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병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개혁신당 이성진 후보는 4일 "이번 총선서 천안시가 거대 양당 비난 정치로 몸살 앓고 있다"며 작심 발언하고 나섰다.이성진 천안병 후보는 “우리 다음 세대을 위한 전략과 결정이 필요한 때”라며 “‘거대 양당 비난 정치’로 천안의 미래가 가려져 있다”라고 쓴소리를 냈다.또 “천안아산역 부근 R&D집적지구에 들어오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컨벤션센터, 제조기술 융합센터, 출입국・이민관리청 등이 천안시민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라며 “충청도는 고령화와 지방소멸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대전 외엔 살
충남 천안시는 미래 모빌리티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지정에 도전한다.천안시는 2일 교통, 문화, 환경 등 지역특색을 반영한 특화 서비스를 발굴하고 최적의 시범지구 환경 조성을 위해 ‘천안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각종 법령 규제의 특례를 받아 자율차 운행을 위한 연구와 다양한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는 구역을 말한다. 이번 용역은 약 6개월 간 소요되며 특화된 서비스를 발굴하고 자율주행 시범지구
충남 천안시는 지방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24 알아두면 도움되는 지방세 정보’ 안내서 800부를 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안내서에는 올해 지방세법 개정사항을 반영해 취득세, 등록면허세, 자동차세, 재산세 등 11개 세목에 대한 주요 정보와 가산세, 지방세 구제 제도, 납세자보호관, 지방세 납부 방법 등 생활에 필요한 세무 정보가 수록됐다.책자는 시청 세정과 및 구청 세무과, 차량등록사업소,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해 시민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비치됐다. 지방세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도록 천안시 누리집에도 안내
충남 천안시는 가정용 태극기 지급 대상을 관외 전입세대까지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천안시는 지난 2일 ‘2024년 국기선양위원회 회의’를 열고 신혼부부에게만 지급하던 가정용 태극기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심의했다.천안시 국기선양위원회는 김석필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공무원 4명, 시의원 2명으로 구성됐으며 국기의 게양일에 관한 사항, 국기선양사업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김석필 부시장은 “토의한 내용을 기본으로 국기선양사업을 추진해 시가 애국충절의 고장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국민의힘 천안시 갑을병 국회의원 후보들이 공동 전선을 꾸리고 원팀을 가동시켰다.또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동참해 구심점 역할에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갑을병 후보들과 전 장관 그리고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천안지역 국회의원 후보지원에 적극적인 역할을 맡아 공동 전선을 꾸려나갈 거라고 밝혔다.정황근 전 장관은 “한 정당이 지역 정치를 장기간 좌지우지하면서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노력이 부족했고 중앙과 지역 내에서의 다양한 협력망을 구축하는데 실패한 때문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천안갑 후보는 1일 오후 국민의힘 신범철 천안갑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 주장에 대한 입장문을 냈다.문진석 천안갑 후보 선거사무소는 “최근 신범철 후보 측에서 지난 3월 30일, 대전MBC에서 방영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토론회 발언을 토대로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먼저, 사실관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신범철 후보 측에서 주장하는 허위사실 발언은 신범철 후보의 허위사실을 포함한 질문을 답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착오였음을 알려드립니다”라며 “문진석 후보는 제21대
이재관 천안을 후보가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시절 수석전문위원 재직했으면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총선에 출마했다.이재관 천안을 후보가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시절 수석전문위원 재직했으면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총선에 출마했다.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을 지낸 이재관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는 2022년 1월 11일 더불어민주당서 발표한 인재영입 9명 중 한명이다. 이후 민주당 소속으로 천안시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패배했다.2022년 천안시장 후보로 출마했을 당시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재직 사실이 쟁점화 됐다. 이재관 당시 천안시장 후보는 기자
더불어민주당 천안시갑 문진석 후보는 28일 천안시 갑·을·병 국회의원 후보 합동 ‘총선 필승’ 출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오전 청당동 일대에서 아침 인사로 공식적인 선거 일정을 시작한 문 후보는 각계각층의 시민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천안 발전에 대한 비전을 전달하는 민생탐방 활동을 이어갔다.이어 저녁 6시 천안 터미널에서는 문진석·이정문·이재관 후보와 천여 명의 당원 및 지지자들이 집결해 갑·을·병 합동 출정식을 열었다. 현장에는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가 참석해, 문 후보를 지지했다.‘채상병
더불어민주당은 제22대 총선에서 충남 천안시 갑을병 선거구 승리 위해 김미화 공동선대위원장을 선임했다.김미화 공동선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선임으로 갑 공동선대위원장, 을 공동선대위원장, 병 공동선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김미화 천안시 갑을병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모아달라”며 “국민의 마음까지 대변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진중한 모습을 내비쳤다.소식을 들은 천안시 시민들은 “공동선대위원장ㄴ임 항상 응원합니다” “응
