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15일 오전 10시 30분 둔산 운전자쉼터에서 열리는 둔산모범운전자회 1분기 근무상황점검에 참석한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15일 오후 2시 동구 인동 만세로 광장에서 열리는 제21회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5일 오전 10시 제276회 대전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대전시는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방산 혁신기술과 장비의 무기체계 적용 확대를 위한 ‘혁신기술·장비 소개회’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대전시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와 민군협력진흥원이 주관해 대전방산혁신기업들의 혁신기술과 장비를 소개하기 위한 자리다.대전시-방위사업청-방산혁신기업-방산체계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대전 방산기업들의 핵심기술이 무기체계에 활용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대전시 및 방위사업청 관계자와 각 군, 민군협력진흥원, 대전테크노파크, 대전방산혁신기업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소개
대전시 문화유산과 직원들이 정책연수를 활용해 지난 8일 오스트리아 빈의 국립문학관을 방문했다.특별히 빈 국립문학관을 찾은 이유는 현재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제2문학관 건립사업에 빈문학관이 많은 영감을 줬고 지난 설계공모에도 빈문학관의 구조와 전시를 제안 사항에 담아 발주했기 때문이다.연수팀은 베른하르트 페츠 관장을 만나 빈 국립문학관이 과거 왕립문서고를 문학관으로 활용하고 있는 점, 아카이브 중심의 전시를 구현하고 있다는 점이 옛 테미도서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아카이브와 열린 수장고를 주제로 조성하려는 제2대전문학관과 유사하다는 점을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2023년도에 지역 대형마트 및 중소형마켓에서 유통되는 채소류의 미생물 오염도 검사를 시행한 결과, 어린잎채소의 오염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샐러드, 주스 등으로 가열 조리 없이 섭취하는 다소비 채소 품목 7종을 대상으로 총 91건 수거하여 검사했으며, 위생지표세균 오염도와 식중독균의 검출 여부를 확인했다.검사 결과 위생지표세균이 어린잎채소, 상추, 깻잎, 케일, 양배추, 파프리카, 토마토 순서로 토양과 가까이 재배되는 잎채소일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어린잎채소의 오염 수준이 높게
13일 오후 6시58분쯤 대전시 중구 문창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다가구주택 거주자 40대 여성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불은 다가구주택 화장실 벽 1㎡ 및 거실 내부 5㎡ 등을 태우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3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여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민주당 소속 전 시·구의원들이 13일 대전 동구에는 정치꾼 대신 민생일꾼이 필요하다며 여당 소속 윤창현 대전 동구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이날 지지선언에는 이종호 前시의원·윤종명 前시의원·박민자 前동구의장·신은옥 前동구의원 등 4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중앙정부와 대전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동구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30년 경제 경험의 윤 후보를 지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여당 소속의 대전시장과 박희조 동구청장에 이어 윤창현 후보가 당선된다면 ‘원팀’으로
대전시 서구태권도협회 조현구 회장 외 주요 회원 30여 명은 지난 7일 조수연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이들은 “조수연 후보가 당선될 경우 최근 창단된 여자 태권도 실업팀을 비롯해 태권도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며 “서구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 또한 정부와 집권 여당의 조력 없이는 성과를 내기 어렵다. 서구태권도협회 및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서도 조 후보가 적임자”라고 말했다.조수연 후보는 “정치인에 대한 공개 지지 선언이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서구태권도협회의 지지를 매우 진중하고 무겁게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12일 세종시의회 주관으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차 임시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이날 임시회에서는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결과 보고 등 3건의 보고에 이어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투자심사 기준 개선 건의안 ▲ 지방의원 정치활동 자유 보장을 위한 옥외광고물법 등 관련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 등 15건의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대전시의회에서 상정한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투자심사 기준 개선 건의안’은 지방자치단체 자체재원 추진 사업의 경우 중앙투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예방과 방제를 위해 배·사과 재배 농가에 방제약제를 무료로 공급한다.과수화상병은 배와 사과의 나뭇가지에 검게 그을린 증상을 보이며 말라 죽게 만드는 증상으로 전파속도가 빠르다.