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지역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EBS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18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이후 아산에서 6년 만에 열린 올해 설명회에는 EBS 대표 강사인 심주석·김성길 강사가 2024학년도 수능 대비 학습전략과 수시지원 등 실질적인 대입 관련 고민에 대한 전문가의 분석을 제시했다.특히 △고3 수험생 대상 수능 대비 수학 과목 학습전략 △EBS 대표 강사만의 학습법을 통한 학습 동기 부여 △2024학년도 대입 일정별 대응 전략 △2024학년도 아산 지역맞춤형 입시 지원
충남 아산시는 지난 16일 아산향교, 온양향교, 신창향교와 함께 공자 추모 2574주년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하며 지역의 안녕과 시민의 안전을 기원했다.18일 아산시에 따르면 1986년 11월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에 성균관과 전국 모든 향교에서 일제히 치러지는 유교 의례다.석전대제는 초헌관이 향을 피우며 신에게 예물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이 차례로 선현들에게 술을 따르는 헌례에 이어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된다.이번 아산향교 추기 석전대제에는 박경귀 아산
충남 아산시는 시민의 개인정보 보호와 권리보장을 위해 ‘아산시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조례(2023년 9월 15일 제정·시행, 이하 조례)’를 제정하고 시행에 들어갔다.18일 아산시에 따르면 최근 타 공공기관의 연이은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시민 피해 사례가 속출함에 따라, 시민의 개인정보 보호 및 권리보장을 위해 조례 제정을 신속하게 추진했다. 조례에는 개인정보 처리 시 명확한 목적과 최소한의 정보만을 수집해야 함을 원칙으로 △개인정보 파일 관리 △개인정보 유출 시 대응 △개인정보 파기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겨 있다.특히 각 부서장
충남 아산시는 9월 22일부터 12월 25일까지 신정호 카페 갤러리 26개소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신정호 국제 아트페스티벌 100인 100색 전(이하 100인 100색 전)’을 운영한다.18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100인 100색 전은 ‘호수에 색을 더하다’라는 부제로 국내·외 80명의 초대작가(원로작가와 신진작가)와 공모로 선정된 지역·청년 작가 27명의 작품 312점이 전시돼 시민들을 맞이한다.아산시는 100인 100색 전을 통해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 아산의 국제 아트페스티벌 브랜드 구축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특히 202
15일 오전 7시 1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34번 국도에서 유류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유류차 운전자 A씨(55, 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이 사고로 경유 약 50ℓ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차량 견인 등 조치가 완료되면 피해 상황을 집계 예정이다.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현재까지 도로 통제 및 기름 제거 작업을 이어가는 한편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15일 오전 7시 43분과 8시 21분 충남 아산시는 아산시청발 안전 안내(재난)문자 통해 '34번 국도 둔포면 신남리 1489-1 일대에서 유류차 전복사고'가 발생됐다라고 두 차례 걸쳐 긴급 전문을 띄웠다.또 '도로 양방향 정체. 우회하시기 바랍니다. 유류차 교통사고로 미끄러우니 운행에 주의바랍니다'라고 안내문을 덧붙였다.
충남 아산시는 오는 20일 아산시청 시민홀서 연세대 장동진 명예교수의 ‘자유주의와 민주주의: 아름다운 동행?’ 주제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네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14일 아산시에 따르면 장동진 교수는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후 같은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미국 텍사스주립대학 정치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이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한 바 있으며, 한국 정치 사상학회장,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장, 그리고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과 행정대학원장을 역임했다.저서로는 심의민주주의: 공적 이성과 공동선, 현대자유주의
충남 아산시는 13일 송악면서 지역 주민들과 2023 하반기 열린간담회를 가졌다.14일 아산시에 따르면 송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열린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서남대 폐교 대지 활용 방안 문의 및 주변 CCTV 설치 요청 △공설봉안당 증설사업 △강당골 산림복지지구 취소 △강장 11교 철거 △궁평(송악)저수지 준설 및 수변 생태 테마파크 조성 요청 △국도 39호 확·포장 건의 △온양천 수해복구 요청 △강당리 농로
충남 아산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 559억 원(12만 건)을 부과했다.11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에 부과한 재산세(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포함)는 주택(2기분) 및 토지에 대한 것으로 주택분은 66억 원, 토지분은 493억 원을 과세했다.주택분 재산세는 전년도에 비해 4.5%인 3억 원이 감소했으며, 토지분 재산세는 전년도에 비해 5.6%인 29억 원이 감소했다. 이는 공동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 하락 등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재산세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10월 4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기를 이용해 납부
충남 아산시의회는 7일 보령시에서 개최한 제29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에 방문해 아산시 선수단을 격려했다.8일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김희영 의장과 이기애 부의장을 비롯한 홍성표 의원, 안정근 의원, 명노봉 의원, 박효진 의원, 이춘호 의원, 김은복 의원은 박지성축구트레이닝센터 등 보령 일원에서 펼쳐지는 축구 및 농구 경기장을 찾아 대표선수들과 악수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김희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응원가를 부르며 출전한 선수들에게 승리의 기운을 북돋을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제29회 충청남도 장애인
