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은 31일 월평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누리봉사단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보양식인 닭죽을 정성스레 준비해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의 경우 댁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아울러 대한가수협회 대전시지회 소속 가수들이 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들과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이은권 시당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걱정과 애정어린 꾸짖음을 들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느꼈다”며 “어르신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듯이 국민의힘도 어르신들 곁에서 힘이 되어 드릴 수 있도록 더욱
한밭종합운동장이 31일 대전중부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인증 받았다.‘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제도’는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관할 경찰서의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우수시설을 인증하는 제도로 한밭종합운동장은 충무체육관 및 한밭체육관, 한밭수영장 등이 포함된 부지 전체를 대상으로 방범 및 안전시설, 관리・운영체계 등 91개 항목에 대한 진단·점검 결과, 우수시설로 인정받았다.특히, 올해 한밭운동장 노후시설 보수공사를 통한 가로등 및 CCTV 추가 설치 등 범죄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인증
“문화 체험으로 한국을 배워요”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가 지난 20일과 27일 지역 거주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한국 문화 체험 사업은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문화 체험을 통한 네트워크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孝 체험, 계절별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총 7회 진행한다.지난 20일에 진행한 ‘가을소풍’은 국립대전숲체원에서 14명의 외국인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숲 길라잡이 프로그램이 이뤄졌다.숲의 구성요소와 전래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송활섭 의원 주재로 지난 30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탄소중립도시 표준화 마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금번 정책토론회는 도시 탄소 중립이 선택이 아닌 필수인 추세 속에서 대전이 탄소 배출 저감을 통해 탄소중립도시 표준화를 선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전영훈 대전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주제 발제를 맡았고 문충만 대전 세종연구원 탄소중립지원센터장, 윤진용 법무법인 저스티스 대표변호사, 추명구 대전기후환경네트워크 사무처장, 김현우 ㈜케이카본 대표, 이상근 대전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이 참석해 탄소 중립 표준화
계룡건설이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해 개발한 ‘스마트 안전경보장치’가 특허청에 등록됐다.계룡건설이 작년 스마트온테크㈜와 함께 개발해 특허 출원한 ‘스마트 안전경보장치’는 위험원과 근로자가 일정거리 이내로 접근시 근로자에게 경보음과 음성 메시지를 함께 보내 위험사항을 알려주는 장치이다.안전경보장치는 위험원에 부착하는 송신기와 근로자가 휴대하는 수신기로 이뤄져 있으며 중장비 작업, 자재하상 작업, 추락위험지역 등 다양한 작업환경에 따른 위험 요소와 반경 설정을 통해 근로자에게 정확한 안내 설정이 가능하며 건설업 특성상 외국인 근로자가
대전시는 31일 오전 올해 ‘대전시 명장’에 선정된 3명에게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올해의 ‘대전시 명장’은 ▲이정현 가온유니폼 대표 ▲박민순 씀과새김 대표 ▲김민철 콜마르브레드 대표로 지난 9월 선정됐다.제11호 명장으로 선정된 이정현 대표는 패션디자인 직종에 20년 넘게 종사하고 있으며 지난 2007년 대전기능경기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작년 고용노동부 우수 숙련기술자로 선정된 바 있다.제12호 명장 박민순 대표는 인장공예 직종에 25년 넘게 종사하면서 작년 대전기능경기대회에서 은메달 획득, 지난 2016년에는 고용노동부
‘세계산림치유대회’에 참가한 중국, 유럽 등 10개국 80여 명의 산림치유 전문가들이 31일 대전 치유의 숲을 방문했다.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전라남도 화순에서 열린 ‘세계산림치유대회’는 국가별 산림치유 연구 사례를 공유하는 국제 행사로 대회를 마친 세계 산림치유 전문가들이 대전 치유의 숲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대전을 찾았다.대전시는 세계 산림치유 전문가들에게 대전 치유의 숲의 자체 치유프로그램인 ‘걱정없길’ 프로그램과 ‘그린으로 그리다’ 등을 선보이고 산림치유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전문가는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30일 ‘시민참여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에 입상한 일반부문 수상자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반부패·청렴과 관련된 경험 등을 주제로 청렴에 대한 관심을 다양하게 표현해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비영리단체 등 민간부문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선정된 청렴지킴이 단체와 대전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주관했다.공모전은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말일까지 학생·교직원과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청렴쇼츠영상 ▲청렴캐릭터 ▲청렴포스터 ▲청렴표어 캘리그라피 등 4개 분야로 진행해 총 124
정명국 대전시의회 의원은 지난 30일 부산 라발스 호텔에서 열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3차 정기회에 참석해 특강 및 토론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 해결을 위한 대응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정기회는 ‘도시별 교통문제 해결 방안’과 ‘지역소멸 대응 지역별 실질적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지역소멸 위기 해결을 위한 대응 전략’에 대한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정명국 의원은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은 지자체만의 문제가 아닌 국가 존립의 위기”라며 “권역별 협력체계 구축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중앙정부 건의 등 상생의 노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1일 오후 4시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열리는 여성친화도시서포터즈 위촉식에 참석한다.
