 관련한 사항을 보고 받고, 희생된 고인에게 “명복을 빌고 부상을 당한 분들이 조속히 회복 되기를 기원하며 유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중앙정부에서 지시한 사항에 대해서 시 차원의 후속조치를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아
충남 아산시는 가로축 개선(교통신호 연동화) 사업 통해 출퇴근 시간 상습정체 구간 차량흐름을 대폭 개선했다고 26일 밝혔다.아산시는 출퇴근 시간 정체가 심한 충무로(온양온천역 삼거리~박물관사거리), 번영로(터미널사거리~경성아파트 삼거리) 2구간의 차량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9800만원을 투입해 교통신호체계 기술 운용 용역을 추진 중이다. 그 결과 안전속도5030 시행으로 규정 속도가 하향됐음에도 충무로와 번영로의 통행속도가 각각 72.5%, 81.2% 개선됐다. 정차 또는 주행 시 연료비용을 포함한 차량 운행 비용에서 약
충남 아산시는 아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26일 모집 공고 기간은 11월 7일까지며, 접수 기간은 11월 8일부터 10일까지다. 접수를 희망하는 기관은 시청 누리집 모집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기간 내에 본관 3층 경로장애인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아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수탁기관으로 선정되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센터를 운영하면서 장애인 차별 예방 및 권리침해 구제 등 장애인 권익옹호 지원활동과 동료 상담, 개인별 자립 지원, 거주시설 장애인 탈시설 자립 지원 등을
충남도가 반도체 공정용 진공펌프 분야 세계 1위 기업의 투자를 추가 유치했다.외자유치를 위해 영국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24일(현지시각) 런던 에드워드 본사에서 케이트 윌슨 대표이사, 박경귀 아산시장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MOU에 따르면, 에드워드는 아산 탕정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 3만 9365㎡의 부지에 반도체용 통합진공시스템과 가스처리장치 생산 공장을 새롭게 건립한다. 내년 하반기 공장준공을 목표로 앞으로 5년 이내에 7000만 달러를 투자키로 했으며 주민들에 대한 고용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한
충남 아산시는 지난 21일 저녁 외암민속마을 주무대에서 제21회 짚풀문화제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24일 아산시에 따르면 올해 짚풀문화제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이 두드리는 웅장한 대북소리와 함께 3년 만에 재개됐다.짚풀문화제는 매년 가을이면 추수 후 짚과 풀로 초가이엉을 얹거나 미투리, 망태기 등 농촌생활용구를 만들던 전통을 계승하고, 이간 선생의 관혼상제를 재현하는 문화제다. 외암마을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 자리 잡아 왔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3년간 그 명맥이 끊겼었다. 하지만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충남 아산시는 지난 8월 착수한 어린이공원 50개소 이상음원 지능형 CCTV 설치와 우범지역 20개소 스마트보안등 설치 사업을 이달 완료했다고 밝혔다.24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상음원 지능형 CCTV는 기존 방범용 CCTV에 음원 분석 기능을 접목한 탐지시스템이다. 차량 충돌음과 비명 등을 인식하고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모니터에 자동으로 표출해 사건·사고 발생에 조기 대응할 수 있다.스마트보안등은 LED 보안등과 CCTV를 하나의 폴(기둥)에 접목한 시설로, 어두운 밤길을 밝히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야간보행 환경을 제공해 범죄
충남 아산시와 아산교육지원청이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24일 아산시에 따르면 화재·교통사고·자살·감염병·범죄 등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지역 내 학생들 안전 위해 협력하자는 내용을 약속했다. 아산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청과 협의해 관내 어린이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예방 장치를 마련하고, 관련 교육 및 캠페인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안전 문화 운동 협의회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교육 및 훈련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캠페인 △공동협력 추진사업 발굴 및 추진을 통한 학생
충남 아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2년도 산업 디지털전환 적합성 인증 및 실증기반 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24일 아산시에 따르면 충남도가 함께 기획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56억 원(국비 100억, 도비 40억, 시비 60억, 민자 56억)을 투입한다.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종합성능인증센터’를 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내에 구축할 예정이다.AI 기술에 대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기
