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축제조직위원회는 '2018 무창포가을대하전어축제'가 오는 15일부터~10월 7일까지 23일간 무창포해수욕장과 항포구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6일 밝혔다.무창포대하전어축제는 '무창포 어촌계'가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주변인 무창포해수욕장과 항포구에서 가을철 지역특산물인 '대하.전어'를 계절 로컬푸드로 내세우며 선도적인 지역행사로 마련했다. 이 축제 개막식은 오는 15일 오후 7시 무창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복지TV Top가요쇼'
충남 태안 튤립축제가 지난 2015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5대 튤립축제로 선정됐다.태안군은 최근 캐나다 오타와에서 개최된 ‘2017 세계 튤립 정상회담(WTS)서 태안 튤립축제가 미국의 스카짓 밸리 튤립 축제와 호주의 캔버라 플로리아드 봄꽃 축제, 터키의 이스탄불 튤립 축제, 인도의 스리나가르 축제와 함께 세계 5대 튤립축제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태안군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에서 매년 4~5월 개최되는 태안 튤립축제는 아름다운 태안의 바다와 함께 300품종 200만구의 튤립을 감상할 수 있는 꽃축제로 2015년에도 세계
지난달 28일 금강신관공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 제63회 백제문화제가 5일 폐막식을 끝으로 8일 동안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공주시에 따르면 국내에서 세계 중심으로 도약하는 글로벌 역사문화관광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의미를 담아 ‘한류원조, 백제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백제문화의 특성을 살린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황금연휴기간 150만명이 넘는 인파가 축제장을 방문해 호황을 누렸다.특히 이번 축제는 ‘경제축제, 역사문화축제, 시민축제’라는 원칙 하에 수익창출을 통한 자립형 경제축제, 백
대전 장동 계족산 부근에 '코스모스 축제'가 한창이다.4일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코스모스 꽃을 배경으로 가을 분위기를 사진에 담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장동계족산 코스모스 축제'는 09.29(금) ~ 10.09(월) 이며 장소는 '대전 대덕구 장동 353번지' 에서 열리고 있다.
충남 서산시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부석면 간월도리 일원에서 제3회 서산 어리굴젓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서산어리굴젓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간월도 달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행사가 마련된다.간월도 사진 전시회, 갯벌 체험, 굴·바지락 까기, 수산물 잡기 체험, 어리굴젓 시식 등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축제기간 동안 어리굴젓을 비롯해 지역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도 운영된다.다음달 6일과 7일에는 ‘세계 굴 까기 대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