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5일 오후 3시 호텔오노마에서 열리는 ‘제92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한다.
대전 동구는 지난 22일 우송 IT교육센터에서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인 ‘내 고장 동구 마을교육과정-행복바람학교Ⅱ’를 실시했다.‘행복바람학교Ⅱ’는 문화·역사 이야기를 주제로 우리 지역을 탐방한 후 메타버스를 통해 동구 마을을 구현하는 수업이다.이날 수업에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명이 참석해 우송대 IT전문 교수의 지도로 3D 콘텐츠를 활용한 실습 교육을 이수했으며 대전시 5개 자치구와 교육청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 담당자, 동부교육지원청 마을교육지원센터 담당 장학사가 참관했다.학생들은 지난 8일부터 메타버스 기초 이론교육을 이
이장우 대전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22일 대전요양원과 아침뜰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에게 추석 명절 인사를 전했다.시는 이번 위문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1만 9439세대에 온누리상품권을 311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는 쇠고기, 쌀, 과일 등을 전달한다. 또 노숙인과 쪽방 생활인에게는 명절 기간 동안 무료급식 및 도시락 나눔도 실시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 소외계층에게 이웃의 정겹고 따뜻한 정을 전하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준비했다”며 “추석에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들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심 갖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추석명절을 맞아 ‘대전 우수농산물 소비자 홍보 행사’를 열고 농산물 홍보·판매를 오는 25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유성구 대정동 모다아울렛 광장에서 진행한다.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한국농촌지도자대전시연합회 소속 지역 농가가 참여해 쌀, 배, 샤인머스켓, 메론, 부추, 가지, 밤, 고추, 국화, 다육식물, 버섯, 장 등 대전시의 우수 농산물을 선보이며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지태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과 일반시민 간 교류 및 직거래 기회가 확대되고 우리 시 농
대전 유성구가 23일 유림공원 동편 광장에서 정용래 청장을 비롯해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 윤정희·송재만·이명숙 유성구의원, 유관단체,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유성독서대전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날 축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유성구민의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로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유성구청이 올해 처음으로 준비했다.행사에서는 먼저 기념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팝페라 듀엣 공연이 진행됐다.이어 행사소개와 책 읽는 가족 시상식, 책 읽는 도시 선포식이 펼쳐졌다.개막식을 이어 천선란·박현숙 작가와의 만
김영삼 대전시의원은 지난 22일 서구 가장동 어린이 주민자치회를 초청해 시의회 견학과 일일의원 체험 시간을 가졌다.이날 학생들은 대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의정활동을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김영삼 의원은 학생들을 맞이해 의회를 소개하며 “이번 체험을 통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어린이들이 미래의 대전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학생들이 지방의원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원활한 교통소통과 귀성객 안전수송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시는 늘어난 추석 연휴 기간에 귀성객 및 유동인구 등 교통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자치구와 함께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교통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국립대전현충원, 대전추모공원, 천주교 산내공원묘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해당 구간 6개 시내버스 노선에 대해 평일 수준의 운행 횟수를 유지한다.교통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교차로와 현충원·추모공원과 연계되는 성묘 도로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해 교통정체 원인행위를 사전에 예방한
대전 서구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둔산2동 통장협의회, 주민 등 100여 명과 갤러리아 타임월드 일대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행사는 관내 생활환경 취약지역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환경정비로 주민이 솔선하는 생활환경 개선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여러 번 재활용이 가능한 폐현수막으로 만든 ‘Waste Bag’을 사용해 배수구와 불법 현수막, 폐지와 담배꽁초 등을 정비했다.서철모 청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깨끗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내고 우리 구를 찾는 귀향객들을 맞이할 준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대전 동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효광원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풍요롭고 훈훈한 정이 넘쳐나는 한가위 명절을 기원했다.한편, 계룡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기해 지역사회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인 효광원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고 있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25일 오후 5시 30분 대덕구 관내 식당에서 열리는 구청장협의회에 참석한다.
