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3시 56분쯤 세종시 장군면 태산리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창고 1동 20㎡ 및 농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2일 오후 5시 16분쯤 충남 서산시 성연면 일람리 부근 도로에서 오토바이와 SUV차량이 충돌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씨(70,남)가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9일 오후 5시30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서울방향 278k지점 서해대교에서 주행 중이던 승합차에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합차(현대 카니발 2015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6일 오후 2시 45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정중리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A씨(53, 남)가 인근 홀서 날아온 공에 이마를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A씨는 경상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6일 오후 9시 23분쯤 충남 예산군 대술면 송석저수지 좌대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던 60대 남성이 저수지에 빠져 숨졌다.경찰은 낚시 좌대에서 발을 헛디뎌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4일 오후 7시 39분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 남장리에서 A씨(57, 여)가 몰던 쏘나타 승용차가 통닭집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쏘나타 운전자 A씨가 숨지고 통닭집 안에 있던 손님 B씨(33, 남) 등 2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5일 오전 1시 25분쯤 충남 아산시 음봉면 신휴리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근로자 7명이 긴급 대피했다.불은 공장 1동 8759㎡ 중 18㎡ 및 열처리설비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3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여분만에 꺼졌다.경찰은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4일 오후 7시 44분쯤 충남 부여군 양화면 내성저수지에서 우렁이를 잡던 A씨(57, 남)가 깊이 2m 물에 빠져 숨졌다.A씨의 동생 B씨는 경찰에서 "A씨가 이날 아침에 내성저수지로 우렁이를 잡으로 간다는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아 실종 당일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경찰은 시신에 특별한 외상이 없는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3일 오후 4시 52분쯤 충남 예산군 신양면 불원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화재 당시 집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단독주택 1동 99㎡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8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4일 오전 3시 4분쯤 충남 서산시 해미면 저성리 마을화관 창고에서 불이 나 24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1동 29.75㎡ 및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일 오후 4시쯤 충남 논산시 강산동의 한 교회 교육관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교회 4층에서 중학생 등 5명이 놀라 긴급 대피했다.불은 교육관 1층 사무실 내부 15㎡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6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9일 오전 11시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에서 그물 양육 작업을 하던 25톤 크레인이 해상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크레인에서 소량의 유압유 및 엔진오일이 유출돼 해경이 유흡착제 등을 이용해 방제작업을 벌였으며, 추락한 크레인은 사고 당일 인양했다.태안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기름유출량을 조사 중이다.
27일 오후 1시 20분쯤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불이 났다.불은 10여분만에 꺼졌지만 공장직원 4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27일 오후 5시 30분쯤 충남 공주시 탄천면 남산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27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돈사 1동 288㎡가 불에 타고 비육돈 350여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7천 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6일 오후 8시 4분쯤 충남 보령시 동대동의 한 노래연습장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노래연습장 2층 내부 144.18㎡ 및 집기류 등이 연기에 그을리거나 부분 소실돼 소방서 추산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전기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5일 오후 9시 58분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의 한 3층짜리 다중주택에서 불이 나 18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중주택 거주자 3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주민 11명이 긴급 대피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25일 오후 7시 34분쯤 세종시 연기면 기룡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동 115㎡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0일 오전 4시 23분쯤 대전시 서구 흑석동 장평보 유원지 인근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K5 승용차(기아 2013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9일 오후 2시 13분쯤 충남 부여군 충화면 오덕리에서 들불이 났다.들불이 나자 주민 A씨(86, 남)가 초기 진화에 나섰다가 2도의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불은 잡목 및 잡풀 66㎡ 등을 태운 후 1시간여 만에 꺼졌다.경찰은 A씨가 밭에서 잡풀을 태우다 불길이 들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19일 낮 12시 22분쯤 충남 홍성군 장곡면 상송리 한 벽돌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근로자 1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불은 공장 2동 6899㎡ 중 47㎡ 및 굴뚝 자동측정기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여분만에 꺼졌다.경찰은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