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에서 선보인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재즈 페스티벌 with 자라섬’이 9일 폐막했다.10일 아산시에 따르면 서늘한 가을밤을 포근한 재즈 선율로 감싸 안은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재즈 페스티벌 with 자라섬(아래, 아아재페)’은 성황을 이뤘다. 7일부터 9일까지 아산시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열린 ‘아아재페’는 같은 기간 경기도 가평에서 열린 세계적인 명성의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연계해 열린 아산시의 첫 재즈 페스티벌이다. 아산시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손을 잡고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초청된 국내외 최정상 재즈 뮤지션
충남 아산시는 10일 맞는 제18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캠페인을 개최했다.10일 아산시에 따르면 올해 캠페인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향상하고 저출산 극복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 위해 열렸다.행사를 진행한 아산시 보건행정과는 시민들에게 임신 및 출산 지원 내용을 담은 모자보건사업 홍보 물품 등을 배부했으며 △임신·출산 상식 퀴즈 △가족사진 촬영 △임산부 체험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쳤다.특히 임산부 체험관에서는 참여 시민들이 임신에 따른 고충을 공감할 수 있게 체형 및 체중 변화 등의 체험을 제공하기도 했다. 아산
충남 아산시는 5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신좌섭 짚풀생활사박물관 관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와 홍보대사 이벤트 명함을 전달했다. 신좌섭 관장은 서울대 의대 주임교수이자 의학교육연수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어머니 인병선 초대 관장의 뒤를 이어 2017년부터 짚풀생활사박물관 관장직을 맡고 있다. 짚풀생활사박물관은 인병선 초대 관장이 1980년대 초부터 40년 넘게 수집한 짚풀 관련 생활 용구, 농기구, 민속자료 등 약 9,000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세계 유일 짚풀 전문 박물관이다.아산시는 한국 짚풀문화와 전통 생활사의 가치를 알리는
충남 아산시는 오는 11일 아산시청 시민홀서 고미숙 고전평론가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향연’을 주제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다섯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6일 아산시에 따르면 고미숙 작가는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인문학 공동체인 ‘연구공간 수유너머’, ‘감이당’ 연구원으로 원고 집필, 인문학과 고전 강의 등 활동을 해오고 있다.또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ed Korea’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인문학의 새로운 시각과 비전을 제시하는 고전평론가로 알려져 있다. 저서로는 △열하일기,
충남 아산시가 ‘2023년도 국가통계 통합DB 자료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5일 아산시에 따르면 통계청은 매년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통계자료를 제공하는 통계작성기관을 대상으로 ‘국가통계 통합DB 자료관리 우수기관’을 선정한다.올해는 중앙행정기관(통계청 제외), 지방자치단체, 지정기관 등 총 433기관 중 최우수 1개, 우수 3개, 장려 4개의 기관이 선정됐으며, 아산시는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아산시는 그동안 기본통계(통계 연보) 및 지역특화 통계(청년통계, 인권 의식 실태조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조사 등)를
충남 아산시는 오는 12월 29일까지 복지급여 대상자 수급 자격 및 급여 적정성 관리를 위한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에 나선다.5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 조사는 기초생활보장을 포함한 12개 복지급여 변경‧중지 예상자 총 3166건을 대상으로 시행된다.확인 조사는 국세청 등 주요 기관에서 차세대 행복e음 시스템으로 제공된 65종의 소득·재산 자료를 활용해 수급자와 부양의무자의 변동사항을 조사하고 급여에 반영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공적 자료가 사실과 다를 시 자격변동 대상자에게 사전 안내를 통해 충분한 본인 소명의 기회를 제공
충남 아산시는 5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10월 월례모임을 진행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월례모임에서 지금까지 이룬 성과 격려를 시작으로 미래지향적 추진할 사안과 자세 그리고 부족했던 부분을 되짚어 봤다. 앞서 9월에 진행된 △읍면동 열린간담회 △환경부·충남도와 공동 주최한 자원순환의 날 행사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신정호 국제 아트 페스티벌 100인 100색 전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1호 법정 온천도시 지정 △제29회 아트밸리 아산 시민의 날 한마음 체육 축전 등을 언급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25회
충남 아산시는 10월 첫 번째 주말 연휴 3일간,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고품격 재즈공연을 개최한다. 5일 아산시에 따르면 오는 7~9일 신정호 잔디광장 일원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재즈 페스티벌 with 자라섬’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국제 재즈 페스티벌 3대 축제 중의 하나인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시민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최정상급 재즈 아티스트의 공연을 가까운 신정호 아트밸리 일원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축제 첫날인 7일에는 카리나 네뷸라(말로, 박라온, 강윤
충남 아산시는 보훈 가족에 대한 지원 및 사업 접근성 향상 위해 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 보훈 지원 카테고리를 신설했다.5일 아산시에 따르면 신설된 카테고리(시청 누리집-분야별 정보-복지-보훈 지원)는 보훈 시책과 관련해 보훈대상자 지원, 보훈단체 현황, 현충 시설 현황, 보훈 이모저모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보훈대상자별 지원내용, 필요 서류, 신청 방법 등을 상세하게 안내해 정보 제공성을 높였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보훈 지원 카테고리 신설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아산시의 보훈 시책을 더욱 정확히 안