방제 방법이 없어 감염된 과수원은 폐원 및 일부 매설해야 하므로 예방 약제를 적기에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약제 방제는 총 3회 방제를 기본으로 하며, 개화 전 1차 방제, 개화 후 2~3차 방제로 나눠 약제를 살포한다.과수화상병 약제는 이달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배부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대전지체장애인협회가 13일 국민의힘 후보들을 지지하고 나섰다.이들은 “지난 1~2년간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낯 뜨거운 사건을 보며 대한민국의 미래가 참으로 암담하다”며 “권력이 정의, 힘, 법이라고 생각하는 이재명과 민주당의 엉터리 어른들을 질책하기 위해 나섰다”고 강조했다.이어 “1만 5000여 명의 대전지체장애인 회원들은 대전 국민의힘 후보들을 적극 지지하겠다”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고 심판하겠다”고 피력했다.아울러 “각자 지역에서 국힘 후보자들의 자원봉사자로 선거운동을 적극 돕겠다”며 “주변에 국힘 지지를 부탁하고 투표
장철민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13일 “지난번 대전에서 7석 전원을 차지한 선거의 성과를 이번에도 다시 달성해야 되는 중차대한 시기에 비상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게 돼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장 민주당 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현재 후보로 나온 7명은 정치의 경험이나 능력, 출신, 세대 등, 폭넓은 다양성과 후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대전 7개 선거구는 물론 중구청장 재선거까지 8곳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현재 나온 7명의 후보는 여성 2명, 자치단체장 출신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은 14일 오후 1시 40분 한남대학교 본관 1층 현관에서 진행하는 한남대학교 제18대 이승철 총장 취임식에 참석한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14일 오전 10시 10분 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에서 열리는 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 노인대학 개강식에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황정아 후보는 12일 과학강국 수도, 완전히 새로운 유성 비전을 선포했다.황 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학강국 수도, 완전히 새로운 유성 비전을 통해 망가진 국가 미래를 바로잡고 과학강국 수도 유성의 청사진을 그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황 후보는 대한민국 과학강국 시대를 위해 R&D 예산 목표제를 법제화하겠다며 국가 예산의 5% 이상을 R&D에 투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아울러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한국형 하르나크 원칙 제도도 도입하겠다고 언급했다.또 청년 연구자들에 대한 지원책도 발표됐다.
윤양수 대전 중구의회 의장과 홍종원 전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12일 새로운 미래에 입당했다.윤 의장과 홍 전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에는 민주가 없다. 본인들의 욕심만 채우려는 탐욕과 아집만이 있다”며 “부당한 권력의 사유화에 몰두하고 있는 국민의힘과 1인 사당화로 전락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 적극 맞서겠다”고 피력했다.윤 의장은 “현 민주당은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며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야만적인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탐욕과 만행이 난무한 민주당의 이름으로는 국민의 신뢰를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1일 제276회 제1차 임시회를 열어 기획조정실, 문화관광국 소관 조례안 3건, 규약안 1건, 동의안 1건을 심의하고 3건의 보고를 청취했다.이재경 위원장은 자매결연·우호협력 도시 주민에게 관람료를 할인해 양 도시 간 홍보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대전예술의전당 관리·운영 조례 및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에 위원회는 원안 가결했다.정명국 부위원장은 문화관광국 소관 안건을 심의하며 유교전통의례관의 진입로 등 여건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1일 제276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 회의를 열어 시민체육건강국 및 환경녹지국 소관 조례안 등을 심사·의결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이날 회의는 송인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심사를 실시했다.박종선 의원은 ‘대전시 프로스포츠구단 서포터즈 지원 조례안’과 관련해 운영현황, 지원방법 등을 질의하며 지원 요건의 진입장벽이 너무 높음을 지적했다. 또 예산지원이 관주도의 운영으로 보일 수 있음을 지적하고 시가 제한적 역할에 머물러야 함을 당부하며, 시
대전시의회 제276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산업건설위원회는 11일 제1차 회의를 열었다.이번 산업건설위원회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첫째 날에는 경제과학국·전략사업추진실 소관, 둘째 날에는 도시주택국·교통건설국 소관 안건을 심사한다.이날 회의에서는 ‘대전시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경제과학국·전략사업추진실 소관 조례안 및 동의안을 심사했다.송활섭 부위원장은 스마트농업 관련해 대전의 농가 수 대비 적은 예산 지원과 저출산·고령화 시대 도래로 농촌에서 겪는 어려움을 언급하며, 스마트농업 육성에 관심을 두고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