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8일 오전 10시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열리는 제64주년 3·8 민주의거 기념식에 참석한다.
김영빈 대전 중구청장 권한대행은 8일 오후 2시 30분 대전시 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학교복합시설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은 6일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북대전IC인근 교통정체 해결을 위한 유성대로 연결도로 2구간 개설을 촉구했다.이금선 의원은 북대전 IC 지역의 교통 혼잡은 우리 일상을 불편하게 하면서 일류경제도시 추진에 제동을 걸고 주민 삶의 질까지 저하시킨다고 지적하며 대전시가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개선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현재 대전시에서 도로상에 설치된 통행량 및 속도 수집장치의 데이터 분석과 현장 실사를 통해 개선이 필요한 상습 정체구간 33개소를 선정해 관리하고 있지만,
대전시의회가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영삼 의원이 발의한 ‘엘리트체육 진흥을 위한 법률 개정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지난 2013년 제정된 학교체육 진흥법에 따라 엘리트체육 발전을 위한 법적 근거는 마련됐지만, 학교체육에 참여하는 학생 수 대비 학생 선수는 오히려 감소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대전의 경우 지난 2015년도 기준 학교운동부는 204개였지만, 작년에는 153개로 감소하는 등 학생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체육활동 환경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해결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김영삼 의원은 “지방소재 학교운동부
대전시의회가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선광 의원이 발의한 ‘대전시-금산군 행정구역 통합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 촉구 건의안’ 채택했다고 밝혔다.대전시와 충청남도 금산군의 행정구역에 대한 논의는 지난 2012년 충청남도 청사가 이전되며 본격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지난 2014년과 2016년에 각각 금산군의회와 대전시의회에서 관련 건의안이 채택된 바가 있으며, 지난 1월에는 금산군의회 송영천 의원이 대표발의한 ‘금산군 행정구역 변경 건의안’이 의원 전원 동의로 채택된 바 있다.또 지난 1월 29일 김기윤 금산군의장은 대전·금산
대전시의회가 6일 제27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5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안 22건, 시장 제출안 18건, 교육감 제출안 5건 등 총 4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7일 시작되는 2차 본회의를 통해 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하는 등 집행부의 현안 사업을 점검하게 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선광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시-금산군 행정구역 통합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 촉구 건의안’과 ▲ 김영삼 의원이 대표발의한 ‘엘리트체육 진흥을 위한 법률 개정 대정부 건의안’을 의결했다. ‘대전시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민경배 시의원이 대전시 1인가구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조례안은 1인가구 증가 추세에 따라 유형별·맞춤형 1인가구 지원 정책 수립에 필요한 사항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으로는 1인가구 지원을 위한 시장의 책무와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을 의무화했으며,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한 생활 실태 및 정책 수요 등에 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규정했다. 또 지원사업으로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 및 건강관리 지원, 1인가구 지원 온라인 플랫폼 조성 및 운영 등 1인가구 맞춤형 지원을 추진
김찬훈·안필용 예비후보는 6일 새로운미래에 입당해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안필용 예비후보는 “전력을 다해 임한 총선에서 민주당은 경선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며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20여 년 헌신한 사람을 버렸다”고 민주당을 탈당한 이유를 밝혔다.이어 “현재의 민주당은 정치 기득권, 지역 기득권을 위한 정당”이라며 “반칙을 저지르고 또 다시 반칙을 저지르는 꼴”이라고 강조했다.안 예비후보는 “새로운미래에서 새롭게 정치를 펼치겠다”며 “대전 서구갑에서 승리해 국민 모두에게 새로운 미래를 밝히겠다”고 피력했다.김찬훈 예비후보도 “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상생발전 충청권 공동대책위원회는 6일 충청권의 발전을 위해 10대 총선의제를 채택해 줄 것을 각 정당에 요구했다.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상생발전 충청권 공동대책위원회는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고 있지만 정책선거는 실종되고 공천을 둘러싼 갈등과 경쟁 정당에 대한 비방과 검증되지 않은 선심성 공약들만 난무하고 있다”며 “대다수 국민들이 치솟는 물가와 금리 등 제반 경제 상황의 악화로 장기간 고통받고 있음에도 민생을 돌보거나 문제를 해결하기는커녕 주어진 책무를 방기하며
