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신규성)와 HBPAY(주)는 이동로봇을 활용한 교통안전 캠페인 업무협약을 25일 망향휴게소에서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HBPAY(주)로부터 이동로봇을 무상으로 임대해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 등 4개 기관이 합동으로 “(전방주시) Good (졸음운전)Bye” 캠페인을 천안호두휴게소 등 3개 휴게소에서 3개월간 상시 진행하고, 별도의 경품 이벤트 또한 10회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캠페인은 운전자들에게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이동로봇 광고
대전시가 지역 내 역량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망 소상공인 발굴·지원사업’을 추진한다.25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과 성장 자금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소상공인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추진됐다.모집 기간은 오는 5월 17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대전지역 내 사업장(본사)을 운영 중인 1년 이상의 업력을 보유한 소상공인으로 서류심사, 현장확인,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4개 업체
대전시가 지역 내 저소득 근로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자립 지원을 위해 ‘미래두배 청년통장’ 신청자를 모집한다.25일 시에 따르면 미래두배 청년통장은 2022년까지 시에서 추진하던 청년희망통장을 개편한 사업으로, 근로 청년이 매월 10만 원과 15만 원을 선택해 2년 또는 3년간 저축하면, 적립금과 동일한 금액을 만기 시 시에서 매칭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최대 1100만 원의 목돈마련이 가능하다.올해 신청자 모집 목표 인원은 1000명으로, 5월 2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하며 선정된 대상자는 6월 28일 발표할 예정이다.희망자는 대전시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지역 위기가구 대상자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제1차 통합사례관리 솔루션(solution)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박미은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과장을 비롯해, 김성자 법동종합사회복지관장, 김윤희 아동가족상담센터참사랑 센터장, 남지애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 이준 대전한일병원 정신과 과장 등 솔루션위원과 솔루션 의뢰 담당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논의한 대상 가구는 △정신건강 문제로 인한 저장 강박 가구 △만성화된 알코올 및 우울 문제로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민원인의 고충과 불만을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SOS(See Open Solve)-Day'를 반기별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대상은 법규에 따라 처리된 불만 업무, 3회 이상 반복된 민원, 다수인 관련 반복 민원 등으로, 구청 간부(국장, 과장)와 민원인이 직접 대면해 문제를 종결지으려는 새로운 시도이다.'See' 단계에서는 반복되고 고질적인 민원을 검토 및 선정하여, 해결이 시급하거나 다수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문제, 업무 담당자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는 민원 등을 주요 대상으로 삼는다.'Open'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오는 30일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2024 대전 JOB-FAIR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청년, 여성, 중장년층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와 행복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채용박람회는 하나은행, 농협은행, 성심당, 계룡건설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우수기업 등이 참여하며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인사담당자와의 1:1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지역인재 선발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또 대전시 산하 공사·공단·출연기관 상반기 통합채용 원서접수가 오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접수됨에 따라
대전시는 25일 공공보건의료지원단·감염병관리지원단 공동주관으로 ‘2024년 제1차 대전시 공공보건의료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대전시 공공보건의료협의체(이하 협의체)는 대전 관내 보건소(5개소), 공공의료기관(7개소),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19개소)으로 구성되어 보건의료기관 간 연계 협력 강화를 통해 모두가 즐겁고 건강한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 각 기관의 팀장 및 실무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지역사회 연계·협력 모델 발굴과 실제 교육, 2부 협의체 발자취, 대전시 공공보건의료 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내달 2일 오후 3시 대전 유성구에 있는 대전혁신센터 본원에서 제2회 대전스타트업스쿨(스타트업리딩클래스)을 진행한다.25일 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대전스타트업스쿨은 매달 첫째 주 목요일에 개최되며, 이번 주제는 ‘인스타그램 릴스로 100만 도달 컨텐츠 만들기’로 PLOCK(플락) 이은지 대표가 강연할 예정이다.이은지 대표는 ‘카드 뉴스 마케팅’ ‘프리랜서 시대가 온다’ 저자로 에어비앤비, 클래스 101 등 다수 기업의 마케팅 콘텐츠 제작 업무를 맡은 바 있으며 넥슨, 야놀자, 크몽 등 다양한 기관에서 마케팅 노하
중앙시장 ‘동구夜놀자’ 야시장이 지난해보다 더 풍성해진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로 강력하게 돌아왔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와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는 오는 5월 3일 중앙시장 화월통 일원에서 ‘동구夜놀자’ 야시장을 개장한다.동구에 따르면, ‘동구夜놀자’ 야시장은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 차를 맞으며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특히, 올해는 18개 업체가 참여해 더욱 풍성해진 먹거리 공간은 물론 미디어파사드 영상송출, 사진공간 등 볼거리와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동구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자원을 담은 영상 및 축제‧여행코스 기획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뽑는 ‘2024 대전 동구 관광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는 동구!’