[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최민호 세종시장 주관의 24개 읍면동 시민과 대화 중 해밀동 주민이 호소한 계룡건설 컨소시엄 공사장 인근 교통체계 등에 대해 현장점검을 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세종시청의 계룡건설 컨소시엄 공사장 교통체계 등에 대한 현장점검은 해밀동 BRT도로(산울동 산10)에 있는 교차로 주변에서 이뤄지며 24개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하던 중 지난 19일 해밀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이뤄진 해밀동에서 문제점으로 드러났다.당시 교통도로와 관련된 해밀동 주민의 호소내용은 해밀동 단지의
양명환 유성구의원이 유성구 구금고 관련 서류 공개를 재차 촉구했다.양 의원은 지난 30일 ‘유성구 구금고 관련 서류를 못 보면 행정사무감사는 어떻게?’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통해 행정사무감사의 사각지대가 존재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작년 행정사무감사, 지난 6월 결산과 10월 20일 구정질의를 통해 유성구 구금고 관련서류를 요청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며 “지난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유성구 행정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고 밝혔다.이어 “의회의 가장 중심 기능은 집행부 견제 기능”이라고 강조하며 “지방의회의 서류제출 요구권은
대전시 한밭도서관은 시민들이 더욱 쉽게 책을 선택하고 독서의 의미와 즐거움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주는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이번 달 주제는 ‘사진’으로 사진 촬영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들을 위한 촬영기법과 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작가들의 사진을 보여주는 사진 관련 도서로 꾸며졌다.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봤거나 들었을 시대별 베스트셀러 코너 ‘그들이 사랑한 책’은 시민마다 그 시대로 돌아가 추억을 회고해 보며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한다.또 ‘당신의 마음을 두드린 책’ 코너에서는 작년 대전지역 철학 분야 인기 대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일 오전 11시 20분 대구에서 열리는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직무연수’에 참석한다.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은 1일 오전 10시 30분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1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1일 오후 1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대전 새마을부녀회장단 워크숍에 참석한다.
대전시는 취약계층의 환경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에 나선다.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은 저소득가구, 환경성질환가구, 장애인가구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환경 유해인자를 진단하고 컨설팅해 주는 사업이다.대전시는 올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취약계층 116가구를 대상으로 총휘발성 유기 화합물, 폼알데하이드,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곰팡이, 집먼지진드기 등 6개 항목에 대해 진단 및 컨설팅을 완료했다.진단 결과, 주택이 노후하고 누수로 인한 벽지 훼손, 곰팡이 발생 등 실내 환경이 열악해 개선이 시급한
“지난 4년간의 중앙정치 경험을 통해 성숙해 돌아왔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이웃과 동행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 하는 것이 제 목표이자 사명입니다.”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서구갑 출마를 위해 의원직까지 던진 조성호 전 대전 서구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위해 다시 야심찬 출사표을 던졌다.조 전 의원은 “힘들고 괴로워도 오뚝이처럼 일어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며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뛰어들었다.특히 그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드는 데 적극 힘을 보태겠다”며 “국민의 진정한 대변
대전 대덕구는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과 역량 증진을 위한 대덕구 청소년 어울림마당‘多새로움’을 성황리에 마쳤다.대덕구 청소년 어울림마당 ‘多새로움’은 지난 5월부터 총 5회에 걸쳐 개최됐으며, 1600여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참여해 소통과 청소년 성장지원의 장으로 운영됐다.이번 5회 마지막 어울림마당은 문화, 예술, 스포츠, 진로, 캠페인 등 대덕구 청소년 동아리 페스티벌로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1부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주도의 문화활동의 장으로 8개의 부스체험이, 2부는 밴드와 댄스 등 신나게 어울리
대전 중구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발생에 대해 집중점검과 예방 홍보활동을 펼친다.이번 점검은 불법행위에 대한 원상복구를 도모하고 홍보활동으로 불법행위를 예방해 개발제한구역을 내실 있게 관리하고자 추진된다.구는 내달 17일까지 안영동 등 개발제한구역 내 ▲대형건축물 및 시설의 무단 신·증축 등 위반행위 ▲축사·창고·비닐하우스 등을 공장·작업장·사무실·주택 등으로 불법 용도변경 ▲물건적치, 성·절토, 묘지조성 등 무단 토지형질변경 등의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점검에 적발된 행위에 대해서는 자진철거나 원상복구 하도록 계도하고 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