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왕들도 온천욕을 하러 찾을 정도로 이름난 곳인 유성온천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이곳 유성온천에서는 제 24회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열었습니다. 이번 유성온천축제는 온천을 활용하여 즐거움과 힐링을 동시에 만끽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이 곳을 찾은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허태정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장“금년도로 24년째를 맞이하는 유성온천 문화축제. 110가지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했는데요 이렇게 온천수를 이용해서 다채로운 게임과 여러 가지 행사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올해 온천축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대표이사 박한복)는 오는 6월 23일 '제2회 아시아뉴스통신배 순직 유자녀 돕기 자선 골프 대회'를 충남 부여 백제CC에서 개최한다.금번 행사는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군·경 순직 유자녀'를 찾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호국 보훈' 정신 함양은 물론 지역내 각 기관의 관심과 참여 속에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6월에는 대전 금실CC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하여 '군·경 순직 유자녀' 8명을
“할아버지! 수염깎으니까 미남이시네요. 우리 할머니 소개시켜 주고 싶은데 할머니가 곁에 계셔서 안되겠어요”온몸에 링거를 매달고 건양대 1013호 병실에 갓 입원한 환자 수염을 정성스레 깎아주던 간병인 김월순·조봉녀씨가 할아버지 힘내시라며 건네는 말이다.혼미한 의식사이로 천사 같은 고운 마음이 전해졌음일까? 잠시 후 할아버지가 피식 웃으며 의식을 되찾는다.이어 그녀들은 옆 병상에 100kg은 족히 넘을듯한 거구의 환자 대·소변을 갈아주느라 진땀을 흘리면서도 다정다감한 말과 친절한 미소를 잃지 않는다. 곧이어 간호사들이 들어와 혈압을
아시아뉴스통신은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창립 8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대전충청권 주요 인사와 내·외빈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원대 박영태 이사장의 개회 기도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 박한복 대표는 "지금 한국 언론은 격동의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매체의 변화에 따라 혼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우리 아시아뉴스통신은 정론직필의 사명으로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박한복 대표/ 인터뷰정직하고 바른 우리 아시아뉴스통신이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대표 박한복)는 27일 창립 제8주년 행사를 열고 재도약을 다짐했다.대전 더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권선택 대전시장, 김경훈 대전시의장, 홍문표, 이명수, 이장우, 김태흠, 조승래, 신용현 국회의원 등과 박영태 목원대이사장, 유영완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감독 등 대전충청권 주요인사와 내외빈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홍보대사인 걸그룹 버블엑스와 죠이합창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목원대 박영태 이사장의 개회사(개회기도), 박한복 대표이사의 환영사, 주요인사 축사,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후보자의 선거운동방법, 유권자의 선거운동방법의 '선거정보 이것만은 알고가요!' 자료집을 냈다.자료집은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 ►선거인명부 작성 ►후보자등록 신청 ►선거운동기간 ►선거기간 ►재외투표기간 ►사전투표기간 ►투표 등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제19대 대통령 선거는 오는 5월 9일(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에서 동시에 지정 투표소에서 치뤄진다.
향남의 랜드마크를 표방하는 노블레스 타운하우스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향남에 최초로 오픈된 대규모 타운하우스라는 점과 향남택지와의 인접성이 매우 뛰어나다는점 등이 노블레스 타운하우스의 매력이다.노블레스 타운하우스는 국민주택과 명품주택, 2가지 형태로 분양하며 분양가가 향남의 아파트 매매가에 비해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이슈의 요인으로 손꼽힌다.방문객들은 "같은 가격이라면 당연히 전원주택에서 사는것이 낫지 않겠느냐"며 일관된 반응을 보이고있다.3개의 타입으로 준비된 명품주택형은 330㎡의 대지에 158㎡내외의 건축면적으로 분양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누구에게 국민 주권을 위임해야 하나?대선을 16일 앞두고 국민의 상당수는 아직 대한민국 대통령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여론조사 결과도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의 30%이상은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고 조사돼고 있다.대통령제를 채택하는 현행 헌법상의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반인 동시에 국가의 원수이며 외국에 대해 국가를 대표하고(헌법 제66조 1항 · 4항), 국가의 독립 · 영토의 보전 · 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지며(제66조 2항),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성실한
충남도는 제7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장 선임을 위한 3차 공모 결과 김종진(61) 전 문화재청 차장이 최종 합격자로 결정됐다고 19일 밝혔다.김 전 차장은 각 심사에서 리더십과 전문성, 추진력, 도덕성, 문제 해결력 등을 두루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신임 김 원장은 오는 21일 임용장 수령과 동시에 업무에 돌입한다.임기는 2019년 4월 20일까지 2년이며, 2회에 한해 중임할 수 있다.김 전 차장은 문화재청 기획조정관, 한국문화재 재단이사장 등을 역임했다.이번 공모는 지난달 23일 채용공고와 3월 23∼30일 원서 접수를 거
/오안영 아산시의회 의장은 20일 오전11시 아산시의회 의장실에서 열리는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진행한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20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아동복지심의위원회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30분 성환읍 왕림리에서 배 화접 일손돕기 활동을 펼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0일 오전 11시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희망충남 어울림 축제’에 참석한다.
