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는 산학관 상호 협력해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지난 2월부터 대전형 코업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 참여대학을 공모해 3월에 전문가의 심의·평가를 거쳐 대전지역 11개 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대전형 코업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은 지역 내 대학생에게 기술보유 기업, 연구소 연수 기회 등 기업 현장에서 취업교육과 일·경험을 제공해 조기취업과 대전에 정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사업으로 작년에는 총 9개 대학을 선정해 246명의 참여학생을 114개의 참여기업과 매칭해 직무체험 및 학생 사후관리를 통해 학생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학생들의 창의적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자 관내 중학교 동아리를 대상으로 상반기 독서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활용해 시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목소리, 책을 담다’와 다양한 영상편집 도구를 활용해 학생 추천 도서를 북트레일러로 제작하는 ‘UCC, 책을 담다’의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다매체세대인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제공으로 학생들의 능동적 책 읽기와 미디어 활용 능력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25일
대전 유성구는 오는 29일 유성구 원신흥동 도서관에서 청년마음건강사업‘청년BOOK콘서트’를 진행한다.이날 강연회에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로 방영돼 큰 화제가 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원작 웹툰작가인 이라하 작가를 초청해 ‘굿모닝 내마음’이라는 주제로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방법에 대한 ‘내 마음에도 아침이:마음돌봄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참가대상은 대전시 청년으로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오는 22일까지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강연회가 청년들의 지치고 불안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1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701호에서 열리는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장 회의에 참석한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전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이날 대전시의회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이은권·이상민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윤창현·조수연·양홍규·윤소식·박경호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및 시·구의원 등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은권 위원장은 “4년간 와신상담하는 마음으로 이 시간을 기다려왔다. 국민의힘 후보 7명 모두 한마음으로 공조서 ‘국민의힘은 간절히 일하고 싶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 대전 시민들과 유권자 여러분들께 다가가고자 한다”며 “유권자들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은 21일 오후 7시 회덕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회덕동 주민자치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21일 오후 6시 25분 대전팁스타운에서 열리는 3월 도룡벤처포럼에 참석한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21일 오후 2시 서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대전봉사체험교실 슬리퍼 기탁식에 참석한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21일 오후 2시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회에 참석한다.
김연수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가 중구청장 재선거 불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더불어민주당의 대전 중구청장 후보 전략공천에 반발해 탈당해 무소속 출마한 김경훈 전 대전시의장도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김 전 의장은 19일 자신의 SNS와 문자를 통해 “이번 중구청장재선거의 여정을 이쯤에서 멈추려 한다”며 “그동안 성원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입장을 전했다.그는 “지난주 탈당을 한 이후로 무소속 단일화 경선을 진행하려 노력했지만, 끝내 합의를 이뤄 내지 못했다”며 후보님들 각자가 이번 선거에 임하는 목적과 목표가 다름을
국민의힘 소속 이상민 후보가 19일 과학기술 관련 10대 공약을 발표했다.이상민 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학기술계 정년 65세로 환원, 과학기술인 연금 확충, 과학기술인 예우 공간 조성 등 과학기술인의 처우개선과 안정적인 연구환경 수립을 위한 과학기술관련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과학기술인 처우 개선을 위해 정년 65세로의 환원, 과학기술인 연금 사학연금에 준해 확충, 과학기술인을 예우하고 기리는 공간 조성, 과기부 부총리제로 승격 및 혁신본부의 강화 등을 약속했다.이어 삭감된 R&D 예산 원칙적으로 전부 복원
대전 대덕구가 오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39일간 대청공원 일원에서 ‘대청호, 고래 날다’를 주제로 열리는 ‘대덕물빛축제’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19일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위원장으로 대덕경찰서, 대덕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 기관장과 함께 축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는 무대 안전관리, 응급 지원 및 위생관리, 교통안전 관리, 기상악화 및 야간 행사 안전대책 등 행사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상황에 발생 시 대처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아울러 구는 축제 개최 전