국민의힘 천안 병 이창수 후보는 28일 오전 쌍용동 일봉산 사거리(충무병원 앞)에서 공식 선거기간에 맞춰 선거 출정식을 가졌다.이창수 후보는 “이번 선거는 비상식을 상식으로 바꾸는 선거”라며 “8년 동안 이창수를 믿고 지지해준 시민, 당원 여러분이 있었기에 지금의 이창수가 있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번에야말로 천안 병 지역 민주당 8년의 세월을 바꿔야 한다.”라고 말하며 “민주당의 180석 여소야대 국회에서 민생보다 정쟁을 키워드로 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을 단지 반대의 소리만 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이정문 후보(충남 천안(병), 더불어민주당)가 28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대규모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30분 천안시청 앞 사거리에서 22대 총선의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천안시민, 선거운동원, 시·도의원, 당원 및 지지자 등이 함께했다. 출정식에는 민주당 경선 상대였던 김연 전 예비후보, 박남주 전 예비후보, 장기수 전 예비후보 등도 자리해 찬조연설에 나섰다.김연 전 예비후보는 찬조연설을 통해 “천안시에 희망의 봄을 만들기 위해 4월 10일 이정문 후보에게 힘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과수화상병특별대책위원장을 맡은 이재관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7일 성환, 성거, 직산, 입장면의 20여 명의 농업에 종사하는 당원을 특별위원으로 위촉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청취하고, 대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1780년대 미국에서 최초 보고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약 60여 나라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5년 안성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강원, 충북, 충남 등으로 확산하면서 전국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다.과수화상병은 배·포도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질병으
더불어민주당 천안시 갑 선거구 문진석 후보는 ‘더 큰 미래, 확실한 변화!’ 저출생 극복 공약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천안’을 발표했다.문진석 천안갑 후보는 “자연인구감소가 4년 연속 지속되고 있고, 지방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천안도 경각심을 갖고 저출생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야 한다”면서 “아이 키우고 싶은 천안,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천안을 만들기 위한 공약을 마련했다”고 말했다.문진석 후보는 저출생을 해결할 구체적 공약으로 ▲결혼·출산지원금 지원 및 출산휴가·육아휴직(급여) 지원 확대 ▲미혼모·부 및 비혼출산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지난 25일 당사 회의실서 충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27일 국민의힘 충남도당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에는 홍문표, 이명수 공동 총괄선대위원장, 정진석 중앙당 선대위 충청권 총궐선대위원장, 충남 총선 후보자들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참석했으며 각 분야 선대위 위원장 및 위원,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총선 후보자들은 ‘공약실천 다짐 서약’ 시간을 갖고 후보 본인의 공약을 꼭 이행하겠다고 약속하며 총선 후보로서 마음을 다잡고 총선 필승 의지를 굳혔다.홍문표 공동 총괄선대위원장은 인
국민의힘 이창수 천안시 병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중앙당 인권위원장)는 4대 부문 ‘지역 발전 및 교통 인프라 확충, 교육‧의료 환경 개선, 주거·안전 강화’ 공약 및 쌍용‧신방‧불당‧풍세광덕 4대 권역별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창수 후보는 1호 공약으로 기 지정된 천안 국제화 교육특구와 연계한 ‘천안형 교육발전특구’의 청사진을 밝히고, 특구가 천안의 교육과 일자리, 신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초·중·고 자율운영권 확대(글로벌 인재양성 과정 및 특화교육과정 개발 등) 및 공교육 혁신 △천
박상돈 천안시장은 26일 대전고등법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대전고등법원 231호 법정서 열린 공판은 박상돈 피고인이 “선거의 공정성을 도모하고, 소속 공무원들로 하여금 정치적 중립성을 준수하도록 해야 할 지방자치단체장 지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권선거를 조장해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공범들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고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점, 확정적 고의를 가지고 한 행위는 아닌 점 등을 종합 판단했다”라고 판결했다.이날 재판부는 피고인 변호사가 주장하는 압수수색 절차 및 별건 수
충남 천안역 일대에 공급중인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가 실 수요자들 부담을 크게 덜어줄 금융 혜택을 선보였다.27일 SM그룹 계열사 태초이앤씨에 따르면 선착순 분양에 나서자 계약 진행할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간 1000여 명 수요자가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SM그룹 계열사 태초이앤씨가공급하는 천안역경남아너스빌어반하이츠는 천안시 원도심 개발의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수요자 선호도 높은 브랜드단지로 선보여 관심이 높은데다 현재 추진 중인 GTX-C 천안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GTX 연장의 최대 수혜지로도 꼽혀 알
문진석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4일 오후 12시 20분쯤 목천읍 지산리서 산불을 발견하고 직접 초도 대응에 나서 주변으로 확산되는 걸 막아냈다.문진석 천안갑 후보는 이번에 출마한 천안시 갑 선거구인 목천읍을 방문했고 산불을 목격했다. 119 신고와 동시에 인근서 대응 가능한 물을 공수해 뿌리는 등 불이 주변으로 확산되는 걸 차단했다. 문진석 천안갑 후보는 “다행히 소방대원이 제때 현장에 도착해 큰 피해 없이 산불 진화가 이뤄졌다”라며 “봄철 건조한 날씨에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이
충남 천안시는 다음 달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천안시의회 의원 보궐선거 사무 업무에 돌입했다. 25일 천안시에 따르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천안시의회의원 보궐선거의 준비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선거인명부 작성과 거소·선상투표 신고 접수를 완료했다.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천안시의회의원 보궐선거 선거인수는 55만 2965명(재외국민 544명)으로 집계됐으며 거소투표신고인명부 등재자는 725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53만 7029명 대비 2.9%(1만 5936명) 증가된
국민의힘 이창수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중앙당 인권위원장)는 22일 재건축 관련 지원에만 집중된 정부 규제 완화 지원 불균형 해소할 방안을 언급했다.이창수 천안병 후보는 “주택법 및 건축법에서 독립된 리모델링특별법 제정을 위한 입법 노력을 거쳐 새롭게 태어나는 스마트 시티 천안을 건설하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또 천안시 지역 내 도시개발 현황을 언급하면서 “천안시 관내 70% 이상을 차지하는 준공 후 15년 이상의 노후 공동주택이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분담금을 낮추어 재건축에 비해 경제적으로 리모델링을 추진할 수 있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