로, 동구는 자유로운 형식의 참신한 동구 홍보 영상과 기발하고 새로운 축제 기획안 및 동구 축제(대전 동구동락 축제, 인쇄UP아트 페스티벌)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접수는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13일까지로 영상부문의 경우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4일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대전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정책 타당성 등을 자문받기 위해 '2024년 상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대전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전문가, 대학교수 등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대전교육청의 주요 정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이번 교육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창의인재학교 운영 활성화 방안'과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2.0 추진 방안'에 대한 자문을 통해 지난 2016년에 시작한 ‘창의인재학교’ 운영사례를 일반화하고 확대하는 방안을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가 직관적이고 관행적인 행정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해 보다 효과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을 선도한다.24일 서구에 따르면, 구는 올해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공공 전자 게시대 최적 설치 지역 ▲도시재생 사업지 유동 인구 현황 결과를 도출했고, 앞으로 ▲다함께 돌봄센터 최적 입지 ▲서구 호우 및 대설 피해 취역지역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하면서도 정책 활용도가 높은 과제를 분석하고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주민 체감형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서구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관내 청소년들의 꿈과 역량을 키우고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꿈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5인 이상, 지도교사가 있는 학생동아리로, 서구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학교별로 지원신청을 받았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15개 동아리를 선정했다.선정된 동아리는 ▲이공계열 융합 탐구활동을 하는 대신고 ‘STEMINUS’ ▲지역사회 연계 예술작품 전시회를 하는 갑천중 ‘예술을 사랑하는 갑룡이’ ▲수학 심화 탐구활동을 하는 동방고 ‘수학재미공감’ 등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은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4만 2602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중구청 누리집, 중구청 토지정보과,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을 경우 기간 내에 구청 토지정보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인터넷으로 이의신청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의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신규성)와 충청남도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23일 봄철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법규위반 차량을 집중 단속했다고 24일 밝혔다.충남지방경찰청의 헬기와 암행순찰차, 한국도로공사 순찰차로 경부선과 서해안선 등 충남 지역 상공과 노선을 순찰하며 지정차로 위반 32건, 적재불량 14건 등 총 54건의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단속했다.또한 경부선 주요 휴게소에서 정비 불량 화물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 후부반사지가 훼손되는 등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한 9대 차량에 정비명령을 내렸다.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
24일 새벽 0시 40분쯤 대전시 대덕구 신대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게차 1대 및 컨테이너 2동이 전소되고 화물차 1대가 부분 소실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대전이 본격적으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기반 구축에 나섰다.대전테크노파크는 23일 오후 어울림플라자에서 대전 RISE 계획 주요 프로젝트와 단위과제 관련 의견 청취를 위한 지역대학 간담회를 개최했다.대전시와 관내 대학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그간 진행된 연구결과물인 대전산업인력기술 수요조사 분석 결과 공유와 함께 대전 RISE 계획 프로젝트 및 단위과제 공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4대 전략산업+α정주형 취·창업 활성화 ▲지역선도형 대학교육 특성화 ▲지
대전시 차량등록사업소는 25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한 달간 ‘2024년 차량등록 민원행정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이번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는 대전시 차량등록사업소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시민이 느낀 불편함 또는 개선 사항을 향후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구현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되며, 설문조사 대상은 대전시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한 민원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조사 내용은 ▲민원편의 안내사항 ▲업무처리 소요시간 ▲시설이용 편리성과 환경 쾌적성 ▲차량등록사업소 업무개선 사항, (불)만족 사항 등에 대한 업무처리 전반에 대한 만족도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카카오택시 및 택시업계와 함께 꿈돌이 택시 브랜드를 만들어 운영한다. 시는 지난 19일 대전시청 남문 광장에서 법인택시와 개인택시로 구성된 카카오택시 10대에 꿈씨패밀리 래핑 시연행사를 개최했다.대전시는 꿈돌이 택시를 활용해 대전은 물론 타 지역에서 대전시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카카오T블루 대전지역본부 운수종사자들은 대전시 대표 브랜드 캐릭터를 부착한 만큼 자긍심을 가지고 시민들을 위한 더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을 다짐했다. 시는 올해 사업비를 확보해 카카오택시 3500대 중 절반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대전·충남 대표 주류기업인 ㈜선양소주와 오는 5월 10일부터 3일간 온천로 및 계룡스파텔 일원에서 개최하는 유성온천문화축제 홍보를 위한 이제우린 소주병 보조라벨 후원식을 개최했다.㈜선양소주는 이달부터 지역 대표 소주인 ‘이제우린’ 20만병에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 홍보 라벨지를 제작해 대전․세종․충청 지역에 유통 중이며, 지난 2019년부터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이제우린’과 ‘선양’ 소주가 판매될 때마다 한 병당 5원씩 적립해 장학금을 기부하는 ‘이제우린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을 진행중으로,