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3시 27분쯤 충남 공주시 정안면 인근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방향 차령터널 안에서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씨(43, 남) 등 2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5일 오후 10시 9분쯤 충남 보령시 명천동의 한 10층짜리 리조트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투숙객 218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불은 리조트 내부 200여 ㎡ 및 가재도구 등을 그을려 소방서 추산 2천 3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5분만에 꺼졌다.경찰은 9층 객실 분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5일 오후 10시 17분쯤 충남 서산시 지곡면 무장리 서산테크노밸리 인근 주차장에 주차된 BMW X4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BMW x4 승용차(2021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4일 오후 2시 5분쯤 세종시 장군면 불티교 인근 금강에서 A씨가 실종 나흘 만에 숨진채 발견됐다.2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후 4시 16분쯤 세종시 세종동 학나래교에서 실종됐다가 24일 실종 현장에서 4.9km 떨어진 세종시 장군면 불티교 남단 300m지점 금강에서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해병전우회가 발견했다.경찰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
20일 오후 4시 50분쯤 충남 금산군 복수면 용진리의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A씨(60대 여성)가 몰던 모닝 승용차가 주유소 경계석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9일 오후 6시 47분쯤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교에서 신원미상의 남성이 다리 아래 백마강으로 뛰어내리는 것을 행인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19일 오후 9시 11분쯤 충남 아산시 신창면 신달리 곡교천 하류지점에서 A씨(73, 남, 아산시)가 실종 4일만에 숨진채 발견됐다.2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11시쯤 충남 아산시 권곡동 곡교천 충무교 다리 아래에서 실종됐던 A씨가 19일 오후 실종지점에서 약 5.5km 떨어진 수변서 숨져 있는 것을 낚시객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경찰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18일 오후 6시 20분쯤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 부근 국도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씨(54, 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에 빠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8일 새벽 0시 55분쯤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의 한 민박집 간이 창고에 주차된 전기차에서 배터리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4시간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기 승용차(기아 니로 2022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환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7일 오후 6시 27분쯤 충남 예산군 오가면 좌방리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남성이 12층 아래 화단으로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엎드려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17일 새벽 0시 59분쯤 충남 서산시 잠홍동 서산중앙병원 부근 삼거리에서 오토바이가 신호대기 중이던 트럭 후미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씨(50, 남)가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6일 오후 2시 59분쯤 충남 태안군 남면 중장리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2동 230㎡ 및 컨테이너 1동 18㎡,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6일 오전 6시 37분쯤 충남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의 한 고층아파트에서 A씨(45, 남)가 1층 아래 화단으로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경찰은 목격자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17일 새벽 세종시에서 공장 화재와 차량 화재가 잇따랐다.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11쯤 세종시 전의면 관정리의 한 누전차단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1동 800㎡ 및 사출성형기 1대와 누전차단기 완제품 등이 일부 소실돼 소방서 추산 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또 0시 45분쯤 세종시 연동면 명학리 삼성전기 부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BMW x6 승용차(2015년식)에서 불이 나 전소돼 소방서 추산 3천 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6일 오후 4시 4분쯤 대전시 유성구 구암동의 한 주택가에 주차된 전기 승용차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다.이 불로 현장 인근 주택 1층 거주자 70대 여성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13일 낮 12시 4분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 요광리 장산저수지에서 A씨(55, 여, 대전시)가 실종 이틀만에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119구조대가 발견했다.14일 금산소방서에 따르면 치매질환을 앓는 A씨가 지난 12일 아침 7시쯤 휴대전화만 소지하고 집을 나간 후 돌아오지 않는다"며 가족들이 13일 오전 경찰에 실종 신고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통해 이날 금산 장산저수지 일대 주변에서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실종 이틀만에 저수지에 빠져 숨진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경찰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13일 낮 12시 48분쯤 충남 논산시 연산면 천호리 한 펜션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화재 당시 펜션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펜션 2층 건물 1동 1100㎡ 중 260㎡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나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5천 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2일 오후 3시 56분쯤 세종시 장군면 태산리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창고 1동 20㎡ 및 농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2일 오후 5시 16분쯤 충남 서산시 성연면 일람리 부근 도로에서 오토바이와 SUV차량이 충돌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씨(70,남)가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9일 오후 5시30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서울방향 278k지점 서해대교에서 주행 중이던 승합차에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합차(현대 카니발 2015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