대전시는 자치구와 함께 ‘빈집정비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필요한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빈집정비사업은 안전사고 위험, 범죄 발생, 경관 훼손, 악취 발생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소는 물론 도심의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정비사업 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대전시 소재 빈집으로 시는 올해 연말까지 20억 원을 투입, 8개소를 매입해 주차장, 쉼터, 텃밭 등 주민들이 원하는 시설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시는 이달 중 5개 자치구를 통해 빈집소유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는 만 19세 이상의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11일부터 3일간 ‘시민정원사 양성 초급 과정’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시민정원사 양성 초급 과정’은 무료로 운영되며, 교육생들은 정원 전문 강사로 구성된 프로그램에 맞춰 이론과 실습, 국가정원·지방정원·관내 민간정원 등에서 현장실습을 병행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내달 3일부터 오는5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약 2개월에 걸쳐 총 80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되며, 수료 후 조경·농업·임업 관련분야에서 실무 경력을 쌓은 뒤, 10ha 이상의 지방정원
국민의힘 대전시당 역대 청년위원장들의 모임인 ‘국민의힘 대전시당 청년위원장 협의회’가 5일 이은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이은권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압승해야만 대전 전석을 탈환할 수 있다”며 지지를 선언했다.현재 이은권 예비후보는 당내 삼자 경선을 준비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 역대 국민의힘 대전시당 청년위원장들이 이은권 예비후보 적극 지지를 선언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들은 중구지역 경선에 대해 “대전지역 선거 승패를 판가름할 수 있는 중대한 결정”이라 평하며 이은권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협의회는 “
대전 중구 소재 어린이 축구단 회원들과 학부모들이 5일 이동한 중구청장 예비후보를 찾았다. 이들은 중구에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 인프라 확충을 요구했고 이 후보는 이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 의지를 피력했다.이들은 이날 서대전네거리 인근에 위치한 이동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어린이 체육 분야의 여러 가지 지원을 건의했다.이 후보는 대전의 타 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체육시설 및 지원현황에 대해 공감하고, 어린이 체육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놓고 어린이 축구단원과 학부모, 감독 등 축구 관계자들과 심도있는 대화를 이어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7일 오전 10시 제276회 대전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은 7일 오전 10시 대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는 대덕돌봄건강학교 입학식에 참석한다.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7일 오후 2시 30분 호텔ICC에서 열리는 마을만들기지방정부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7일 오후 2시 제주 라마다호텔에서 민선8기 2차년도 제4차 공동회장단 회의에 참석한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7일 오후 2시 가양동 440-26번지 앞 행사장에서 열리는 성남동1구역 재개발사업 착공식에 참석한다.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중앙초등학교 축구부 선수단 및 학부모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정훈 중앙초 축구부 감독과 김선규 선수단 주장을 비롯한 선수단 24명과 함께 학부모들이 참석해 축구부 운영과 선수 육성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정훈 감독은 먼저 “야간과 우천 시, 훈련과 경기를 할 수 있는 훈련시설뿐만 아니라, 휴게시설 등 환경적 지원도 절실하다”며 선수들의 훈련시설 등 유소년 축구 인프라 개선을 부탁했다.한 학부모는 학생 수 감소에 따라 지역의 학교 축구부
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자긍심을 고취하는‘자랑스러운 대전’을 강조했다.이 시장은 “최근 서울, 부산, 대구시장과 식사를 하면서 나온 공통적 의견이 ‘대전이 부럽다’는 말이었다”며 “대규모 국가산업단지와 우주산업 클러스터 유치, 방위사업청 이전 등 지난 2년여간 여러 성과가 대전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추진되고 있는 국책사업들도 대부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20위권에 머물던 도시브랜드 평판지수가 올해 2~3위로 상위권에 안착하고 있다”며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