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8시 31분쯤 충남 공주시 사곡면 회학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동 89.2㎡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거실과 주방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일 오후 4시 38분쯤 충남 보령시 신흑동의 한 수산물 판매장에서 불이 나 27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짜리 수산물 판매장 건물 1동 305㎡ 중 1층 80㎡ 및 소라 2t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수족관 냉각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일 오전 1시 3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울방향 북천안IC 500m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SUV차가 도로변에 정차된 승용차를 들이받고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SUV차 조수석에 타고 있는 30대 여성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불은 쉐보레 트랙스 SUV차량 1대를 태운 뒤 10분만에 꺼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재산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1일 오후 5시 59분쯤 충남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한 세차장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샌드위치판넬 세차장 건물 1동 33㎡ 및 승용차 1대, 고압세척기 1대 등이 부분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전기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7일 오후 8시 38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의 한 25층 아파트 신축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지하1층 임시 가 건물 300㎡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전기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8일 오전 2시 16분쯤 충남 서천군 장항읍 원수리 모 고춧가루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고춧가루 제조 공장 1동 1200㎡ 중 300㎡ 및 고춧가루 20t 등이 소실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파악하고 있다.
마약류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던 영화배우 이선균(48)이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27일 오전 10시 12분쯤 '(배우 이 씨가) 유서 같은 메모를 작성하고 집을 나섰다. 어제까지는 연락이 됐다. 차량도 없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다.경찰은 오전 10시 30분쯤 서울 종로구에 있는 와룡공원 인근에서 이 씨의 차량을 발견했다. 차량 안의 이 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조수석에서는 번개탄 1점도 발견됐다.경찰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망 이유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25일 오전 9시 29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항리에 있는 모 화학공장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1동 544㎡ 중 외벽 및 지붕 일부가 소실되고, 화재 진압 과정에서 필름 7t이 수손피해를 입어 소방서 추산 2천1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1일 오전 10시 57분쯤 충남 아산시 염치읍 석두리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반대편 도로에 주행 중이던 1톤 화물차를 충돌한 후 차량에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그랜저 운전자 50대 여성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불은 그랜저IG 승용차(현대 2022년식) 1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40여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1일 낮 12시 5분쯤 충남 서천군 마서면 덕암리 장항역사거리에서 시내버스와 제설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5명 중 20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적색신호 사거리에서 시내버스와 제설차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주행하다 버스가 제설차 운전석 뒤쪽 적재함을 충돌한 것으로 보고 신호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일 오전 10시 48분쯤 충남 보령시 주교면 송학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단독주택 거주자 A씨(59, 남)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불은 단독주택 1동 99㎡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40여분만에 꺼졌다.소방당국은 LPG가스 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당진시 인근 서해안고속도로에서 다중 추돌사고로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2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0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초대리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서울방향 268.3km지점에서 인천공항버스가 전방에 눈길 단독사고로 서 있던 25t 카고트럭을 들이받으면서 4중, 3중 추돌사고가 이어졌다.이 사고로 인천공항버스 운전자 50대가 숨지고, 13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사고 수습 과정에서 상행선 서울방향 주변이 2시간 가량 정체를 빚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9일 오후 4시 32분쯤 대전시 중구 석교동의 한 3층 짜리 다가구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다가구주택 거주자 50대 여성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19일 오후 11시 39분쯤 충남 서산시 예천동 서산농협 주유소 앞 도로에서 제설작업 중이던 15t 제설차에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5톤 제설차량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라이닝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9일 오전 3시 37분쯤 대전시 중구 산성동의 한 4층짜리 상가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지하 1층 내부 등이 소실됐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충남 당진의 한 동물 농장에서 반달곰 1마리가 탈출해 포획 중 사살됐다.1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쯤 충남 당진시 송산읍 석포리 한 동물 사육장에서 100kg짜리 반달곰 1마리가 탈출해 엽사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 2시간 만에 사육장 인근에 숨어 있는 것을 발견, 포획 과정에서 사살했다.이날 탈출한 곰에 의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곰이 사육장 문의 장금장치를 부수고 탈출한 것으로 보고 있다.
15일 오전 2시 20분쯤 대전시 서구 둔산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없었지만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CCTV 영상 분배기 및 소방 밸브 배관 보온재 등이 소실됐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14일 오전 2시 58분쯤 대전시 동구 문창동의 한 상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상가주택에서 잠을 자던 거주자 2명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주민 3명이 긴급 대피했다.소방당국은 충전 중이던 전동킥보드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13일 오후 5시 54분쯤 충남 서천군 마서면 장항역 사거리 부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9.5t 화물차에 불이 나 1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물차(대우 프리마 2019년식 9.5t) 1대가 부분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천1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운전석 뒷바퀴에 펑크가 난 후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3일 오전 1시 58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인근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348km지점에서 SUV차가 도로 1차선에서 차선 도색공사 중이던 차량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SUV 운전자 A씨(43, 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