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힘을 더했다. 계룡건설 사우회 대표와 임직원은 11일 대전시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행복한집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취약계층 무료급식사업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계룡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정금액을 모아 마련했으며,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서 운영하는 행복한집 무료급식소에 전달돼 지역 내 독거어르신 급식 지원 및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한 도식락으로 지원된다. 계룡건설은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위해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기탁 및
민동희 대전시청 복지국장은 한국여성단체연합이 지난 7일 이장우 대전시장을 ‘성평등 걸림돌’로 선정한 것과 관련해 ‘대전시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명백한 사실 왜곡’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민 국장은 11일 차담회에서 “여성단체의 이장우 대전시장을 성평등 걸림돌로 선정한 것은 대전시의 효율적인 조직 운영에 대한 펌훼”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이어 “성인지정책관을 폐지하고 여성가족청소년과로 통·폐합했다는 이유를 들었지만, 대전시는 지난 2022년 효율적 성인지 정책 추진을 위해 성주류화, 폭력예방, 양성평등업무를 추진하던 성인지 정책담당
이장우 대전시장은 오는 2048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초일류도시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미래를 향한 큰 걸음을 내딛는 대전의 미래비전을 제시했다.이 시장은 11일 대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의 독창성과 고유성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시민과 함께 미래를 그리기 위해 2048 그랜드플랜을 수립했다”며 “앞으로 그랜드플랜의 비전과 전략으로 대전의 미래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대전의 2048년 미래상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초일류도시’다.1950년 대한민국 임시수도였던 대전이 미래에는 대한
김경훈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11일 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뼈를 깎고 살을 베는 심정으로 민주당 탈당을 고하기 위해 나왔다”며 “민주당은 고향과도 같은 곳이지만 중구 지역의 발전과 중구민을 위해 민주당을 탈당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선거민주주의 핵심은 공정과 상식에 입각한 민주주의 정신을 올곧게 유지하는 것이어야 하며 당내 경선 역시 공정한 경선을 통해 최적의 인물을 선출함으로써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얻는 것이 원칙”이라며 “선거민주주의 핵심은 공정과 상식에 입각한 민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2일 오후 3시 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열리는 한반도 라이온스클럽 및 SK텔레콤 트롤대리점 기탁식에 참석한다.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12일 오후 6시 30분 어은동 일원에서 진행하는 직원소통화합 프로그램 '공감소통day'에 참석한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12일 오전 11시 서구 운전자쉼터에서 열리는 서부모범운전자회 1분기 근무상황점검에 참석한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12일 오후 4시 30분 구청장 접견실에서 열리는 통합돌봄 기본서비스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다.
[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오는 4월 10일에 예정된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늘(11일)을 기점으로 30일 전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세종특별자치시 갑지역구에 대해 4인 국민경선을 진행하고 있다.제22대 총선과 관련해 지난해 12월부터 더불어민주당(대표 이재명), 국민의힘(위원장 한동훈), 그리고 제3지대로 지칭되는 신당인 개혁신당(대표 이준석), 새로운 미래(공동대표 이낙연, 김종민), 조국혁신당(대표 조국) 등이 자체적인 심사 및 경선을 통해 제22대 총선 후보(비례대표 등)를 발표하고 있다.세종시 지역도
[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세종특별자차시(시장 최민호)는 지난 2년간 시민의 안전신문고 신고 내역 중 불법주정차가 최다 신고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세종시의 안전신문고 신고 내역 분석은 데이터를 기반해 시민의 주요 불편 사항을 파악하고 맞춤형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함이다.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쉽게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신고 대상에 있어서 ▲안전(봄철 집중신고, 도로, 시설물 파손 및 고장, 건설 및 (해체)공사장 위험, 대기오염, 수질오염, 소방안전 등) ▲생활
대전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대전시는 올해 체납액 징수 목표액을 497억 원으로 정하고, 강력 징수 및 체납처분을 통해 징수 목표액 달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대전시는 최근 몇 년간 경기침체에 따른 징수 여건 악화로 체납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실정으로, 이월 체납액은 작년 대비 225억 원이 증가한 1744억 원이다.올해 체납액 징수 목표액은 최근 어려운 징수 여건을 고려해 이월체납액의 28%로 설정했다.지방세 주요 체납 세목은 지방소득세, 자동차세, 재산세가 5
