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천안병 이창수 예비후보의 힘쎈캠프는 천안 쌍용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대신해 지역주민들을 환영하는 ‘오픈데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18일 이창수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특별한 리셉션 형식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천안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전부터 선거사무소를 가득 메운 1000여 명 시민들은 이창수 예비후보에 대한 큰 기대감을 드러내며 덕담을 전했고, “간절하고 절박한 진심이 반드시 시민들에게 전해질 것”이라는 격려가 잇따랐다.특별히 심대평 전 충남지사
권영식 충남 홍성군의회 의원(국민의힘)이 홍성군과 예산군의 행정구역 통합을 제안하고 나섰다.권 의원은 18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0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수도권 집중에 의한 지방소멸의 위기가 커지면서 많은 지자체가 더 많은 자원과 재량권을 확보하고자 행정구역 통합을 시도하고 있다”며 “현재 인구정책의 한계를 인정하고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정책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지난 2010년 마산시와 진해시, 창원시가 통합해 탄생한 인구 100만의 창원시, 최근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장재석 충남 홍성군의회 부의장은 18일 “한마음 한뜻으로 군민의 복리 증진과 군정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장 부의장은 이날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02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각종 조례안 및 일반 안건과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다”며 “집행부에서 부서별로 사업예산에 대한 정확한 보고를 해달라”고 주문했다.동료의원들을 향해선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인지 면밀히 검토 후 예산이 올바른 방향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많은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예비후보가 충남 홍성·예산 국회의원 야당 단일후보로 이름을 올렸다.양승조 필승 캠프는 지난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16~17일 여론조사 방식으로 실시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양승조 후보가 단일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제22대 총선은 양승조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강승규 예비후보, 김헌수 자유통일당 예비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양승조 예비후보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들께 감사하다. 김영호 후보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예산·홍성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야권의
충남 홍성·예산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예비후보가 사회적경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정책을 논의했다.충남사회경제연대 홍성∙예산 네트워크 박소진 회장은 지난 16일 열린 간담회에서 양승조 후보에게 정책요구안을 전달했다.요구안에는 사회적경제 기본법 제정, 사회적경제 특수성에 부합하는 법령의 정비, 국민생활지원 통합카드 제도 도입, 사회주택 관련 제도의 정비 및 정책 개발 등의 제안이 담겼다.간담회에 참석한 사회적기업 대표자들은 최근 사회적경제 부문 예산이 대폭 삭감되어 어려워진 현실에 대한 고민도 나눴다.박소진 회장은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14일 강승규 국민의힘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충남경찰청에 고발조치를 했다고 밝혔다.민주당 충남도당에 따르면 강승규 후보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한 논란은 작년 5월 경부터 여러 언론보도들을 통해 수차례 문제 제기가 돼 왔다. 또 민주당 충남도당은 ‘홍성군 소재 초등학교 동문회 체육행사 경품 행사에 참석해 업무용 명함을 돌렸다’는 논란 보도부터 ‘작년 7월 수해복구 중이던 날 홍성을 방문해 지역 주민과의 차담회’, ‘작년 10월 예산 지역민 모임에서 사전선거운동성 발언’ 의혹
충남 홍성·예산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홍성군지역아동센터 연합회(회장 김태자)와 지역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돌봄 환경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개선 문제 등 돌봄 현장의 다양한 문제점과 대안이 논의됐다.김태자 연합회장은 “저출산에 따른 아동 인구의 감소로 지역아동센터 이용자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며 “교육부의 부실하고 현실성없는 늘봄학교 계획 또한 지역아동센터를 어렵게 만드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상생의 방안이 필요하다”고
충남 홍성군이 지역특화작목인 홍희딸기에 이어 신품종 딸기인 ‘골드베리’로 프리미엄 딸기시장 공략에 나섰다.15일 군에 따르면 골드베리는 농업회사법인 헤테로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평균 당도 12.5Brix의 고당도를 자랑하며, 단단하고 식감이 뛰어나다.또 공동과 발생이 매우 적고, 수정이 안정적이어서 상품과 비율이 높으며 착색기간에 따라 사과맛, 망고맛이 나는 과즙과 식미가 풍부한 딸기로 과육이 노란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경도와 당도가 동시에 높아 기존 신품종과는 달리 유통기한이 2배 더 길어 국내 딸기 수출업체 관계자뿐만 아니
충남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은 14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홍성 교권보호위원회 심의위원 위촉식을 실시했다.오는 28일 자로 학교에서 지원청으로 이관되는 교권보호위원회 심의위원으로는 학생생활지도 경험이 많은 교원, 교권침해 법률 전문 변호사, 학교폭력 또는 조사(수사) 경력이 있는 경찰, 교권보호위원회 경력이 있는 전문가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월 공개 모집을 통해 구성됐다.이정순 교육장은 "학교에서 이관되는 지역 교권보호위원회를 통해 교권침해 사안을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하고 처리될 것으로 기대한다"
충남 홍성군이 어르신들이 신체 건강과 일상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스마트 어르신놀이터’를 개소했다.군은 14일 홍성읍 대교리 일원에서 이용록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군은 지난 2022년 충청남도 어르신놀이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5억원과 특별교부세를 포함한 사업비 7억원을 확보해 스마트 어르신놀이터를 조성했다.놀이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홍성군에 주소를 둔 만65세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1층은 동작인식 게임기, 멀티미디어 학습장치, VR기기,