제15회 세종조치원 복숭아 봄꽃 축제2017.4.15(토)~16(일)세종문화예술회관 일원(조치원)주최: 세종특별자치시주관: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추진위원회 세종조치원복숭아연합영농조합법인 등
연간 2500만명의 국민이 이용하는 바다는 어떤 이의 관점에서는 경제의 터전이며 다른 이는 내 고향 내 집으로 가는 길목이기도 하고 또 다른 사람에게는 낚시와 레저를 즐기는 휴식의 공간이기도 하다.경제적 관점에서는 사업비용 절감이 우선이고 교통의 관점에서는 빠르고 편하게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것이 우선일 것이며 레저의 관점에서는 흥미를 증대시키는 게 목적일 것이다.하지만 이들 모두 다 ‘안전해야 한다'는 관점에서는 의견이 일치된다. 경제, 교통, 레저 등 모든 활동들은 안전하지 않고서는 무의미해 지기 때문이다. 최근 안전한 사
"더 젊었을 때 교정하고 싶었는데 사는 게 바빠서"최근 치아교정 상담을 위해 찾아오는 분들에게 많이 듣는 말이다.본인의 나이에도 교정할 수 있는지 묻는 연령대는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하다.치아교정은 어린 자녀에게 해주는 것이라는 인식 때문이다.과거 부모 세대는 일찌감치 치아를 상실한 경우가 많아 틀니나 임플란트 등 보철치료 위주의 치료에 중점을 뒀다.하지만 사회·경제적 여건이 좋아지면서 치과치료에 대한 접근이 쉬워지고 상수도 불소화(상수도에 불소를 첨가하도록 한 제도), 스케일링 보험화 등의 제도적 개선이 뒷받침되면서 자연치
"와인을 즐겨 마시는 인구가 급격히 늘어가면서 와인과 건강이라는 주제를 심심찮게 마주하게 됩니다"."와인은 약이 아니며 건강식품이라 할 수 도 없는 술의 일종이며 하지만 인류의 지혜와 자연이 주는 건강에 관한 좋은 점을 많이 포함하고 있으며 식생활 속에서 와인을 통하여 건강을 조금 이나마 지켜 나갔으면 합니다".고대 역사로 부터 와인을 생활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인 지중해 연안과 서유럽에서는 와인을 식수의 대용으로 사용했다.전쟁이나 이주로 새로운 지방에 도착하면 수인성 전염병의 위험에 노출되고 깨끗한 물을 구하기 어려웠기 때문
최근 학교급식은 조금이라도 안전상 허점이나 비리의 소지가 있어선 안 되는 학생들의 중요한 먹거리 사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비리·법령위반, 식재료 위생·품질관리 부실 등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사례가 여전히 잔존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고조되고 있다.이에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한층 강화된 학교급식 기본방향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내실 있는 급식운영을 통해 학부모·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급식 지도·점검과 청렴교육 지속적으로 펼쳐 청렴도 향상에 나섰다. 아시아시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총 15회에 걸쳐 대전시교육청의
빗자루에 쓸려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머리카락을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킨 이들이 있다. 바로 머리카락 공예의 장인인 안영희 한국미용장협회대전지회장과 박상숙 대전시의회 의원이다.잘린 머리카락을 곱게 물들여 새 생명을 불어넣어 작품으로 만든 이들에게 미용작품전시회를 열게 된 이야기를 들어봤다.(편집자 주)-한국미용장협회대전지회가 대전에서 두 번째 작품전시회를 열었다. 소개 부탁한다.▲안영희 한국미용장협회대전지회장 대전 미용장인 34명이 모여 이번 전시회를 열게 됐다.우리 미용 장인들은 버려지는 모발을 탈색하고 색깔을 다시 입혀 공예품으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