충남 아산시는 3일 이순신종합운동장 일원서 제29회 아트밸리 아산 시민의 날 한마음 체육 축전을 개최했다.4일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 시민의 날 한마음 체육 축전은 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체육을 통해 화합을 도모하는 한마당 잔치다. 아산시민의 날은 지난 1995년 10월 1일 온양시와 아산군이 ‘아산시’로 통합 출범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 완화에 따라 2019년 이후 4년 만에 체육대회와 함께 열려 의미가 남달랐다. 1부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충남 아산시의회는 내달 4일 의회동 3층서 2023년 제5회 의원회의를 연다.27일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자체 협의 사항은 △제245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안) △제244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폐회 중 제3차 의회운영위원회 개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 논의 등 6건이며, 의회사무국장의 보고가 있다.또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안건은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재즈페스티벌 with 자라섬(문화예술과)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신정호 국제 아트페스티벌 100인 100색전(문화예술과)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개최(관광진흥과)
충남 아산시는 20일 오후 ‘아산~천안 고속도로’ 개통식을 갖고 이날 오후 10시부터 차량 운행을 시작했다. 21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개통식은 고속국도 제32호 당진~청주선 1구간인 아산~천안 구간의 개통을 알리는 자리로, 아산시 최초 고속도로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이번 구간은 2015년 말에 착공해 8년 만에 결실을 거뒀다. 이로써 38만 아산시민들은 염치읍 염성리의 ‘아산 IC’, 배방읍 구령리의 ‘아산 현충사 IC’를 통해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특히 아산시는 이번 아산~천안 구간 개통으로 국가 간
충남 아산시는 19일 용화초등학교에서 2023 하반기 온양5동 열린간담회를 열었다.20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박경귀 시장의 취임 후 온양5동에서 진행된 세 번째 공식 간담회로,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열린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관내 노후 보도 개선 △용화6동 배수 정비 공사 △아산초등학교 정문 앞 지반 침하 안전 점검 및 보도블록 보수 공사 △신정호 순찰 요원 배치 △국립경찰병원 분원 예타 면제 추진 문의 △버스정류장 전면 개보수 등을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충남 아산시의회는 19일 의회 본회의장서 국립경찰병원 분원 신속한 건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20일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김희영 의장을 비롯해 17명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종합병원 건립 시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치게 되면 경제성 논리로 설립 규모가 축소되고 사업 기간도 지연되는 게 현실이라고 우려 목소리를 냈다.또 경제성도 중요하지만 균형발전과 국민 의료복지를 위한 거점병원 필요성 등 정책적 타당성과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국가적 책무로 볼 때 지역 완결적 의료기관 건립을 위해서 예비타당성 조사
충남 아산시보건소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 대비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한다. 19일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시보건소는 시민들이 연휴 기간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 불편을 겪지 않도록 병·의원 및 운영 약국 운영 상황을 점검 중이다. 또 대량 환자 발생 등 재난발생이 발생하더라도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진료대책 상황실과 신속대응반, 응급연락망을 편성했다. 이외에도 연휴기간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진료를 실시하고, 명절 당일에도 약을 처방받을 수 있는 비상약국을 지정·안내해 시민들의 의료기
충남 아산시는 내년 시정의 새로운 환경 변화와 행정 수요를 담은 미래지향적 시책발굴에 팔을 걷고 나섰다.19일 아산시에 따르면 박경귀 시장과 조일교 부시장, 실·국·소장, 정책특별보좌관 및 참여자치위원회 등 외부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혁신 시책구상보고회’를 개최했다. 18~19일 2일간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는 국소별 자체 발굴한 시책과 타시군 벤치마킹 사례, 정책특보단과 참여자치위원회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마련한 9개 분야 총 135개 시책에 대해 논의했다. 첫날에는 기획경제국, 행정안전체육국, 환경녹지
충남 아산시는 18일 캠코인재개발원서 2023 하반기 도고면 열린간담회를 가졌다.19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박경귀 시장의 취임 후 도고면에서 진행된 세 번째 공식 간담회로,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일반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가로수 방역 요청 △도고저수지 수변 생태공원 조성 △마을길 확·포장 요청 △도고 관광 활성화 콘텐츠 마련 요구 △석당리·봉농리 악취 민원 △마을 입구 CCTV 설치 요청 △2020년 수해 지역 하천 정비 요청 △도고산 노후 공중화장실 증축
충남 아산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지역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EBS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18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이후 아산에서 6년 만에 열린 올해 설명회에는 EBS 대표 강사인 심주석·김성길 강사가 2024학년도 수능 대비 학습전략과 수시지원 등 실질적인 대입 관련 고민에 대한 전문가의 분석을 제시했다.특히 △고3 수험생 대상 수능 대비 수학 과목 학습전략 △EBS 대표 강사만의 학습법을 통한 학습 동기 부여 △2024학년도 대입 일정별 대응 전략 △2024학년도 아산 지역맞춤형 입시 지원
충남 아산시는 지난 16일 아산향교, 온양향교, 신창향교와 함께 공자 추모 2574주년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하며 지역의 안녕과 시민의 안전을 기원했다.18일 아산시에 따르면 1986년 11월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에 성균관과 전국 모든 향교에서 일제히 치러지는 유교 의례다.석전대제는 초헌관이 향을 피우며 신에게 예물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이 차례로 선현들에게 술을 따르는 헌례에 이어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된다.이번 아산향교 추기 석전대제에는 박경귀 아산
충남 아산시는 시민의 개인정보 보호와 권리보장을 위해 ‘아산시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조례(2023년 9월 15일 제정·시행, 이하 조례)’를 제정하고 시행에 들어갔다.18일 아산시에 따르면 최근 타 공공기관의 연이은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시민 피해 사례가 속출함에 따라, 시민의 개인정보 보호 및 권리보장을 위해 조례 제정을 신속하게 추진했다. 조례에는 개인정보 처리 시 명확한 목적과 최소한의 정보만을 수집해야 함을 원칙으로 △개인정보 파일 관리 △개인정보 유출 시 대응 △개인정보 파기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겨 있다.특히 각 부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