대전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3층 대회의실에서 대전 내 단설 유·초·중학교 기록물관리 업무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평소 학교 현장에서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기록물관리에 대해 효율적인 관리방안, 기록관리시스템 사용 방법 및 원문정보공개율 향상 방안 등 업무 담당자들이 꼭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학교 기록물의 절차별·유형별 관리방안 및 기록물관리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고 업무 담당자들이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함으로써 담당자의 실무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생명 세계를 그리는 박마리 작가 초대전이 대전 대덕구 비래동에 위치한 크라피아갤러리에서 내달 22일까지 1개월 간 개최된다.박마리 작가는 ‘생명의 빛-Simulacre’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인간은 자연의 일부로서 숭고한 대상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이나 존재의 의미라는 것을 표현했다.박 작가는 “생명은 본래 인류 역사와 함께 시작됐고 베일을 완벽하게 벗지 못한 미지의 영역”이라며 “생명의 최소단위인 세포의 구조와 기관들이 보여주는 공간관계에 담긴 생명의 흐름 등 생동성에서 미적원리를 발견해 예술작품으로 표현
대전시가 CJ 제일제당과 함께 최신 바이오 기술을 소개하고 창업의 길을 연다. 대전시는 26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함께 제12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시는 이번 기술교류회를 위해 CJ제일제당의 R&D 대외협력 총괄자인 황윤일 부사장을 초대했다.황윤일 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바이오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소개한다.또 질병연구와 신약개발을 위한 레드바이오, 농생명공학기술과 연계된 그린바이오, 플라스틱, 연료 등 화학 기술분야인 화이트바이오 등 바이오 전 분야에 걸친 최신 글로
대전시와 한국센서산업협회는 22일 윕스퀘어 5층에서 센서 기업인과 전문가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회 센서 커넥티드 Biz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한국센서산업협회의 설립과 함께 여는 행사로, 기업이 중심이 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협력을 통해 센서 산업 발전의 기틀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한국센서협회는 대전지역 기업들을 중심으로 전국 89개 센서기업들이 참여해 창립한 센서기업 협의체로,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대전시는 첨단센서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에
대전시는 22일 시청사 북문 앞에서 헌혈버스 2대를 동원해 공무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대전시는 매년 4회에 걸쳐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불안정한 혈액 수급 상황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또 이번 헌혈 운동은 시민들의 생명나눔 인식을 개선하고 장기기증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증희망등록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헌혈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일로부터 7일 후, 확진자의 경우 격리해제일로부터 10일 후부터 가능하다.아울러 헌혈하기 전날에는 과음을 피하고 충
대전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난 8월 개최된 ‘대전 0시 축제’의 성과 보고와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축제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과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축제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내용과 ▲1993 대전엑스포 이래 단일행사 최대 방문객 기록 ▲크고 작은 사고 하나 없는 안전한 축제 ▲원도심 경제를 살린 경제활성화 축제 ▲쓰레기 없는 깨끗한 행사장 조성 등 축제 성과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된 것과 침
대전시설관리공단은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기성동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명절 선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성동복지만두레와 함께 하는 협력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7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의 안부도 확인했다.서구 기성동은 대전의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전체 인구의 41%가 65세 이상 초고령 지역으로 독거노인도 전체의 15%로 평소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지역이다.이상태 이사장은 “명절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이 되길
국민의힘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은 오늘 오전 국힘 시당 3층에서 한가위를 맞아 이웃과 나눌 송편을 빚는 봉사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이은권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조수연 서구갑당협위원장, 양홍규 서구을당협위원장, 박경호 대덕구당협위원장, 강노산·이매라 부위원장, 송인석·이중호 대전시의회 의원, 유혜영 여성위원장, 조성호 문화예술특별위원장, 한동권 환경특별위원장, 조동운 민생치안특별위원장, 박영순 동구의회 의장, 오관영 의원, 오세길·정홍근·최병순·서지원·홍성영·설재영 서구의회 의원, 한형신 유성구의회 의원, 김경태 누리봉사단장과 당직자 및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21일 대전시 자원봉사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11개 기업 및 단체의 후원을 받아 ‘추석맞이 정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보훈유공 재가복지 대상자와 독거노인에게 추석을 맞아 명절 음식을 전달함으로써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행사를 후원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기업과 단체는 ▲대전도시공사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 ▲신협중앙회 ▲코레일유통 충청본부 ▲신한은행 대전역금융센터 ▲이비가푸드 ▲바른길치과의원 ▲동행봉사단 ▲유성온천라이온스클럽 ▲도안·
전교조대전지부는 21일 대전시 교육청 앞에서 교육감 규탄집회를 열고, 직권남용 혐의로 대전지방경찰청에 대전시교육감을 고발했다.이 날 규탄집회에는 60여명의 교사와 시민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교육감이 책임자다 교육활동 보장하라”, “징계협박 직권남용 교육감을 고발한다”, “교육공동체 분열책임 교육감을 규탄한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김현희 지부장은 “공교육 멈춤의 날에 교사의 법적 권리 행사를 방해하고 체험학습 철회 종용으로 학교장 재량권을 침탈한 것은 전국적으로 유례가 없을 엄연한 불법행위”라며 “교육청이 법 위에 서서 학교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