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순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가 지역주민과 당원의 의견이 반영된 경선을 촉구했다.권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제선 예비후보의 전략공천을 반대한다”며 “회견 직전 민주당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김제선 예비후보 후보 전략공천을 의결해 당무위원회로 넘겼다고 들었다. 아직 절차가 남아 있는 만큼 김 예비후보는 평소 풀뿌리민주주의를 주장했던 소신대로 경선을 요구해 당당하게 후보가 되어달라”고 촉구했다.이어 “여당에서 후보를 내지 않기 때문에 민주당에서는 자체적으로 충분한 검증과 지역주민의 의견이 반영된 공정한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4일 4·10 재‧보궐선거를 위한 시당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후보자 추천 신청 공고를 시작했다. 대상 선거구는 대전 유성구 나선거구로 4·10 국회의원 총선거와 같이 투표를 실시하며 유성구의회 의원 1인을 선출한다.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임명된 장희택 국민의힘 대전시당 수석부위원장은 “안타까운 사유로 갑작스럽게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되었지만, 공정하고 이길 수 있는 공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당 유성구의원 후보자가 유성갑 국회의원 후보인 윤소식 후보와 함께 선거운동을 해야 하는 만큼 시너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은 6일 오후 3시 대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는 신탄진신협 이사장 취임식에 참석한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6일 오후 2시 구청장 접견실에서 열리는 동구 동행 스마트돌봄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다.
김영빈 대전 중구청장 권한대행은 6일 오전 9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6일 오전 9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6일 오후 2시 서구문화원에서 공영장례식장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대전 동구 단순공천으로 컷오프된 한현택 전 동구청장이 5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한 전 청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치의 한복판에서 경선조차 하지 못하고, 공천심사에서 배제된 아픔을 달래는 장고의 시간을 가졌다”며 “국민의힘의 선거 승리를 위해 제22대 총선에 불출마한다”고 밝혔다.앞서 지난달 18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대전 동구 선거구를 현역비례대표 국회의원인 윤창현 의원을 단수후보로 공천을 확정했으며, 한 전 청장은 “절대 승복할 수 없다”며 재심요청 뜻을 밝힌 바 있다.한 전 청장은
작년 4월 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 조정 기준금액 협의를 완료하고, 한국개발연구원 사업계획적정성 재검토를 받아온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총사업비가 1조 4782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이에 따라 이달 약 2950억 원 규모의 차량 발주를 시작으로, 오는 6월에는 토목·건축 분야 공사 발주 등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5일 시정 브리핑에서 기획재정부로부터 대전 2호선 트램 건설 총사업비를 당초 7492억 원에서 7290억 원 증액된 1조 4782억 원으로 확정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트램건설 총사업비는 지난 2020년 기
김연수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5일 채원기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 중구는 5개 자치구 중 가장 낙후된 도시로 전락했다”며 “인구가 매년 4000여 명이 떠나고 노인 인구 비율이 약 22%에 달하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해 젊은이들이 귀한 도시가 되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중구는 공무원 인건비도 충당하지 못하는 열악한 자치구라며 이에 대해서는 그동안 중구를 이끌어온 정치인들의 책임이 가볍지 않다”며 “대전 중구에 유능한 청년 변호사가 돌아오는 것은 매우 반길만한
대전 중구 지역의 목사 등 목회자 50여 명은 지난 3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중구로 출마한 이은권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심만석 목사, 변경섭 목사 등 중구 지역교회의 목회자들로 “하나님의 자녀인 이은권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이어 “대한민국은 차별금지법과 동성애를 허용하는 법을 법제화하려는 시도가 노골적이고 공격적이며 조직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운을 뗀 후 “기독교 진리를 사수하기 위해서는 힘 있는 이은권 예비후보만이 이 악법을 막을 수 있기에 이은권 예비후보가 국회가 입성할 수
강영환 예비호보는 지난 3일 선거사무소 ‘진심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은 ‘구민과의 진솔한 대화의 시간’ 등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강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후보를 믿고 함께한 캠프의 동지들 및 지지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구민을 섬기는 마음을 끝까지 이어가 반드시 새로운 중구의 봄을 열고, 다시 중심에 서는 중구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또 강 예비후보는 “앞으로 한 달 여 시간은 중구의 미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 덧붙였다.끝으로 강 예