충남 아산시는 ‘제10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우수활동가 공무원 분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8일 아산시에 따르면 수상자는 오민환 시 농촌활력팀장으로 지난 7월 충남도 마을만들기분야 평가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데 이어, 또 한 번 쾌거를 달성했다.이번 콘테스트는 ’함께 만들어요. 행복한 우리 농촌‘이란 주제로 지난 6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주민, 행사 관계자 등 8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이날 본선에서는 전국 예선을 거친 마을만들기 7팀, 농촌만들기 8팀, 우수활동가 9명 등이 열띤 경쟁을
충남 아산시는 지난 6일 충남도가 개최한 ‘제4차 항만기본(수정)계획 추진전략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에 참석해 국가항만기본계획에 아산항 반영 위한 발표를 진행했다.8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발표 자리에서 아산항은 다기능 복합항으로 △기본계획의 반영 필요성 △개발수요 △항만친수시설 △상위계획과의 부합성 등 사업 당위성을 설명했으며, 제4차 항만기본(수정)계획 반영을 위해 충남도와 함께 전략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또한 이번 자문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아산항 개발’ 반영요청서를 보완하고 해양수산부 제출 전 2차 자문회의를 통해 최종 수요
충남 아산시는 7일 배방읍과 탕정면에서 2023년 하반기 주민들과 열린간담회를 열었다.8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는 호서대학교 강석규 교육관 대회의실서 배방읍 주민들과, 오후에는 선문대학교에서 탕정면 주민들과 함께 했다.오전 일정에 나선 박경귀 아산시장은 배방읍 폭증하는 도시시설 수요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제대로 된 도시계획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시·도의원과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동참한 열린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주차장 확장, 도로개설, 대중교통 불편 해소 등 도시 인프라 확충 요구를 쏟아냈다.구체적으로 △북수
충남 아산시는 국토교통부 디지털트윈 구축 시범사업과 관련,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7일 아산시에 따르면 박건수 국토정보정책관을 비롯한 국토부 관계자 10여 명이 디지털트윈 구축사업 수범사례 점검 위해 시범현장을 방문했다.이 자리에서 국토부 및 아산시 관계자는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하천 분야 디지털트윈 플랫폼의 기능을 시연하고 활용 및 운영상의 문제점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앞서 지난 2021년 아산시는 국토부가 주관한 디지털트윈 지자체 시범사업(1차) 공모에 선정, ‘디지털트윈 기반 지능형 하천관리체계
충남 아산시는 생활 속 미세먼지와 고농도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가스열펌프(GHP, Gas Heat Pump)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지원사업’을 시행한다.7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원사업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부터 가스열펌프를 설치해 운영 중인 민간‧공공시설이다.아산시는 1억 500만 원 예산을 투입해 가스열펌프 저감장치 부착 설치비용의 90%를 지원한다.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 따라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설치된 가스열펌프는 2024년 말까지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해야 한다. 미부착 시설은 대기오염물질
충남 아산문화재단은 9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 공동 기획한 전시 ‘전통과 현대: 경계를 넘어’를 운영한다.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공동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2023 나눔미술은행’ 전시작품지원형 부문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개최하게 됐다.온양민속박물관(충남 아산)에서 진행되는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 작가 28인 작품 30점과 아산지역 활동 작가 3인 작품 9점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나눔미술은행’은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누구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
충남 아산시 보건소는 가을철을 맞아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4일 아산시에 따르면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게 물리게 되면 발생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2종이다.쯔쯔가무시증은 감염된 털진드기에게 물렸을 시 고열, 두통, 근육통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나타낸다. 또한 진드기에게 물린 부위에 가피(검은 딱지)가 형성되는 특징이 있다.SFTS는 감염된 참진드기에게 물렸을 시 고열, 메스꺼움, 구토,
충남 아산시는 오는 6일 아산시청 시민홀서 창원대 건축학과 유진상 교수 ‘건축과 도시의 인문학’ 주제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세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4일 아산시에 따르면 유진상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파리 도시건축연구소 객원 교수를 비롯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 자문 ․ 평가 ․ 기획위원, 경남교육청 공간혁신 총괄 건축가, 경상남도 도시재생위원장을 역임했다.현재는 창원대학교 건축학부 교수이시자, 전국 국공립대학 교수연합회 상임회장을 맡고 있다.대한적십자사 적십자 헌혈유공자 명예장 수상을 비롯해, 20
충남 아산시는 오는 6일 아산환경공원 야외광장에서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가 개최된다.4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구를 지키는 좋은 습관,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주제로 열린다.또 환경부‧충청남도‧자원순환의날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폐기물협회 주관, 아산시 후원으로 열린다. 이날 탈 플라스틱을 위한 자원순환 과정인 생산, 소비, 관리, 재생 단계별로 각 기업과 기관의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시민참여 이벤트와 폐건전지·투명 페트병 교환행사 등 다채로운 캠페인과 전시체험이 펼쳐질 예정이다
대한검도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아산시검도회가 주관하는 ‘이충무공 탄신기념 아트밸리 아산 제58회 전국 시・도대항 검도대회’가 3일 이순신 빙상장 체육관에서 열렸다.4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 15개 팀 103명과 여자부 개인전 72명으로 총 175명이 참석했다.특히 시・도 대항전은 전국 각지의 선수들이 초·중·고등부와 대학, 일반부 등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가 벌어졌다.앞서 전날에는 같은 장소에서 ‘제48회 대한민국 고단자 검도대회 및 제17회 고단자 모범경기’가 개최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