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 사격팀이 대한사격연맹이 주최한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 4, 은 5, 동 1개 등 총 10개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19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된 이번 전국사격대회에서 첫날인 12일 경기에서 50m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방재현·소승섭·최보람 선수가 금메달을,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방재현 선수가 금메달을, 소승섭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다.또 10m공기소총 남자 개인전에서는 박성현 선수가 금메달을 따내며 금빛 총성을 이어갔다.13일에는 10m공기권총 여자 단체전에
충남 서산시는 오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명동점에서 ‘서산시 우수 농특산물 기획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산시를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했다.도시민들에게 선보일 상품은 어리굴젓, 감태, 조청 등 서산 우수 농특산물 40개 품목 66종이며 시 관내 12개 업체가 참여한다특히, 서산시에서 엄격한 심사로 선정해 품질을 보증하는 ‘서산명인’ 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또 기
충남 서산시가 지역 노인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8일 서산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총 3787명에 160억 원을 들여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다양한 유형의 노인 일자리 사업 등을 제공하고 있다.이는 지난해 일자리사업 예산과 모집인원 대비 각각 42억 원, 556명이 확대된 수치다.올해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시는 노인 일자리 사업과 별도로 경로당 운영 활성화 사업,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효행 2030 어르신 봉양프로젝트
충남 서산시는 오는 25일 이금희 아나운서를 서산시문화회관으로 초청해 오후 7시부터 ‘제83회 서산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서산아카데미는 ‘더불어 살며, 서로 헤아리며’를 주제로 이금희 씨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강연 등으로 3만여 명과 소통한 경험담을 풀어낸다.또 국민 아나운서의 시각과 경험으로 행복, 인간관계, 삶 등을 시민과 함께 조명할 예정이다.이금희 아나운서는 1989년 KBS 16기 공채로 입사, KBS1 '아침마당'을 18년 동안 진행하면서 국민 아나운서로 인기를 끌었다.이후 프리랜서 방
16일 오후 7시 17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리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손님 6명이 긴급 대피했다.불은 5층짜리 상가 건물 1동 1층 음식점 내부 160㎡ 및 집기류 등을 그을려 소방서 추산 4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여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서산시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철새를 테마로 한 생태공원인 서산버드랜드에서 생태탐방로 걷기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천수만의 생태와 환경을 조명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서산버드랜드 방문객이라면 기간 중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A, B 코스로 나뉜 생태탐방로의 지정 장소에서 인증 사진을 촬영하면 된다.A코스는 3㎞로 한 시간이 소요되며 재활교육센터, 습지원, 생태교육장, 덩굴원 등을 접하며 걸을 수 있다.B코스는 1.5Km로 30분이 소요되며 미로정원, 물레방아, 약초원, 숲속 놀이터를 들르
충남 서산시가 4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직무성과계약’을 체결하고, 시민 중심의 핵심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16일 서산시에 따르면 전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완섭 시장과 홍순광 부시장을 비롯한 6명의 국장(직속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직무성과계약 체결식’을 가졌다.이어, 이완섭 시장은 각 국장(직속기관장)으로부터 올해 추진할 핵심 성과를 보고받고, 직무성과계약서에 최종 서명했다.직무성과계약에 따라 중점적으로 추진할 핵심성과는 ▲서산공항 건설 추진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 추진 ▲서산 시청사
16일 오전 5시 38분쯤 충남 서산시 인지면 둔당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돈사 1동이 소실되고, 돼지 150마리가 폐사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서산시의회 제293회 임시회가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까지 3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 제·개정안 19건, 동의안 2건, 승인안 1건 등 27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회기 중 다룰 주요 조례안은 △서산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서산시 어르신 안심주치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여성폭력방지 기본 조례안 △서산시 생활문
