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전 9시 37분쯤 충남 금산군 제원면 명곡리 한 지방하천정비공사현장 사무실에서 불이 나 37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사현장 사무실 1동 100㎡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천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9일 낮 12시 42분쯤 충남 금산군 복수면 용진리의 한 플라스틱 재활용공장에서 불이 났다.불이 나자 금산소방서는 관내 소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2시간 40분만에 진화작업을 마쳤다.이 불로 소방관 1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조립식 철골조 공장 4동 1층 1354㎡ 중 860㎡ 및 재활용 플라스틱 13톤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6일 오전 6시 18분쯤 충남 금산군 금성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거주자 A씨(84, 여)가 숨졌다.불은 단독주택 57.5㎡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54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5일 오전 10시 35분쯤 충남 금산군 진산면 교촌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거주자 2명이 긴급 대피했다.불은 경량철골조 단독주택 2동 177㎡ 중 177 ㎡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7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경찰은 화목보일러 연통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6일 오전 1시 47분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의 한 자동차 부직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외국인 근로자 6명이 긴급 대피했다.불은 공장 2동 835㎡ 중 612.5㎡ 및 기계설비, 자동차 부직포 원자재 등을 태운 후 6시간여 만에 진화됐다.불이 나자 금산소방서는 소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소방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지만 공장안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경찰은 정확환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11일 오후 3시쯤 충남 금산군 금성면 상가리의 한 주거용 농막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거주자 1명이 긴급 대피했다.불은 2층짜리 농막 1동 60㎡ 및 가재도구, 화목난로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거꾸로 화목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3일 낮 12시 31분쯤 충남 금산군 부리면 평촌리 부근 도로변에 주차된 A씨(33) 소유의 모닝 승용차량에서 불이 났다.불은 모닝 승용차(기아 2012년식) 1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금산경찰서(서장 길재식)는 생활안전교통과 소속 범죄예방진단팀(CPO) 고수연 순경이 ‘치안공동체 우수사례’로 선정돼 경찰청장 표창을 전수했다고 2일 밝혔다.고수연 순경은 자치단체 및 향토기업 등과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여성안심귀갓길 조도 및 시설물 확보 ▲스마트(블랙박스) 보안등 설치 ▲1 마을 1 CCTV 확보 등에 노력을 기울였다.또한 지난 5월 금산읍 터미널 인근 아파트공사 중단 현장에 대한 정밀진단을 통해 금산군과 협업으로 ▲건축주 상대 안전조치 명령 발동 ▲CCTV 관제센터 화상순찰(모니터링) 및 경찰 공조
1일 낮 12시 35분쯤 충남 금산군 부리면 선원리 인근 대전통영고속도로 하행선 통영방향 174km지점에서 화물차끼리 추돌했다 .이 사고로 8t 화물차 운전자 A씨(65, 남) 등 2명이 중상을 입어 천안단국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8t 트럭이 앞서가던 25톤 화물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난달 30일 오후 2시 41분쯤 충남 금산군 부리면 현내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창고, 폐정미소 3동 451㎡ 중 393㎡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일 오전 11시 41분쯤 충남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부근 국도에서 승합차와 화물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이 사고로 A씨(70, 여) 등 7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0일 오후 10시 25분쯤 충남 금삼군 군북면 외부리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불은 고물상 91.56㎡ 중 33㎡ 및 고물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분만에 진화됐다.경찰은 고물상 작업장 난방용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6일 오전 3시 40분쯤 충남 금산군 진산면 교촌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거주자 2명이 긴급 대피했다.불은 샌드위치판넬 조립식 단독주택 1동 90㎡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40여분만에 진화됐다.경찰은 화목보일러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6일 오후 8시 20분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 비례리 한 금속공장에서 불이 났다.불은 자체 진화됐지만 고기 불판 제작 기계인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용광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3일 오후 2시 8분쯤 충남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에 위치한 이편한세상아파트 신축공사현장에서 인부 A씨(61, 남)가 갱폼 설치작업 중 4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A씨는 중상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남태씨 별세, 김민수씨 부친상 = 23일 오후 7시쯤, 금산읍 소재 새금산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5일 오전 5시 30분, 장지: 세종시은하수공원화장장, 010-2922-0597
20일 오전 8시 30분쯤 충남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 한 3층짜리 상가 2층 다방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다방 내부 86㎡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금산에서 2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30일 충남도에 따르면 금산 22번(50대) 확진자는 대전 487번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28일 금산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금산 23번(50대) 확진자는 옥천 10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전날 금산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22번 확진자는 공주의료원에 입원했으며 23번 확진자는 입원할 의료기관을 협의 중이다.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905명으로 늘었다.Tag
충남도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금산에서 2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11일 도에 따르면 충남 2번째 코로나19 사망자는 순천향대학 천안병원에 입원했던 충남 406번(금산 8번) 확진자 A씨(70대·남성)다.앞서 A씨는 지난 8일 발열과 호흡곤란, 가래 증상으로 대전 대청병원에 방문, 폐렴 소견을 받았다.이후 9일 금산군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A씨는 금산 복수면 소재 한 요양원에서 산소치료를 받고 있었고 입원 후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도와 금산군은 장례비와 화장비로 최대 1
충남 금산 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10일 금산군에 따르면 금산 9번 확진자 A씨는 금산 복수면에 거주하는 대전 318번 확진자 B씨(50대)가 근무하던 요양원의 입원환자다.이후 이날 금산군보건소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07명이다.한편 B씨는 지난 9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대전 중구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B씨는 지난 7일에는 복수면 자택에 머물렀지만 8일 오전 9시부터 9일 오전 9시까지는 복수면 소재 요양원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