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과 이치대첩추진위원회·금산문화원이 26일 오전 10시30분 충장사 및 진산愛 행복누리센터에서 제427주년 이치대첩 기념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문정우 군수, 김종학 금산군의회 의장, 이안복 경찰서장, 이태연 금산교육장, 김석곤, 김복만 충남도의회 의원, 안동 권씨 대종회, 웅치·이치전투 기념사업회, 순천 이충무공 유적보존회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제는 이치대첩지인 충장사에서 충장공 도원수 권율 장군과 황진 장군, 관군, 의병 등 호국영령들에 대한 헌화와 분향을 하는 1부 행사가 진행됐다.이어 진산愛 행복누리센터로 이동
문화일반
에이티엔뉴스 김남태 기자
2019.08.27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