국민의힘 소속 이은권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0일 ‘중촌 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현재 대전시의 대표적 문화시설인 시립미술관, 예술의전당 등은 모두 대전 서구 등 신도심에 몰려있어 중구를 비롯한 원도심 거주민들의 불만이 쌓여온 상태로 이은권 예비후보는 대전 동·서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중촌동에 문화예술복합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나섰다. 이은권 예비후보가 밝힌 중촌 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 계획에는 대전 제2시립미술관과 음악전용 공연장 건립 등이 포함돼 있다. 제2시립미술관은 중촌근린공원에 연면적 1만7000
대전 유성구는 구민들이 산림의 필요성과 역할, 산림생태계의 소중함을 이해할 수 있도록 11월까지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실시한다.유아숲교육은 유아들이 숲에서 뛰어놀며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함양과 자아발전은 물론, 자연스럽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이다.교육은 ▲학의숲 ▲은구비역사공원 ▲청벽산근린공원 ▲상대근린공원 등 총 4개의 유아숲체원에서 진행되며, 전문성을 갖춘 유아숲지도사가 개소별 1~2인씩 총 7명이 배치돼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참여대상은 만3세~5세로 유아들의 안전을 위하여 지
대전 중구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점검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중구는 관내 건축물 중 3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의 연면적 비율이 40%로 화재·지진 등 재난에 취약한 구조인 건축물들이 많아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이에 구에서는 작년에 건축안전팀을 신설하고 30년 이상 경과 된 노후주택에 대해 외부 전문가 및 건축안전팀 전문인력을 활용해 구조부 균열, 누수, 부식, 기울기, 변형상태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신청방법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건축
김영빈 대전 중구청장 권한대행은 11일 오전 11시 중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57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11일 오전 10시 30분 유성구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되는 유성구 노인복지관 평생교육원 개강식에 참석한다.
국민의힘 소속 윤창현 대전 동구 예비후보는 동구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현행 둘째·넷째주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한다는 내용의 일·가족 모두 행복 1 호 공약을 발표했다.평일 저녁 퇴근 후 장보기가 힘든 맞벌이 부부나 1 인가구 , 워킹맘·워킹대디 등 대전 동구 주민들의 편의는 확대되고 일요일 마트를 찾은 손님으로 인해 주변 상권의 활력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제도는 전통시장 상권 보호를 위해 지난 2012 년 도입돼 올해 시행 12 년을 맞았다 . 그러나 유통시장이 오프라인에서 쿠팡 , 마켓컬리 ,
국민의힘 박경호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가 9일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박경호 민심캠프’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며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박경호 후보는 대청댐 수몰민 출신으로 대전대흥초, 북중, 서대전고, 연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7년 공직에 입문하여 국민권익위 부패방지 부위원장(차관급), 대전지검 특수부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작년에는 국민의힘 대덕구 당협위원장을 맡아 지역조직통합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달 당내 여론조사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확정지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상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양홍규 후보,
이동한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9일 지역 청년들을 초청해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서대전네거리 인근에 위치한 이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을 찾은 청년들은 ‘위기의 중구를 반드시 살려야 한다’는 이 예비후보의 출마 이유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이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의 중구는 위기에 처해있다. 지금까지 중구는 오롯이 정치적인 이유로 인해 무의미한 ‘잃어버린 10년’을 보내왔다”며 “그러는 동안 중구는 타 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뎌졌고, 이제야 70여 곳의 재건축·재개발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기 시작했다”고 진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11일 오전 10시 30분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한밭새마을금고 이웃돕기 성금기탁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