충남 아산시는 25일 오후 아산시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구 공연장)서 10월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를 연다고 밝혔다.24일 아산시에 따르면 김경일 교수 초청 특강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행복의 척도가 바뀐다’라는 주제로 한다. 김경일 교수는 현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중앙심리부검센터 센터장, 한국 수사심리학회 이사를 역임하고 tvN ‘어쩌다 어른’. ‘알쓸범잡2’, KBS ‘아침마당’ 등 방송에 출연해 심리학 이론을 쉽게 해석해 전달하는 몰입도 높은 강연으로 대중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충남 아산시의회는 지난 21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9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24일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제239회 임시회는 26건에 대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심의와 13개소 현장방문, 51건 시정질문 등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대안을 적극 제시했다.주요 안건 등을 살펴보면 △아산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영 의원 발의) △아산시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영 의원 발의) △아산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명노봉 의원 발의) 등 26건을 심사하여 19건을 원안가결
충남 아산시의회는 제239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상대로 아산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시정질문을 했다.시정질문은 홍성표, 김은복, 이기애, 홍순철, 김미성 의원 순서로 의원별 일괄 질문에 이어 해당 국‧소장의 답변 후 보충질의 일문일답으로 이루어졌다.첫 번째 질문자로 나선 홍성표 의원은 2022년 아산시 지역화폐 현황 및 2023년 예산 반영계획에 대해 질의했다.홍성표 의원은 “많은 아산시민이 지역화폐의 순기능을 체감한다”며 “2023년 지역화폐의 발행 규모나 할인율을 2022년 수준으로 유지해 달라”고 주문했다.기획경
충남 아산시의회 이기애 부의장은 제239회 임시회 시정질문 일정에서 신창중학교 이전 활용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올해 53년 역사와 전통이 있는 신창중학교가 12학급의 245여 명이 남성리 일원으로 이전해야 한다면서 이전부지에 활용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없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또한 아산시가 기존 신창중학교 부지를 매입한다는 조건으로 △아산시 청소년문화교육센터 분원 설치 △아산시 평생학습관 분원 설치 △아산시 노인회 분원 설치 △지역공동체 △다문화센터 △문화예술공간 설치 등 활용 방안을 시에 제시했다. 이기애 부의장은 “아산시 내
충남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은 제239회 임시회 시정질문 일정서 박경귀 아산시장에게 아트밸리 정책을 집중 질의했다.18일 김미성 의원에 따르면 아트밸리는 기존에 진행하던 사업을 집합한 것으로 이름만 있을 뿐 기능은 미미한 것이 드러났다.김미성 의원이 아트밸리 집행 자료를 꼼꼼히 살펴가며 확인한 결과 매번 유명 가수를 섭외해 행사를 치르긴 했지만 이면에는 아산시와 시민에게 도움이 됐다 할 부분이 특정되지 않는다.그동안 치른 내역을 보면 정책은 숙성되지 않은 채 로고를 제작하고 홍보에만 열중하는 등 유명무실하다는 것.게다가 오는 11월
충남 아산시의회는 13일 제239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아산시 행정부를 상대로 지역 내 주요 현안을 시정질문 했다. 14일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시정질문은 천철호, 이춘호, 홍성표, 신미진, 명노봉, 김은복, 김미영 의원 순서로 의원별 일괄 질문에 이어 박경귀 아산시장 답변 후 보충질의 일문일답으로 이루어졌다.첫 번째 질문자로 나선 천철호 의원은 신정호 아트밸리 순환버스사업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천철호 의원은 아트밸리 순환버스사업 현안과 관련하여 “2달여 시범운행 동안 1일 평균 23명, 한번 운행에 2명 정도 이용하는 것이 현실이다”
충남 아산시민연대는 지역화폐로 사용 중인 아산페이 할인율 조정이 불합리하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13일 이들 단체는 “인구 36만 아산시에서 20세 이상 성인 인구수는 약 22만명 넘는다. 성인 인구 중 절반이 아산페이를 사용하고 있고, 대부분의 소상공인들은 아산페이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있다“라며 ”명실상부한 지역화폐로 자리잡은 아산페이가 호응을 얻은 이유는 코로나 시기를 지혜롭게 돌파하기 위해 정부와 충남도, 아산시가 노력하여 지역화폐 할인율을 10%를 유지해 왔고 이 힘으로 지역화폐의 신용도를 끌어 올려 누구나 믿고 사용하게 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