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 SK텔레콤 서비스탑 주식회사가 대전 지역 내 통신으로 인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맞손잡았다.12일 대전 서구 탄방동 SKT빌딩 3층에서 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 SK서비스탑이 통신피해 예방 및 디지털 정보 격차로 생기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원 탑’ 업무 협약을 맺었다.오경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사무처장과 하지훈 SK서비스탑 ESG 추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에 대한 소개와 함께 협약식이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돌봄 어르신 1만 8000명을 담당하는 생활지원사 1178명을 대상으로 통신금융피해 예방 교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양홍규 후보가 지역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공약을 발표했다.주요 공약으로 둔산동은 ▲명품어린이 공원 조성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주차장 확보 ▲둔산지역 노후아파트, 건축물 신속 재건축·재개발, 월평동은 ▲청년 K-스타트업 타운 조성 ▲성룡초·성천초 통폐합 및 주민복합커뮤니티 신설 ▲공영주차장 확충, 만년동은 ▲문화예술 거리 조성, 갈마동은 ▲수영장·수치료 신설 ▲공영주차장 확충 ▲도서관 설립, 탄방동은 ▲남선체육관 재건축, 공원 재정비 추진, 용문동은 ▲용문초등학교 신속개교 ▲유등천 명품 수변공원 조성 등을 추진할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시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지원대상 고등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학습바우처 제공기관과 계약을 지난 8일 체결하고 학습코칭지원단을 13일 위촉했다고 밝혔다.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습바우처 제공기관은 의료기관 2개, 전문심리상담기관 7개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고등학생들의 정신건강 진단 및 치료 지원, 학습 관련 정서‧행동 문제 해결을 위해 촘촘히 지원할 계획이다.상담학, 심리학, 교육학 등을 전공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학습코칭지원단 18명은 학습지원대상학생의 학교로 직접 방문해 학습 문제를 유발하는 인지·정서·행
대전 중구는 오는 18일부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포인트의 참여자를 모집한다.탄소중립포인트는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을 대상으로 참여기간 동안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친환경 차량은 제외된다.대전지역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하며 참여 신청은 해당 기간에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절차에 따라 차량 번호판 및 계기판 사진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1차 모집에서 선착순 마감이 완료되지 않을 경우에는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2차 모집
대전 동구는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수칙 준수와 조기 발견을 위한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동구보건소 주관으로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2급 법정 감염병인 결핵은 폐결핵 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서 감염되는 질병으로 기침, 발열, 식은땀, 체중 감소, 피로감 등의 증상이 발현된다.구는 결핵에 대한 구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65세 이상 1년에 한 번 결핵 검진하기 ▲2주 이상 기침하면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13일 제276회 임시회 기간 중 대전 스타트업파크와 바이오기업을 차례로 방문해 각 기관의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 등을 점검했다.먼저 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대전 스타트업파크에 방문해 스타트업파크를 운영 관리중인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현황을 청취하는 등 대전의 창업생태계 구축현황을 점검했다.유성구 궁동은 카이스트와 충남대가 위치해 있어 창업 입지로는 최적지로 현재 53개의 창업기업이 입주해 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운영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대전시 출연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창업기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13일 논평을 통해 장철민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의 선택적 비난에 대해 개탄스럽다고 밝혔다.국힘 대전시당은 “대한민국과 민주주의, 경제를 망친 주범이 누구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소득주도성장, 부동산 가격 폭등, 국가부채의 폭발적 증가 등 문재인 정권이 우리 경제에 끼친 해악은 기억에서 선택적으로 삭제한 것인가”라고 비꼬았다.이어 “대전의 각종 숙원사업들은 2020년 총선 이후 제대로 진척된 것이 하나도 없다”고 주장하며 “2호선 트램사업은 이장우 대전시장 등의 노력으로 작년 5월에서야 시작됐고,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은 15일 오전 11시 대덕구청 본회의장에서 진행하는 제27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15일 오전 10시 30분 둔산 운전자쉼터에서 열리는 둔산모범운전자회 1분기 근무상황점검에 참석한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15일 오후 2시 동구 인동 만세로 광장에서 열리는 제21회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5일 오전 10시 제276회 대전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대전시는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방산 혁신기술과 장비의 무기체계 적용 확대를 위한 ‘혁신기술·장비 소개회’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대전시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와 민군협력진흥원이 주관해 대전방산혁신기업들의 혁신기술과 장비를 소개하기 위한 자리다.대전시-방위사업청-방산혁신기업-방산체계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대전 방산기업들의 핵심기술이 무기체계에 활용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대전시 및 방위사업청 관계자와 각 군, 민군협력진흥원, 대전테크노파크, 대전방산혁신기업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소개