서산시는 5월 2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설관리공단 설립과 관련해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공청회는 공단 설립 추진 경과 및 향후 추진 절차 설명,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 설명, 공단 설립‧운영 우수사례 발표, 사전의견서에 대한 답변 및 현장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공단 설립에 의견이 있는 주민은 내달 1일 오후 6시까지 사전의견서를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거나 공청회에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사전의견서 서식과 의견서를 제출할 전자우편 주
충남 서산에서 생산된 표고버섯이 미국으로 수출된다.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수출은 농업사회법인 ㈜정담이 지난해 10월 7백만 원 상당의 표고버섯을 미국에 수출한데 이어 12일 1천만 원 상당의 물량이 미국으로 수출하게 됐다.시는 지난해 10월 미국 현지에서 진행한 지역 농특산물 판촉 행사가 그 우수성을 알리는 데 주효했다고 평가했다.수출 기업인 ㈜정담의 표고버섯은 음용수 기준에 합격한 지하 150m 암반수와 국내 참나무 톱밥을 사용하는 등 건강하고 안전한 안심버섯을 목표로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있다.특히 좋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무
10일 오후 7시 58분쯤 충남 서산시 갈산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동 100㎡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돼 주택으로 연소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서산시청 사격팀 이은서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전체 1위에 올라 제33회 파리 올림픽 출전을 확정했다.9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7일까지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제33회 파리 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선발전 사격대회이 개최됐다.이은서 선수는 5차전 합계 2380점을 쏴 2위를 18.7점 차이로 여유롭게 따돌리고 1위를 달성해 태극마크를 달고 오는 7월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게 됐다. 이는 서산시청 사격팀 창단 이래 처음이다.이은서 선수가 출전한 화약소총 50m소총3자세 여자 일
충남 서산의 한 호델에서 투숙객 60대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9분쯤 충남 서산시 읍내동 한 호텔 객실에서 투숙객 A씨(60, 남)가 숨져 있는 것을 호텔 관계자가 발견했다.호텔 관계자는 경찰에서 A씨가 퇴실시간이 지났는데도 객실 밖으로 나오지 않아 확인해 보니 객실에서 숨진채 발견돼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7일 오후 10시 52분쯤 충남 서산시내 모 초등학교 건물 외부에서 30대 남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112에 신고했다.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고속버스(센트럴시티) 터미널 출발 서산행 고속버스 막차 시간이 기존 오후 9시50분에서 오후 10시5분으로 연장된다.4일 서산시에 따르면 서울발 서산행 고속버스 막차 시간이 4월에는 오후 9시 50분 차량과 금~일요일 오후 10시 5분 차량이 운행되는데, 5월부터는 모든 요일에 오후 10시 5분 차량만 운행된다.운행 시간은 1시간 50분가량 소요되며, 차표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티머니GO’를 통해 예매 하면된다.한편 서산시는 수도권과 인접한 지역 특성과 노령층 인구의 급증으로 서울권 의료기관 방문 수요가 늘면서, 그간 해당
4일 오전 4시8분쯤 충남 서산시 지곡면 환성리 한 우사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우사 1동 206㎡가 소실되고, 어미소 1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1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서산시는 홍순광 부시장이 2일 대산읍 운산리 일원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항을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한국동서발전㈜과 한국농어촌공사는 수면 위 태양광 발전 장비 설치 및 송전선로 전체 구간 지중화 사업을 12월 준공목표로 추진하고 있다.홍 부시장은 현장에서 개발행위 조건 및 환경보전 방안에 대한 계획 이행 여부 등 제반 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홍순광 부시장은 “서산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충남 서산시는 2일 인지면 화수리 일원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기념해 산림의 생태적 기능을 회복하고 탄소 중립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서산시 산림조합장, 임업인 후계자,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백 나무 3천 본을 식재했다.이날 심은 편백나무는 내공해성이 강하고 산림욕 효용의 근원인 피톤치드를 소나무보다 4~5배 배출하는 수종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완화에
충남 서산시는 지난 31일까지 4일간 열린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시 홍보관을 운영해 지역 봄꽃 명소를 홍보했다고 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문체부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전국 곳곳의 국내 여행자원을 홍보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서산시를 비롯해 200여 개의 기관이 참가해 봄 여행을 준비하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여행 명소를 알렸다.서산시는 겹벚꽃과 청벚꽃으로 유명한 개심사, 겹벚꽃 길로 유명한 문수사, 드라이브하기 좋은 중왕리·고남저수지 벚꽃 터널, 샤스타데이지를 보며 산책하기 좋은 용장천, 수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