충남 홍성·예산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승조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청운대와 혜전대 인근 상가 및 원룸 임대업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양 예비후보는 주민들의 민원을 듣고 “지방대학은 경제와 문화, 복지 등 지역 생활 터전의 구심점”이라며 “지방대학이 무너지면 지방의 인재가 수도권으로 유출되고 지방공동화가 발생, 국가 균형발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간담회에서는 지방대학의 위기 극복 방안, 대학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지역과 상생·협력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특히 지역대학의
충남 홍성군은 1789부대와 함께 드론을 활용한 대대 전술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홍성군, 홍성소방서,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 등 관내 기관들이 합동으로 드론을 이용해 적의 위치 및 동선을 파악하는 등 작전지역의 수색과 정찰을 지원했다.특히 군 민원지적과에서 운용하고 있는 드론영상 실시간중계시스템을 활용하여 작전지역 내 실시간 드론영상을 군부대와 공유함으로써 통합방위 작전수행 능력 향상에 일조했다.복호규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합동 훈련을 통해 통합방위작전 능력을 한 단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충남 홍성군은 지난 11일 군청 회의실에서 민선8기 현안 및 역점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용록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부서장, 팀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보고회에서는 올해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인한 세수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추진의 효율성, 필요성 및 시급성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검토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이 군수는 올해 완료 예상사업 51건에 대해 반드시 연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쓸 것을 당부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반려동물 원-웰페어 밸리 조성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
충남 홍성군이 도내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고용노동부 주관 플랫폼 종사자 일터 개선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군은 국비 6000만 원을 포함한 총 1억2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내포신도시 중심 상권 인근에 이동근로자 쉼터 ‘쉬슈’를 조성할 계획이다.11일 군에 따르면 ‘쉬슈’는 종사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주간에는 유인, 야간에는 무인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편의성, 주차 용이성, 접근성을 고려해 최적의 위치를 선정할 계획이다.또 플랫폼 노동자협회, 충남노동권익센터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입지 선정부
10일 오전 11시27분쯤 충남 홍성군 은하면 덕실리 한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났다.불이 나자 주민 A씨(86, 남)가 초기 진화에 나섰다가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불은 창고 1동 22㎡ 및 농기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2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여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홍성군이 충북 청주시, 강원 홍천군, 전북 부안군과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에 나섰다.군은 지난 7일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이용록 군수를 비롯해 청주시 이상만 이사, 홍천군 오세민 사무국장, 부안군 김지훈 사무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이용록 장애인체육회장(홍성군수)는 "장애인체육회 가족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각 지역에서 장애인들을 위해 기울인 노력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체육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무소속으로 충남 홍성·예산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어청식 예비후보가 사퇴하고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어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출마 당시 민주주의를 위기에 빠트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노무현, 안희정의 더 좋은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겠다고 했다”며 “목적에 충실하기 위해 양승조 예비후보의 야권단일화 제안을 기꺼이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이어 “양승조 예비후보는 본선경쟁력, 실력, 경륜 면에서 압도적인 후보”라며 “민주진보 진영의 승리라는 역사적 과업을 거뜬히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동안 제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새진보연합이 22대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민주개혁진보 선거연대 합의를 내세운 가운데 충남 홍성·예산 선거구에서 후보 단일화를 위한 경선이 치러진다.진보당 김영호 예비후보는 7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여론조사 형태의 경선으로 후보 단일화 과정을 거친다”고 밝혔다.이어 “예산에서 나고 자라 평생을 농사짓고 살아온 진짜배기 농사꾼”이라며 “충남농어민수당 조례제정 주민발의 청구대표를 역임하고 농민들이 살아온 삶의 가치, 그것에 대한 보상을 이끌어내고자 발로
충남 홍성군은 남당항 중심의 관광 대표브랜드 육성사업이 빛을 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 1월 남당항에서 열린 새조개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몰렸다. 새조개 품귀 현상까지 발생하는 등 성황리에 추진됐다는 것.특히 4월 개장 예정인 홍성스카이타워가 관광객들의 이목을 더 끌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겨울철 대표 먹거리인 남당항의 새조개를 먹고 인근의 홍성스카이타워와 속동전망대, 남당노을전망대, 어사리노을공원 등을 즐길 수 있어 인기였다.군은 3월과 4월에는 수선화와 벚꽃이 만발하는 구항 거북이 마을 등 인기 포토존이 있
충남 홍성군은 오는 6월 말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이월된 체납 지방세 16억 원을 징수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월된 체납액 16억원은 올해 발생한 총 지방세 체납액 41억 원의 약 40%에 해당하며, 군은 목표 초과 달성을 위해 법령에서 허용하는 모든 방법을 동원할 계획이다.군은 공정한 과세 체계의 실현을 위해, 상습적이고 고질적인 체납자들의 재산을 철저하게 추적해 압류하는 한편, 필요한 경우 공매 절차를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추진키로 했다.특히, 1천만 원 이상의 고액 체납자들은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