김선광 대전시의원이 대전시-금산군 행정구역 통합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본 건의안은 오는 6일 개회될 제27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이번 건의안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속한 행정절차 이행 촉구를 그 골자로 하며 그간 행정구역과 생활권의 불일치로 상당 기간 불편함을 감수해 온 금산군민들은 대전시와의 행정통합을 줄기차게 요구한 바 있다.김선광 의원은 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대전시도 인구위기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고 지적하며 저출산과 수도권 인구집중으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김영삼 대전시의원이 엘리트체육 진흥을 위한 관계 법률 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다.본 건의안은 오는 6일 제27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이번 건의안은 지난 2013년 제정된 학교체육 진흥법에 따라 다양한 학교체육 정책은 물론 엘리트체육의 발전이 이뤄졌지만, 학교체육에 참여하는 학생 수 대비 학생선수가 감소하고 있는 문제점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법률 개정을 건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김 의원은 대전 관내 학교운동부가 지난 2015년에는 204개였지만 작년 153개로 줄었고, 학생선수 또한 2015년 2907명에
장종태 예비후보가 4일 대전 서구갑의 승리를 위해 원팀으로 뛰겠다고 밝혔다.장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경선은 서구갑을 승리하라는 당의 준엄한 명령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경선 과정에서 생긴 오해와 갈등은 넓은 마음으로 보듬어달라”라며 “본선 승리를 위해 무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박병석 전 의장이 해 온 많은 일들을 이어갈 수 있도록 승리하겠다”며 “검찰 독재 정권을 심판하고 민생을 제자리로 돌려놓겠다”고 강조했다.
조수연 예비후보가 4일 공천에 승리한 소감을 밝혔다.조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를 선택해 주신 건 민주당의 입법독재를 막으라는 당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해 준 예비후보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제 지난 날은 모두 잊고 같이 가기를 청한다”고 말했다.이어 “조만간 원팀으로 국민의힘은 단합될 것이며 성장경제를 위해 단결된 마음으로 본선을 치르겠다”고 덧붙였다.
김찬훈 예비후보가 4일 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명감과 자부심 가득했던 ‘그 민주당’을 재건하기 위해 ‘이재명 1인독재당’을 떠난다고 탈당을 선언했다.그는 “이재명 사당화로 질주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자중지란으로 현 정권이 반사이익을 얻고있다”며 “이번 총선은 역사와 국민을 위해,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절대 져서는 안 되는 싸움”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원칙도 명분도 단 한마디의 배경 설명도 없는 낙하산 전략공천으로 인해, 수년간 피땀 흘리며 준비했던 모든 것들이 하루 아침에 수포가 되고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540여 명이 참여하는 교육프로그램 개강식이 열렸다.교육프로그램은 ▲어학 ▲정보화 ▲건강분야 ▲정서분야 총 4개 분야로 운영된다.복지관 이용회원 중 60세~92세 어르신 540여 명이 강의를 신청했다.개강식은 복지관 이용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라리넷 공연을 시작으로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의 축하 인사와 강사 소개, 교육프로그램 경과보고 등이 이뤄졌다.김인식 원장은 “교육프로그램에 많은 어르신이 신청하신 것을 보고 배움에 대한 높은 열정을 몸소 느끼고 배움은 끝이 없다
윤창현 후보가 존경받는 어르신 1호 공약을 발표했다.윤창현 후보의 어르신 섬김은 ▲주7일 경로당서 매일 점심을 제공 ▲경로당 회장님과 총무님의 활동비를 현행보다 2배 인상해 활기찬 경로당 환경조성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윤창현 후보의 어르신 공약은 지난달 국민의힘 2024 총선 공약개발본부가 발표한 어르신 든든 내일 공약과 발맞춘 것으로, 노인들이 실제 생활에서 체감하실 수 있는 공약들을 모아 국민택배함 6·7호 공약으로 발표했다.국민택배함에서는 경로당에 지원하는 여름 에어컨 전기료, 겨울 난방비와 쌀 구매 예산을 각 경로당 사정
채원기 예비후보는 4일 대전 중구에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약속했다.채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 중구를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들겠다”며 “대형 공공기관을 임기 내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중구청사를 신축·이전하겠다”며 “중구청사가 5개 구청사 중 가장 노후화됐다. 구청사를 최대한의 지혜를 모아 구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는 선에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대전에 문화복합시설 유치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공실 문제 해결 등을 언급하며, 중구를 위해 중앙무대에서 활용하는 젊고 유능한 국회의원이 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