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시는 지난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문화체육과 등 관련 부서와 축제보존회, 축제위원회, 줄다리기협회 등 민간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김영명 부시장 주재로 2024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준비 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에서는 4월 11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줄다리기 축제 계획 브리핑과 함께 각 부서의 축제 지원계획 보고 및 축제 준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시는 특히, 이번 축제는 내년 유
국민의힘 장동혁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가 22일 보령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도 참석해 장 후보 당선을 위해 힘을 보탰다.먼저 장 후보는 “아침에 길거리 인사를 나갔는데 나이가 좀 있으신 여성 두 분께서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열심히 뛰어오셨다. 그리고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며 “‘이번 선거 꼭 이기셔야 한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이기셔야 한다. 한동훈 위원장과 함께 꼭 승리해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여러분은 오늘 장동혁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20일 앞두고 천안병 지역구 이창수 후보가 경선 승리 후 본선 진출을 확정 짓는 정식 후보 등록을 마쳤다.이창수 천안병 후보는 21일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비상식을 상식으로, 비정상을 정상으로, 대한민국을 상식과 정상의 나라로 돌려놓겠다”고 선언했다.후보 등록을 마친 이창수 천안병 후보는 첫 일정으로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에 나섰다. 이창수 천안병 후보는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손을 잡고 말씀을 경청하며 섬기는 일꾼이 될 것을 거듭 다짐했
국민의힘 이창수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는 22일 오전 태조산보훈공원서 열린 천안함 14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겠다고 다짐했다.
장동혁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가 22일 충남 보령시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 가운데 장 후보가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충남 보령시에서 열린 장동혁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축사를 통해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충남 보령시에서 열린 장동혁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장동혁 후보와 손을 잡고 총선 승리를 외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충남 보령시에서 열린 장동혁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주먹을 불끈 쥐며 장동혁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한 위원장은 “장동혁이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끄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이 사람(장동혁)은 정의감, 공공선에 대한 의지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이게 없는 정치인들이 많다. 그들이 나라를 망치려고 하고 있다"며 "반드시 막아낼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충남 보령시에서 열린 장동혁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민주주의가 처해 있는 위기를 막을 방법은 4월 10일 선거”라며 선거날 '2번' 선택을 호소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충남 보령시에서 열린 장동혁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장 후보와 포옹을 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충남 보령시에서 열린 장동혁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후 보령중앙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대전 사회복지계 숙원인 대전사회복지회관 독립청사 건립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대전시 대전사회복지회관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조건부 의견은 실시설계 후 재심사 조건이다.대전사회복지회관은 오는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시비 480억 원을 투입해 중구 대흥동 일원 1500㎡ 부지에 연면적 8225㎡의 지상 6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사회복지 기관·단체의 업무공간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장 및 회의실 등이 들어선다.대전시는 올해 4월 말 시의회 임시회에서
대전시의 위탁기관 간부가 직원에게 민주당 박범계 후보 지지를 부탁하는 일이 벌어졌다며 21일 국민의힘이 박 후보의 해명을 요구했다.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1일 논평을 통해 “대전시 위탁기관 간부가 직원과 연봉협상을 하며 특정 후보 지지선언을 부탁하는 선거개입 사건이 벌어졌다”며 “해당 기관의 사무국장이 연봉협상 도중 직원에게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후보의 지지선언 명단에 이름을 올려달라고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제보자로부터 확보한 녹취록에 따르면 해당 기관 사무국장이 직원과 연봉협상 도중 “박범계 의원에게 도
대전시는 오는 26일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올해 다섯 번째 혁신기술교류회를 연다.이번 주제는 ‘인공지능 헬스케어’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헬스케어 분야의 권위자인 최재훈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가 발제를 맡았다.최재훈 박사는 단순히 건강 상태를 관찰하는 데 국한됐던 헬스케어 기술이 앞으로 인공지능을 접목해 운동과 식이, 다이어트 등 개인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기술변화를 설명할 예정이다.주제 발표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과 함께 기술교류 네트워킹을 진행하고 기업 상담을 통해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지난 21일 충남 서산시 서산버드랜드 내 황새둥지에서 수컷 황새가 새끼 황새를 돌보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국민의힘 이정만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는 22일 오전 7시쯤 천안시 서북구 직산사거리 일원서 시민들에게 아침인사에 나섰다.
국민의힘 이정만 천안을 후보가 21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이날 등록을 마친후 이정만 후보는 “두정역에서 천안역까지 이어지는 철도를 방음 터널화 하고 “교통지옥 해결을 위한 모노레일형 트램 설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교통난 문제를 해결해 보도록 하겠다” 고 약속했다.아울러 “성환종축장 교통인프라 핵심인 성환 복모역을 추진하여 성환종축장 부지 뉴타운 역세권을 형성하도록 하겠으며, 현재 계획된 부성역 추진을 보다 발빠르게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혔다.이정만 후보는 주요 10대 총선 공약 요구사항으로
충남 서산시는 서산버드랜드 황새 부부의 6알이 모두 성공적으로 부화했다고 2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4개의 알을 낳아 4마리의 새끼를 무사히 키운 황새 부부는 사용했던 둥지를 보수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올해 2월 초순 산란에 성공했다.이날 시는 예산황새공원 전문가와 함께 서산버드랜드 내 황새 둥지를 산란 후 약 50일 만에 점검한 결과 6개의 알이 모두 부화한 것을 확인했다.시는 국제적인 보호종이자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된 황새의 포란 기간이 약 한 달인 점을 감안해 새끼들이 알을 깨고 나온 지 2주 정도
22일 오전 3시46분쯤 충남 금산군 금성면 화림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2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목조 단독주택 1동 40㎡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