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는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하고 쾌적한 아파트 문화 조성과 금연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보령라온프라이빗아파트를 보령시 제7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아파트 거주민들이 자발적 참여로 지정된 보령시 제7호 금연 공동주택은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4곳이 금연구역으로, 오는 5월 26일까지 홍보·계도 기간을 거친 뒤 다음 날인 5월 27일부터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시는 지정된 아파트에 대하여 금연아파트 현판 및 금연표지판을 부착하고, 현수막
충남 보령시는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보령시 도서관에서 공연, 체험, 북큐레이션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도서관의 날(4월 12일)·도서관 주간(4월 12일 ~ 18일, 1주간)은 도서관의 사회·문화적 가치 확산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먼저 공연으로는 어린이들을 위한 영어 인형극‘엄마 오리가 사라졌어요’가 준비돼 있다. 해당 공연은 재미와 교훈을 담은 창작 인형극으로 5~7세 및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보령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체험행사로는 책 향수 만들기, 우드버
충남 보령시는 2024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올 한해 총 4개 활용사업을 통해 국가유산의 다양한 활용방안에 대해 알릴 계획이며 보령 충청수영성 ▲생생문화유산(영원히 보전하라! 충청수영성) ▲문화유산 야행(별빛달빛 충청수영) 등 2개 사업, 보령향교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보령향교 프로듀스, 10003(만세)] 1개 사업, 올해 신규 사업으로 신경섭가옥에서 열리는 ▲고택 종갓집 활용(보령 천년나무 옆 고택의 진미) 1개 사업을 추진한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문화재
충남 홍성·예산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가 28일 예산역전시장에서 유권자들의 표심 공략에 나선 가운데 강승규 후보가 총선 승리를 위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충남 홍성·예산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가 28일 예산역전시장에서 유권자들의 표심 공략에 나선 가운데 강승규 후보와 그의 배우자가 오는 4월 10일 총선에서 ‘2번 선택’을 외치고 있다.
충남 홍성·예산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가 28일 예산역전시장에서 유권자들의 표심 공략에 나선 가운데 강승규 후보와 그의 배우자가 서로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충남 홍성·예산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가 28일 예산역전시장에서 유권자들의 표심 공략에 나선 가운데 ‘강승규 유세단’이 2번 선택을 외치고 있다.
충남 홍성·예산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가 28일 예산역전시장에서 유권자들의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섰다.
오는 4월10일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운동이 28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보령 장날을 맞아 이시우 전 보령시장이 충남 보령축협 앞에 마련된 민주당 유세차량에 올라 ‘정권을 심판해 달라, 민심은 천심이다“라며 나소열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외치고 있다.
오는 4월10일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운동이 28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보령 장날을 맞아 충남 보령축협 앞 민주당 유세차량 앞에서 나소열 후보 유세를 청취하기 위해 나온 시민이 ‘나소열을 지지 합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응원하고 있다.
오는 4월10일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운동이 28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보령 장날을 맞아 충남 보령축협 앞 민주당 유세차량 앞에서 나소열 후보 운동원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충남 서산시는 어제 대산산업단지에서 화재·폭발로 인한 유해화학물질 유출 상황을 가정한 ‘READY Korea 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READY Korea 훈련은 최근 신종, 복합재난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재난훈련 체계를 개선함으로써, 잠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훈련으로 행안부, 환경부, 고용부, 충남도 등 33개 유관기관 관계자 550여명이 참여했다.시는 이번 훈련에서 복합재난으로 확대될 위험성이 높은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는 가정하에 유관
주꾸미와 새조개, 광어, 우럭 등 싱싱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거나 직접 맛볼 수 있는 수산물 축제가 29일 충남 태안 안면도수산시장에서 열린다.28일 태안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태안군이 주최하고 안면도수산시장 상인회가 주관하며 이날 개막을 시작으로 5월 15일까지 진행된다.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와 태안사랑상품권 전통시장 5% 캐시백 행사가 동시에 진행됨에 따라 방문객들이 더욱 저렴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안면도수산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입 금액의 최대 30%(최대 2만
오는 4월10일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운동이 28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충남 보령‧서천지역에 출마하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각 정당들이 유세전에 돌입했다.
오는 4월10일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운동이 28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충남 보령‧서천지역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가 보령 장날을 맞아 구) 대천역 앞 유세차량에서 국정안정을 위해 장동혁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오는 4월10일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운동이 28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충남 보령‧서천지역에 출마하는 나소열 후보가 보령 장날을 맞아 보령축협 앞 유세차량에서 정권을 심판하자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정문 후보(충남 천안(병), 더불어민주당)가 28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대규모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30분 천안시청 앞 사거리에서 22대 총선의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천안시민, 선거운동원, 시·도의원, 당원 및 지지자 등이 함께했다. 출정식에는 민주당 경선 상대였던 김연 전 예비후보, 박남주 전 예비후보, 장기수 전 예비후보 등도 자리해 찬조연설에 나섰다.김연 전 예비후보는 찬조연설을 통해 “천안시에 희망의 봄을 만들기 위해 4월 10일 이정문 후보에게 힘을
충남 태안군이 지역 석탄화력발전소의 점진적 폐쇄와 관련, 관계기관과 함께 대응키로 했다.군은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한국서부발전(주) 박형덕 사장, (재)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김찬배 원장,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민준기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석탄발전 노동자 역량강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2025~2032년 예정된 태안화력발전소 1~6호기의 점진적 폐쇄로 인한 일자리 감소와 소비 위축, 인구 감소 등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 등 협약기관은 화력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과수화상병특별대책위원장을 맡은 이재관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7일 성환, 성거, 직산, 입장면의 20여 명의 농업에 종사하는 당원을 특별위원으로 위촉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청취하고, 대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1780년대 미국에서 최초 보고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약 60여 나라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5년 안성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강원, 충북, 충남 등으로 확산하면서 전국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다.과수화상병은 배·포도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질병으
당진시는 어제 담수호 수질개선 대책협의회를 갖고 지난해 수질개선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김영명 당진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당진시 담수호 수질 현황 △남원천생태하천복원사업 △백석천 비점오염저감사업 △시곡천 생태하천복원사업 등 관련 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지난해 삽교호 수질오염총량제 시행계획 이행평가 결과와 수질 등급‘3등급’을 달성한 삽교호, 대호호의 성과를 공유하고 수질 개선 효과가 미미한 석문호의 수질개선 방안으로 환경부의 ‘비점오염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