대전시 문화유산과 직원들이 정책연수를 활용해 지난 8일 오스트리아 빈의 국립문학관을 방문했다.특별히 빈 국립문학관을 찾은 이유는 현재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제2문학관 건립사업에 빈문학관이 많은 영감을 줬고 지난 설계공모에도 빈문학관의 구조와 전시를 제안 사항에 담아 발주했기 때문이다.연수팀은 베른하르트 페츠 관장을 만나 빈 국립문학관이 과거 왕립문서고를 문학관으로 활용하고 있는 점, 아카이브 중심의 전시를 구현하고 있다는 점이 옛 테미도서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아카이브와 열린 수장고를 주제로 조성하려는 제2대전문학관과 유사하다는 점을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2023년도에 지역 대형마트 및 중소형마켓에서 유통되는 채소류의 미생물 오염도 검사를 시행한 결과, 어린잎채소의 오염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샐러드, 주스 등으로 가열 조리 없이 섭취하는 다소비 채소 품목 7종을 대상으로 총 91건 수거하여 검사했으며, 위생지표세균 오염도와 식중독균의 검출 여부를 확인했다.검사 결과 위생지표세균이 어린잎채소, 상추, 깻잎, 케일, 양배추, 파프리카, 토마토 순서로 토양과 가까이 재배되는 잎채소일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어린잎채소의 오염 수준이 높게
13일 오후 6시58분쯤 대전시 중구 문창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다가구주택 거주자 40대 여성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불은 다가구주택 화장실 벽 1㎡ 및 거실 내부 5㎡ 등을 태우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3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여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민주당 소속 전 시·구의원들이 13일 대전 동구에는 정치꾼 대신 민생일꾼이 필요하다며 여당 소속 윤창현 대전 동구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이날 지지선언에는 이종호 前시의원·윤종명 前시의원·박민자 前동구의장·신은옥 前동구의원 등 4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중앙정부와 대전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동구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30년 경제 경험의 윤 후보를 지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여당 소속의 대전시장과 박희조 동구청장에 이어 윤창현 후보가 당선된다면 ‘원팀’으로
대전시 서구태권도협회 조현구 회장 외 주요 회원 30여 명은 지난 7일 조수연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이들은 “조수연 후보가 당선될 경우 최근 창단된 여자 태권도 실업팀을 비롯해 태권도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며 “서구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 또한 정부와 집권 여당의 조력 없이는 성과를 내기 어렵다. 서구태권도협회 및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서도 조 후보가 적임자”라고 말했다.조수연 후보는 “정치인에 대한 공개 지지 선언이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서구태권도협회의 지지를 매우 진중하고 무겁게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12일 세종시의회 주관으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차 임시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이날 임시회에서는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결과 보고 등 3건의 보고에 이어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투자심사 기준 개선 건의안 ▲ 지방의원 정치활동 자유 보장을 위한 옥외광고물법 등 관련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 등 15건의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대전시의회에서 상정한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투자심사 기준 개선 건의안’은 지방자치단체 자체재원 추진 사업의 경우 중앙투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예방과 방제를 위해 배·사과 재배 농가에 방제약제를 무료로 공급한다.과수화상병은 배와 사과의 나뭇가지에 검게 그을린 증상을 보이며 말라 죽게 만드는 증상으로 전파속도가 빠르다.방제 방법이 없어 감염된 과수원은 폐원 및 일부 매설해야 하므로 예방 약제를 적기에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약제 방제는 총 3회 방제를 기본으로 하며, 개화 전 1차 방제, 개화 후 2~3차 방제로 나눠 약제를 살포한다.과수화상병 약제는 이달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배부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대전지체장애인협회가 13일 국민의힘 후보들을 지지하고 나섰다.이들은 “지난 1~2년간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낯 뜨거운 사건을 보며 대한민국의 미래가 참으로 암담하다”며 “권력이 정의, 힘, 법이라고 생각하는 이재명과 민주당의 엉터리 어른들을 질책하기 위해 나섰다”고 강조했다.이어 “1만 5000여 명의 대전지체장애인 회원들은 대전 국민의힘 후보들을 적극 지지하겠다”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고 심판하겠다”고 피력했다.아울러 “각자 지역에서 국힘 후보자들의 자원봉사자로 선거운동을 적극 돕겠다”며 “주변에 국힘 지지를 부탁하고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