지난 2008년 이후 세 차례 고배 끝에 사업자를 선정하며 탄력을 받은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재개발사업이 16년의 기다림에 마침표를 찍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대전 동구는 대전역세권 재개발 핵심 사업이자 총 사업비 1조 3700억 원 규모의 복합2구역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19일 밝혔다.복합2구역 재개발사업은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내 소제동 291-2번지 일원, 2만 8369㎡에 추진 중인 사업으로 대전에서 가장 높은 최고 69층의 건축물이 건립될 계획이다사업자 선정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대전시와
이동한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가 18일 날로 쇠퇴해 가는 지역을 되살릴 비책으로 중구에 소상공인대학과 연수원을 설립하겠다고 첫 공약을 내걸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민선8기 전기에 틀을 마련한 중촌벤처밸리에 소상공인대학과 연수원을 설립해 예비 소상공 창업가 교육과 창업 소상공인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중촌밴처밸리 조성사업은 민선8기 전기에 마련된 사업으로 중촌근린공원 및 인근 부지에 첨단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제2시립미술관, 음악전용공연장, 상업용시설, 산업용지 등을 마련하는 것으로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황정아 국회의원 후보가 19일 지역첨단산업 장학제도, 퇴직 과학자 등 활용 지역 특화 교육 육성, 권역별 문화센터·도서관 건립 등을 골자로 하는 교육·문화 공약을 발표했다.황 후보는 대전 유성구를 ‘교육문화특구’로 조성해 학생들이 공부할 걱정, 문화 생활로 인한 소외감이 없는 도시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황 후보는 대전 유성구의 교육 인프라 강화를 위해 ▲지역첨단산업 장학제도를 도입하고 ▲퇴직 과학자 등 고경력자를 활용한 지역 특화 교육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지역첨단산업 장학제도는 기술 분야에 특화된 고등
대전 유성구는 19일 (재)대전디자인진흥원과 디자인 주도의 도시혁신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 도시‧공공디자인 및 디자인 관점의 문제해결 능력 강화를 통한 유성의 지속가능한 도시 이미지 확립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주요 내용으로는 ▲지속가능한 디자인 정책 개발 ▲도시브랜드 구축 및 홍보 ▲디자인 가치 인식제고를 위한 직원역량 강화 교육 및 워크숍 개최 ▲디자인 관점 행정업무처리방식 개선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시·공공디자
대전소방본부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 설치 근거를 담은 소방법이 제정된 지난 1958년 ‘3월 11일’과 소방의 ‘119’를 합하여 매년 3월 19일로 정해 의용소방대원의 숭고한 희생과 봉사 정신을 기리고 있다.3회째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5개 소방서 의용소방대원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시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 이라는 주제로 축하공연, 대전의용소방대 활동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안전도시 대전
김연수 예비후보가 19일 대전 중구청장 재보궐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에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월 중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고 구민들의 의견을 경청했지만 당의 무공천 방침 앞에 18년간 지켜온 당을 탈당하며 출마할 수 없다”며 “중구청장 재선거 불출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지금부터 국민의힘 당원으로 총선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그동안 응원해준 구민들에게 감사하다.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피력했다.끝으로 “국민의힘 중구 국회의원 후보가 되신 이은권후보님께 축하를 드리며 경선에 함께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 18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공직기강 확립’을 강하게 주문했다.공직자들의 출퇴근(유연근무)·중식 시간 엄수, 근무 시간 중 음주 금지, 출장·초과근무·보안 준수 등 복무 전반과 관련한 ‘불시 점검’을 지시하며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이 시장은 “공직기강은 항상 살아있어야 한다. 그런데 외부에서 공직기강과 관련한 얘기들이 자꾸 흘러나온다”며 “부득이하게 낮술을 마셔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시민 대하는데 술 냄새나고, 근무 시간 중에 해이해져 있으면 후배들이 뭐라고 생각 하겠냐”고 말했다.이어 “정시 점
대전시는 내달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중구청장 재선거, 유성구의원 나선거구 보궐선거 사무에 본격 착수한다.19일 선거인명부 작성을 시작으로 투표소 공고와 설치, 선거벽보 첩부, 선거공보물과 투표안내문 발송, 투·개표 사무를 추진하게 된다. 우선, 선거인명부는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대전시 전체 82개 동에서 작성하며 오는 29일 확정한다. 20일부터 주민등록을 이전하는 선거권자는 3월 19일 기준 주민등록지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한 점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선거벽보 첩부는 오는 29일까지 진행하고 확정된 선거인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